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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huhim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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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2017-05-24 09:13:32 1
세월호 구명조끼 입은 유해, 미수습자 이영숙 씨 추정 "신분증 나와" [새창]
2017/05/23 20:56:46
옘병하네.
니 새끼 죽고서 "애들은 가슴에 묻는거야"란 소리들으면 어떨까 싶다 양아치새끼.
애키우는 아빠 입장이지만, 이딴소리는 진짜 귓방맹이를 한방....아휴......
219 2017-05-20 14:55:15 0
역대 아시아 축구선수 빅리그 단일시즌 공격 스탯 [새창]
2017/05/19 12:08:16
11/12 보루시아 도르문트 카가와 17골 13도움
218 2017-05-19 20:06:47 5
'위안부 합의' 묻는 일본 기자에게 한 일침. "돈은 필요 없다" [새창]
2017/05/19 18:42:06
문제는 돈으로 해결 보려한 사안에 대해 우리나라(ㄹ혜년) 정부측이 "동의"했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지탄 받을 대상은 "돈으로 해결하자"에 합조한 일본측 정부와 거기에 동의한 전 정부와 관련책임자들 까지 포함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한국인 입장으로서 그걸 받아들인 한국측 정부가 더 괘씸하죠.
문대통령이 말한 것 처럼, 위안부문제, 역사문제는 "돈은 필요없는" 문제이거늘....

사실 이런 후풍을 몰고오는 한일간의 합의문제는 1965년 한일기본조약의 "Already"문제부터 있었죠. 둘 사이에 엄연하게 해석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국민정서상 이해를 받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돈 받고 해결하려 하는건, 이만한 매국노 짓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217 2017-05-13 20:53:23 16
507억짜리 그림 [새창]
2017/05/13 09:19:26

로스코의 작품을 실제로 본 미술문외한(입문서 두어권 읽은정도)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요..

일단 제가 본 로스코의 작품은 일본(카와무라기념미술관@치바)에서 본건데요...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로스코 룸"이 있어서 그 안에 있습니다.

전 오로지 로스코의 작품을 보고싶어서 갔는데..

로스코룸에 들어가는 순간 숨이 턱! 하고 막힙니다.
어두컴컴하고 좁은 방안에 벽을 가득매운 2미터에 달하는 작품들.

게다가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단순란 파랑 빨강이 아닌, 그 안에 몇겹이 쌓인 빨강 검정들입니다.
마치 깊은 바다를 위에서 보면 이게 파랑인데 몇겹의 파랑이 있고 물 깊은 안쪽에는 검은색이 보이는것 처럼요.

아주 단순해 보이지만 굉장히 웅장하고 또 압도적입니다. 특정한 터치나 특정한 대상을 표현한다고 해서 이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싶네요.

말하긴 쑥스럽지만 이 로스코의 그림을 보러갔을 당시 저는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 당시의 제 감정적인 상태와 명쾌하게 하지만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공명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방에서 얼마나 오래있었는지...ㅎㅎ
216 2017-05-13 03:59:44 17
이과녀.....문과남.....로맨스......jpg [새창]
2017/05/12 22:22:29
"아빠 별은 왜 빛나?"

"별이 빛나는건 세상에 있다가 천국으로 간 사람들이 저 멀리서 우릴 지켜보고 있어서란다. 우리 여기에 있다고, 늘 지켜보고 있으니 외로워하지 말라고 빛나는거야."

라고 초1되는 아들에게 설명한 아빠가 여기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히 문과)
215 2017-05-09 21:11:33 0
출구조사 사전투표도 반영된건가요? [새창]
2017/05/09 21:08:41
출구조사는 본투표의 출구조사기 때문에 반영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전투표결과는 출구조사가 아니라 개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214 2017-05-09 17:53:10 2
사드 배치 성주, 여전히 '보수 몰표' [새창]
2017/05/09 17:48:56
헐....진짜 한심스럽네...아니 바보스럽네...
213 2017-05-09 16:44:57 1
[새창]
저는 보수쪽 지지율이 높은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튜표율이 낮다는건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진보쪽 지역이 높은점도요..
212 2017-05-09 16:42:30 2
[새창]
"이 영감탱이야 그니까 내가 뭐랬어 정신나가니까 발정제좀 작작 쓰라고했지?"
211 2017-05-09 14:44:07 2
홍준표 후보 선친 묘소 찾아.배뎃 [새창]
2017/05/09 14:42:00
"우린 존나 친근하니까"
210 2017-05-06 15:54:51 22
일본인 와이프에게 들었던 차별적인 말들. [새창]
2017/05/06 04:02:40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그럴 생각이에요.ㅎ
친권문제 재산문제, 속 좁은 사람이 되긴 싫지만 최대한 "이기적"으로 대응 할 생각입니다.
209 2017-05-06 15:00:56 54
일본인 와이프에게 들었던 차별적인 말들. [새창]
2017/05/06 04:02:40
아 그리고 왜 이혼안하냐는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다가 생각이 났어요.

이혼안하는건 이 여자한테 먹일 수 있는 빅엿중에 하나거든요. 이 여자는 "빨리 새로운 사람만나서 새 출발하고 싶어. 나 올해 마흔이야. 날 놔줘" 라고 늘 그래왔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지금까지 이혼 안한건 이렇게 빅엿을 먹이고 싶어서 였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전 이미 끝났다고 맘먹은지 오래고, 당분간은 새로운 사람 만날 마음도 없고, 결혼자체에 회의가 들어서. 근데 이여자가 저렇게 날뛰니 그냥 이혼하기 싫어지더군요. 뭐 결혼한 상태라고해서 특히 제가 블편한건 없는지라^^;
저런 Dog소리 하는건 뭐 이혼해도 마찬가지 일거 같고...

암튼 그러네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러분들 울화통 터트린점 사과드립니다..
208 2017-05-06 14:49:24 18
일본인 와이프에게 들었던 차별적인 말들. [새창]
2017/05/06 04:02:40
믿기어려우셔서 주작이라고 말씀하신거죠?
네 저도 믿기어려워요. 믿기 어려운 결혼생활이었어요..ㅎ
근데 왜 제 신분까지 의심하시는지...뭐 재학증명서라도 올려야 하나요?ㅎ
207 2017-05-06 14:47:04 20
일본인 와이프에게 들었던 차별적인 말들. [새창]
2017/05/06 04:02:40
아 그리고 주작이라고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네 저도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정말..ㅎ
눈과 귀를 의심한적이 셀 수 없었던 지난 10년...후우..ㅎ
206 2017-05-06 14:44:58 32
일본인 와이프에게 들었던 차별적인 말들. [새창]
2017/05/06 04:02:40
헐 어제 술마시고 끄적인게 베오베에 왔네요 ;;;;

많은분들이 결혼 어떻게했냐 이혼 왜 안하냐 하시는데

이미 이혼은 100%결정했습니다.
저도 더이상 이래저래 스트레스받아서, 할만큼 했다, 참을만큼 참았다 싶거든요.

결혼은 제가 어렸구, 당시엔 상대방을 좋아해서 저런일이 있어도 아마 믿고싶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뭐 아무튼 언제 이혼해도 문제없는 상태고 지금 타이밍만 보고있어요.

"법규먹고 그 잘난 일본인이랑, 돈 잘 버는 일본인 남자랑 잘먹고 잘 살아라 개 또ra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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