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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2021-04-13 15:17:33 2
(물어보살) 남자 주부의 고민.jpg [새창]
2021/04/12 21:23:38
맞아요...둘이해도 힘든거 ㅎㅎ
근데 참 흥미로운건, 이혼 전후로 육아, 가사의 총량은 같은데, 저는 이혼후가 훨씬 덜 힘들더라구요ㅎ 꼭 1+1이 2가 아닌듯 싶네요ㅎㅎ
624 2021-04-13 14:32:39 7
(물어보살) 남자 주부의 고민.jpg [새창]
2021/04/12 21:23:38
와 제 예전모습과 너무 비슷하네요.
만 23에 결혼후 대학원생&주부아빠, 이혼후엔 일하면서 싱글대디.
아이보는거, 집안일 하는거, 정말 맞고 안맞고가 있죠. 여자/남자의 문제가 아니라는거.
어린이집 픽업은 기본이고, 장보고, 밥하고, 치우고, 입히고, 재우고 뭐 다 했는데 , 육아와 가사 그 자체는 고되도 꽤나 즐기면서 했습니다.
저희 아들은 이제 초5라 그렇게 육아하는 느낌은 없지만 , 물어보니 젊은아빠라 되게 좋"았다"고 종종 기억을 더듬더군요....ㅎ
623 2021-03-31 16:50:57 2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같은 전공이시라니 반갑네요! 교육학이 참 여러모로 쓸모가 있죠!! 특히 아이키울때는요 ㅎㅎ 다만 너무 잡념이 많아서 스트레스 일때도 있어요 ㅎㅎㅎ
622 2021-03-31 16:49:25 2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스노우보드 전문학교 진학지망 → 일본어 1도 못해서 →일본어학교 진학 → 일본어 급 늘어서 대학진학→ 대학에서 공부가 재밌어서 대학원 진학 → 더이상 진로가 없어서 박사 진학 → .............
입니다 ㅋㅋㅋㅋ내가 그때 재밌는 전문서만 안읽었어도...ㅠㅠ
621 2021-03-30 09:57:41 1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못하는거 많아요 ㅠㅠㅠㅠ
620 2021-03-29 21:25:10 2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감사합니다!!
박사는 땃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ㅠㅠ
619 2021-03-29 21:23:35 2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이상입니다~
이래저래 참 피곤한 나라이지만, 일본의 설국은 참 이색적입니다.
그럼 전 설거지 하러........ㅠㅠ
618 2021-03-29 21:20:50 4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네가 가고 싶은 곳 아무데나 가보렴. 아빠가 뒤에서 봐줄게."
617 2021-03-29 21:17:03 3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눈산을 배경으로 먹고 마시고도 많이 했네요. 뭘 먹어도 맛있더군요ㅠㅜ
616 2021-03-29 21:11:56 3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차에서 공부도 하고 일도 참 많이 했어요ㅎㅎ
615 2021-03-29 21:08:03 5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올해는 정말 눈이 많이 왔었습니다.
파우더 스노우는 정말 중독적이라, 저희는 두달 정도 환각 상태에 있었습니다. 매일 기온과 적설량을 확인하고, 그때그때 질 좋은 파우더가 있는 곳을 찾아 다녔어요^^
614 2021-03-29 21:02:29 4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평소에는 잘 안먹으려 노력하던 인스턴트 음식과 맥주도 꽤 많이 먹었습니다 ㅎㅎ
613 2021-03-29 20:56:54 5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저녁은 전골(나베)를 정말 많이 해먹었습니다ㅎㅎㅎ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고 만들기 편해서 좋더라구요.
612 2021-03-29 20:51:47 5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내부는 대충 이런 느낌...여기서 먹고 자고 공부하고 일하고..넓다면 넓지만 오래 지내다 보면 역시 좀 좁더군요ㅠ
611 2021-03-29 20:46:57 4
박사가 된 아빠와 초5가 된 아들의 외식 [새창]
2021/03/29 20:43:55

차박을 위해 아들과 차를 개조했습니다.
3열 시트를 떼어내고 이케아의 900엔짜리 테이블로 침대를 만들었습니다.
총 비용 5천엔정도로 심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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