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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huhim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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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2021-03-26 23:47:05 0
같은 반이어도 모두가 친구는 아니다 [새창]
2021/03/26 18:54:10
"같은 학교", "같은 반" 도 결국 인생 살면서 어쩌다가 그곳에서 스친 인연.
지하철에서 같이 탄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고 친해질 필요가 없듯.
"친구" 라는 단어의 쓰임새에 "다들 친해져. 말썽피우지 말고" 라는 히든 커리큘럼이 작동중이라 보이네요.
609 2020-11-28 15:31:02 1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아니에요, 다 "어쩌다 가끔있는 모습"일뿐...ㅎㅎ
608 2020-11-28 15:29:20 2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 키우기..정말 어려울때 있죠ㅠㅜ
이곳에 올리는 이유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인거 같아요 ㅎㅎ
607 2020-11-28 00:53:18 1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감사합니다, 밑에 스시 정말 맛있어 보이던데요!
606 2020-11-28 00:52:58 1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따듯해 지셨다면 제가 다 감사합니다 ㅠㅜㅜ
605 2020-11-28 00:52:17 1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감사합니다ㅠㅜ 아직도 제앞길 헤쳐나가는 미숙한 아빠에요ㅠㅜ
604 2020-11-27 23:39:33 6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새로 알게된 사실. 아들과 저는 의외로 호수를 꽤 좋아한다는 것ㅎㅎ
603 2020-11-27 23:30:53 4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반합으로 밥도 해먹어 봤는데, 밥짓는게 참 어려운 작업이더군요 ㅠㅠㅜ
602 2020-11-27 23:27:34 7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이상입니다.
너무너무 한국에 가고싶은데 2주넘게 일을 쉴 재량도 없고, 혹여나 한국에 도쿄산 코로나를 가져가게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엄두도 못냅니다.ㅜㅠㅠ
순대국...돼지갈비...치킨....족발....짜장면...래우앤9놏7저퇭 ㅓ내오2ㅐ1ㅏ놴!!!
601 2020-11-27 23:24:47 9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마지막으로 한국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내준 구호식량.
아들은 한국 음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ㅠㅠㅠㅜ
이젠 김치(일본 키무치가 아니라)도 서스럼없이 먹게 되었어요ㅜㅠ
600 2020-11-27 23:22:39 3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늘어지게 자고 일어난 휴일 아침이었는데, 사람한테 수면이 참 중요하더군요. 야채도 예뻐보여ㅠㅜ
599 2020-11-27 23:20:41 6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부먹파 여러분들 죄송요
598 2020-11-27 23:19:26 6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저희 둘은 회전초밥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코로나때문에 회전초밥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테마키즈시 라고하는 싸먹는 초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ㅎㅎㅎ
597 2020-11-27 23:17:24 8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이건 유린기. 닭다리살을 전분에 탕수육 튀기듯 튀기고, 간장-식초-설탕으로 만든 단짠시큼한 소스를 뿌려 먹었습니다.
튀길때 전분+달걀흰자를 넣으니 굉장히 하얗고 바삭하게 튀겨지더라구요!ㅎ
596 2020-11-27 23:15:00 8
초4 아들과 33살이된 아빠의 새로운 식탁 [새창]
2020/11/27 23:06:35

집에선 여느때보다 더 많은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건 바베큐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은 닭다리 정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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