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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huhim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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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2017-04-23 22:59:29 2
오늘 최고의 씬은 역시 [새창]
2017/04/23 22:43:50
이거 동영상 없나요??ㅠㅠㅠㅠㅠ
204 2017-04-23 21:54:16 4
대선토론 불판 새로 깝니다!! [새창]
2017/04/23 21:00:18
안보를 제일 중요하게 하는 넘들이, 국가 일급 안보사안을 동네 아줌마 한테 넘겨??????어????
염치도 없는 새누리 색히들...
203 2017-04-23 04:38:09 1
[새창]
아 분명 있을것 같다(일본만 봐도 한국만 이런것 같지는 않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있었군요!
근데 참 우리나라의 장년층은 참 신기한 세대인것 같아요. 정말 많은 변화 속에서 수많은 비극과 동시에 은혜도 입은..그런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칭해지는 "보수" 라는 그 한 단어에 너무 많은 종류의 이념과 과거가 뒤섞여 있는것도 그래서 인가..하고 생각합니다.
202 2017-04-23 04:06:41 0
결국 포체티노도 자신의 전술미스 인정한듯 하네요 [새창]
2017/04/23 02:52:47
제 생각이랑 완전 같네요.
여지껏 잘 해왔던 3백 그대로 들고나오면 선수들이 익숙함도 있고, 더 자신도 있었을텐데.
전반전 첼시는 그리 파괴력도 없었었고....기존의 3백 구성이었으면 전반에 2골로 뒤쳐지진 않았을텐데..에휴
201 2017-04-23 04:04:14 0
[새창]
그쵸....자손들의 미래까지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경우가 꽤 되는데....
저도 이번 정치이슈들을 보면서 정치를 넘어서 뭔가 인생을 배우는 느낌이 드네요.
결과가 어떻게 되던, 이번에 얻은 교훈, 잘 살려서 살아가렵니다^^
200 2017-04-14 16:42:37 4
본삭금) 토트넘 애물단지에서 에이스로, 손흥민 뭐가 달라졌나? [새창]
2017/04/14 11:55:37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오프더볼에서 또한가지 변화는,
상대 골쪽으로 직선으로 뛰어들어가는 움직임이 늘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네요.

작년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오프더볼 상황에서도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손흥민존에서 벗어나지 않는 움직임이 보여서, "아 손흥민이 자기가 좋아하는 자리에서 볼을 받고싶어하는구나" 라는게 정말 자주 보였거든요.

근데 올 시즌에는 정면쪽에 공간이 비면 그곳으로 뛰어들어가는 움직임이 꽤 많아진듯 합니다.
지난 스완지전 골이나, 왓포드전 두번째골에도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왓포드전에서 골대맟춘 장면은 그 단적인 예라고 하고싶네요.
예전같았으면 트리피어가 공잡았을또 자기가 좋아하는 페널티박스 모서리에서 공달라고 기다렸겠죠. 하지만 그날 손흥민은 골대앞 빈공간으로 전력질주 하더군요.

아무튼 이런 오프더볼문제의 개선때문에 상당히 많은, 그리고 지금껏 없었던 유형의 찬스와 골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경기도 기대되네요^^
199 2017-04-11 02:08:56 37
ㅅㅅ리스 글쓴이 입니다 [새창]
2017/04/10 21:43:33
같은 리스 경험자로서 적습니다.
저도 처음 연애한게 와이프 였고, 23에 결혼과 동시에 리스 였습니다.

나만참자...이 기분 너무도 잘 압니다.

결국 저희는 이혼의 코앞까지 와서 언제 도장찍느냐 하는 시간 문제의 상황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그런 말이 있습니다.

"식욕과 수면욕과 성욕이라는 인간의 3대 욕구중에서, 결혼은 성욕을 특정한 한 사람과 일생동안 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요.

그만큼 섹스리스는 부부라는 관계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신을 너무 탓하지 마세요.

나아가서 훗날에 가능하시다면 상대방도 너무 탓하지 마세요. 증오는 정신건강에 해롭더군요.

그저 둘 사이의 차이 였다고...그렇게 생각하게 되시는 날이 오기를....그리고 훌훌 털고 일어나는 날이 오기를..먼곳에서 기도하겠습니다.
198 2017-04-05 06:51:48 0
[새창]
역시 그렇겠죠...
저도 쓰고보니 좀 그러네요...
감사해요...^^
197 2017-04-05 06:05:03 0
[새창]
의견 감사드려요..

사과..저도 인간이라 두분에겐 미안한 마음도 있고 서운하다고나 할까...뭐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제가 장인장모님에게 미안해 하는건, 어찌 되었건 이런 상황을 초래한 데에는 제 책임도 있으니까..

와이프가 저희 부모님에게 뭘 하든 전 신경 안쓰지만, 장인장모와 저의 관계만을 생각하면 미안한점은 분명히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아 아이에겐 이미 말씀해 주신 내용과 매우 유사한 내용을 몇번 차분하게 말해주었습니다.

의견 감사드려요^^
196 2017-04-05 05:40:22 0
[새창]
감사드립니다. 두분다 좋은 분들이에요ㅠㅜ
195 2017-04-05 05:39:48 0
[새창]
덧글 감사합니다.
저도 왠만하면 받는분들도 불편하시리라 생각해서 연락도 못드리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이혼한 상태가 아닌 아직 별거중인 상태로 2년만에 장인장모님과 만나게 되는점,
그리고 저의 의견으로 이혼시기가 늦어진점,
을 생각해서 최소한 설명내지는 어떤 말씀을 드려야 겠다 싶어서요...
그래도 이 조차도 할 필요가 없을까요...?ㅠㅜ
194 2017-04-05 05:34:55 0
[새창]
마음굳힌지는 꽤 됐습니다.
처가는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요.

일은...글쎄요 그 사람에게는 모든 삶의 이유이자 목표라서..그런 가치관의 우선순위는 좀처럼 변하지 않잖아요..^^;
193 2017-04-03 18:28:50 3
★나에게 신경써줄 시간이 없는 교수. 어느 대학원생의 담담한 이야기 [새창]
2017/03/29 11:32:08
그렇게 알고 계시다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92 2017-04-03 17:30:25 0
★나에게 신경써줄 시간이 없는 교수. 어느 대학원생의 담담한 이야기 [새창]
2017/03/29 11:32:08
일본에서 사화학 박사과정에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음....교수님들 바쁜건 다 똑같지만, 제가 한국에서 대학 학부조차 다녀보질 않아서 그런지...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좀처럼 감이 안오네요...

왜냐면 여긴
초 바쁨 + 방치 세트는 똑같지만,
학문적인 일로 교수들이 강압적이거나, 심지어 권위적이지도 않습니다.
제가 일본 국립대학에 올해로 8년째 소속하고 있지만 이제껏 권위주의적인 교수님은 거의 보질 못했네요..

전 아직도 제가 석사1학년때 그 장면을 잊지 못합니다 ㅎ

대학원 수업(6명정도의 소규모) 중에 교수가 "이 최신 이론은 잘 모르겠네요, 누구 아는 사람 없어요?" 라고 했더니,
박사과정 선배가 "저도 잘 모르긴.하지만요..." 하고서 수업 끝날때까지 칠판앞에서 강의하고 교수는 옆에서 메모하고 질문하고..

대학원생들 논문도 왠만하면 잘 체크해주시고, 연구
관련 1:1 상담도 거의 1주일안에 다 일정잡아주십니다.
"바쁘신데 좌송해요" 라고 개인지도때 말씀드렸더니, "아니요, 교육도 교수의 일이니까 맘껏 우리를 써먹고 졸업하도록 해요" 라고 말씀해주셨던...ㅠㅜ

아무튼 전 이런 분위기가 그냥 당연한 줄 알았는데, 안그래도 장래걱정때문에 불안한 대학원생활.....
그리고 정말 권위를 가지면 권위적일 필요가 없을텐데...하는 생각을 합니다...
191 2017-03-31 01:49:08 0
박근혜 빠는 유투브 방송 라이브 [새창]
2017/03/30 21:02:40
저도 여기서 말장난 하면서 시간 때우고 있습니다. 너무 웃겨서 나갈 수가 없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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