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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huhim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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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2016-09-10 15:38:42 4
아이와 함께 만드는 식탁.(29살 아빠와 6살 아들) [새창]
2016/09/09 23:33:59
너무 창의적이라 그런지 요샌 말대꾸도 참 창의적이더라구요...ㅠㅜ
84 2016-09-10 15:37:48 1
아이와 함께 만드는 식탁.(29살 아빠와 6살 아들) [새창]
2016/09/09 23:33:59
쳇....뭐 토해줘서 고맙다는건 절대 아니구...(츤츤)
83 2016-09-10 15:37:18 3
아이와 함께 만드는 식탁.(29살 아빠와 6살 아들) [새창]
2016/09/09 23:33:59
그럼 전 맛없는거 먹어야겠네요...늦게 늙게...ㅠㅜ
82 2016-06-25 21:18:58 2
6살 아들을 위한 아빠의 밥상&간단레시피 [새창]
2016/06/24 23:41:18
아 이건 패브릭 소재가 아니라 플라스틱 소재에요..
그냥 설겆이 할때 그릇이랑 같이 씻습니다ㅎㅎ
81 2016-06-25 21:17:34 3
6살 아들을 위한 아빠의 밥상&간단레시피 [새창]
2016/06/24 23:41:18
일단 집을 잘 떠나보내고 싶네요~ㅎㅎ
집밥은 안그리워 해도 좋으니,
부디 남자라고 권위부리지 말고 집안일, 요리,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80 2016-06-25 21:14:35 0
6살 아들을 위한 아빠의 밥상&간단레시피 [새창]
2016/06/24 23:41:18
그렇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9 2016-06-25 21:13:53 0
6살 아들을 위한 아빠의 밥상&간단레시피 [새창]
2016/06/24 23:41:18
이렇게 만들어줘도 외식하는거 좋아해요...ㅠ
저도 바쁘면 외식할때도 있구요^^;
78 2016-06-25 21:12:58 1
6살 아들을 위한 아빠의 밥상&간단레시피 [새창]
2016/06/24 23:41:18
아들내미가 중학생쯤 되면 생각해 볼게요~ㅎㅎ
77 2016-06-25 21:12:06 2
6살 아들을 위한 아빠의 밥상&간단레시피 [새창]
2016/06/24 23:41:18
전 회사원이 아니라 대학원에서 연구하는 사람이라 특히 정해진 퇴근시간은 없어요.
보통 6시에 데리고 와서 장보고 만드는데는 보통 30분정도 걸립니다~
76 2016-06-25 21:11:01 4
6살 아들을 위한 아빠의 밥상&간단레시피 [새창]
2016/06/24 23:41:18
음...먹는 페이스를 보면 알죠..ㅋㅋㅋㅋㅋ
75 2016-06-25 21:10:39 0
6살 아들을 위한 아빠의 밥상&간단레시피 [새창]
2016/06/24 23:41:18
맞아요...알면서도 해봤는데 역시 어렵더군요..ㅠㅜ
74 2016-06-02 16:47:01 1
천천히 이혼하기(아이와의 거리) [새창]
2016/06/02 00:46:43
답글 감사합니다.
제 생각을 적어 볼게요.

1."와이프분이 육아랑 가사를 싫어하시면 본인이 키우시면 되는게 아닐지.."
→저도 제가 키우고 싶습니다. 근데 이건 저만이 그렇게 하고 싶다고 정할 수 도 없는 일이구요.
아이는 엄마(육아 가사를 잘 못하지만)를 좋아합니다. 엄마와 살고 싶어하기도 하구요.

2."이혼을한다고 해도 와이프분과 이혼을 하는건데 왜 아이랑도 헤어진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이혼을 해도 여전히 그아이의 아빠는 당신이고 엄마는 와이프분인건 글쓴이보다 아이가 더 잘알고 잇을겁니다"
→아이랑도 헤어진다고 생각한적은 없어요. 그리고 이 글을 올린 취지가 말씀하신대로 "이혼≠부모-자녀와의 이별" 을 강조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제 의도를 조금 잘못 이해하신것 같네요.

3."이혼을 하게 되면 가장힘든건 이혼당사자입니다. 아이들은 글쓴이의 생각과 다르게 씩씩하고 도리어 부모님의 힘든부분을 치유해 주기도 할겁니다."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책임은 평생가져가는겁니다.아이가 "이제 괜찮아요" 할때 까지라뇨? 글을 많이 미화해서 쓰시려고 한것같은데"
→이 두가지 의견은 서로 모순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힘들다" 라는건 굉장히 다원적인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무엇을 기준으로 "힘듬"을 정의 할 수 있을까요? 당장 눈에 보이는건 어른들일 수 있죠. 다만 자신들의 의지와 결정으로 이혼을 대하는 어른들이 힘들까요. 아니면 자신과의 의견과는 (아마도 일반적으로는) 동떨어지게 내려진 이혼이라 결정에 직면해야하는 아이들이 더 힘들까요?
→"아이가 괜찮아요" 라고 쓴건 "그럴때는 오지 않는다" 라는 의미의 반어적 표현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모로서 평생 책임을 짊어지고 살아갈 생각이다" 라는 의미에서 쓴거구요. 아이들이 "저 이제 부모님 이혼한거 괜찮아요."라고 하면 "어 그래? 그럼 내 책임도 이제 끝이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단순하지 않습니다.
→"미화"라고 하셨는데, 전 이 이혼이 전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누추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4."정작 결혼생활과 육아가 힘들어서 도망치려는건 글쓴이가 아니신지 의문이 드네요
정말로 이혼을 하실생각이시라면 아이를 만날때 규칙을 정해서 주기적으로 만나세요
본인이 들쑥날쑥 본인여건되는대로 찾아가다보면 그게 아이들의 정서에 더 안좋다고 정신과의사분이 말하시더라구요"
→결혼생활과 육아하 힘들어서 도망치려한다....제가 지금 어디로 도망치려 한다는 말씀이신지요?
전 결혼(이혼)생활과 육아를 최대한 직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어느 부분이 어떻게 "도망"이 되는거죠?

5."정말로 이혼을 하실생각이시라면 아이를 만날때 규칙을 정해서 주기적으로 만나세요
본인이 들쑥날쑥 본인여건되는대로 찾아가다보면 그게 아이들의 정서에 더 안좋다고 정신과의사분이 말하시더라구요"
→이부분은 굉장히 논쟁적이네요.
전 "갑자기"찾아가지 않습니다. "아빠 언제올까?"라고 생각하게 할 것 같아서 늘, 최소한 전날 아이에게 전합니다. "내일 아빠가 보육원 데리러 갈게, 이거이거 하자" 라고요.
→그리고 "정신과의사분이 말하"셨다고 한 규칙을 정하는것의 정서적 안정효과는 무엇이죠?
전 주4~5일 정도 아이와 같이 있는데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사는 아빠가 시도때도 없이 와서 싫어" 라고 생각할까요? 그게 정서적 불안에 연결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근거는 뭔가요?
주4~5일을 들쑥날쑥 본인 여건되는대로 찾아가는 부모와 "굉장히 주기적으로" 한달에 한번 찾아가는 부모...둘중에 어떤 부모가 더 아이의 정서적 불안에 기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 주신분은 후자가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꼭 의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3 2016-06-02 15:54:49 0
천천히 이혼하기(아이와의 거리) [새창]
2016/06/02 00:46:43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빠든 엄마든...눈앞에서 부모가 자기를 위해 만들어주는 식사를 먹고 자라면...
최소한 "부모는 날 사랑하지 않아" 라는 생각은 안하겠죠..?ㅎㅎ
궁금하네요..아이들이 어떤 느낌일지..저도 어릴땐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별로 그런 경험이 없어서요..
72 2016-06-02 15:52:44 0
천천히 이혼하기(아이와의 거리) [새창]
2016/06/02 00:46:43
로그인까지 해주셔서 저야 말로 정말 감사해요.
우리 같이 아이 잘 키워봐요^^
71 2016-06-02 15:52:09 0
천천히 이혼하기(아이와의 거리) [새창]
2016/06/02 00:46:43
와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맞아요 모두가 다 이럴 순 없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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