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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6 2023-01-25 13:24:33 2
[새창]
매주 장 보시는 분은 아니겠지만
장사꾼들이 기실 제일 좋아하는 부류는 30~40대 남성입니다.
네고도 안 하고 부르면 부르는 대로 내거든요.
10315 2023-01-25 13:19:40 1
[새창]
말 장난 같네요.
같은 말이죠.
나이 든 사람은 보수적이다. = 나이가 들수록 보수적이 된다.
나이 든 사람이 모두 보수적이지 않은 것 처럼 나이가 든다고 모두가 보수적이 되는 것도 아니다.
세월 지나면 우리 모두는 나이 든 사람이 되고 이전보다 보수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늙으면 바꾸기 힘들다.
근데 사람은 원래 바꾸기 힘들다.
10313 2023-01-20 06:58:30 6
전업주부 일이 버겁다는 판녀.jpg [새창]
2023/01/19 15:49:53
안나오죠. 2식구가 빨래 매일 2번이라니...ㅋㅋㅋ
약간의 과장이 섞였다고 봅니다.
심지어 재택인데... 빨래가 왜 매일 2회?
남편이 군것질 좋아하는 거 같은데 그거는 맞춰주면 좋고 안되면 냉동식품이나 돌려 먹는 거고.
청소 매일 먼지 없이 하는 건 좀 까다롭게 느껴지네요.

전업 한 달 차 이런 거면 아 처음엔 힘들지 할 텐데
1년 차라고 쓰신 거 보면 진짜 1년 꽉 채운 느낌.
이제 요령 좀 생겼을 텐데? 싶네요.
아마도 적성에 안 맞으시는 듯.
10311 2023-01-14 16:36:22 0
층간소음을 해결한 누나….jpg [새창]
2023/01/11 07:55:25
/ 딸호구 와이프
-> 줄서서 사든 말든, 법 바꾸면 해결 됩니다. 건설사-언론-정치 3부류의 공생관계가 그걸 막을 뿐이죠.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 만으로 해결된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인간의 양심과 지혜에 맡긴다면, 공공장소흡연, 불법주차 다 문제가 되지 않았겠죠.

/바츠
근래의 일입니다. 인천 청라 신도시에 자이였나? 초고층아파트가 철근을 몽창 빼먹고 지었습니다.
층간소음 문제는 아니지만 일반 아파트도 아니고 초고층 아파트의 강성을 책임질 철근이 반도 안들어갔다는 이야기에
주민들은 그야말로 일치단결해 변호사를 선임하고(투닥대지 않고) 건설사와 맞서 싸웠습니다.
당시 현장소장이 증언했고, 아파트 기둥을 까보는 초강수까지 두어, 실제로 철근을 빼먹었다는 명확한 증거까지 확보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졌습니다.
철근 좀 빼먹어도 아파트 무너지는 건 아니니까. 설계랑 달라도 안전기준에 조금 미달해도 상관없다.
건설사가 이겼습니다.
집값은 떨어졌고. 프리미엄은 없었습니다.

님, 헤비급 참피언과 링에서 싸워 이기면 프리미엄을 준다고 하면
싸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싸우는 분은 용감하지만 싸우지 않는다고 비겁하거나 멍청한 건 아닙니다.
싸우는 분이 용감할 뿐입니다.
님은 싸워주세요.
10310 2023-01-13 09:51:58 47
출근길 도로가 막히는 이유 [새창]
2023/01/13 08:01:42
카메라 달고 단속하고 딱지 끊어서 보내면 됨.
상습 지역은 우선적으로 설치하고 단속해야 하는데
경찰 직무 유기임.
돈이 얼마냐.
10309 2023-01-11 15:06:53 14
층간소음을 해결한 누나….jpg [새창]
2023/01/11 07:55:25
하지만 이런 기둥식 구조는 기둥을 먼저 만든 뒤 기둥 위에 다시 구조물을 만드는 구조로 해야 하기 때문에 공기가 1.5배 정도 오래 걸립니다. 결정적으로 동일 높이 대비 층수가 줄어듭니다.
벽식으론 10층 올릴 건물 기둥식은 8층? 정도 밖에 못 올립니다.
바닥 두께와 벽 두께처럼 건물 높이도 법으로 정해져 있고 일정 높이 이상은 세금과 기타 제반비용이 다릅니다.
벽식 구조는 동일 높이 건물에서 공간을 제일 알차게 지을 수 있고(많이) 빨리 짓습니다.
그래서 건설사는 벽식구조를 선호합니다.
지금 시스템도 전부 벽식구조 위주로 되어 있어 바꾸면 현 시스템을 다 버려야 합니다.(거푸집 등 기타)
20층 아파트 기준 한 동마다 6~8가구 정도를 덜 짓고 공사기간은 1.5배 정도 더 들여야 하니 못하겠다 이겁니다.
건설사가 문제인건 맞습니다.
10308 2023-01-11 15:02:55 10
층간소음을 해결한 누나….jpg [새창]
2023/01/11 07:55:25
층간소음이 대두된 건 작금의 벽식 공법이 문제입니다.
기둥이 아닌 벽이 하중을 떠 받치며 상부의 소음이 곧장 하부로 내려옵니다.
기둥식으로 지으면 층간소음이 덜 합니다.
학창시절 교실 떠올리시면 중앙 양 끝에 튀어나온 기둥이 있고 그 기둥 위로 상부를 받치는 부분이 있고 윗층은 그 위에 얹혀져 있습니다.
학창시절 아이들 엄청 뛰어다녀도 그런 구조에서는 층간소음전달이 약해서 거의 못 느낍니다.
10307 2023-01-11 15:00:55 9
층간소음을 해결한 누나….jpg [새창]
2023/01/11 07:55:25
1 건설사가 언론을 장악 합니다.
sbs는 아예 태영건설거고, 다수 언론사에 광고 제일 많이 파는 회사가 건설사입니다. 신문과 잡지는 툭하면 아파트 분양 광고가 1면에 오르죠.
공법과 자재가 발달하면 벽과 바닥이 얇아지는 게 아닙니다. 벽과 바닥 두께는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건설사는 툭하면 그걸 안 지킵니다.
법적 기준을 높이는 문제가 나오면 가장 먼저 이의제기하는 곳이 건설사입니다. 두께는 곧 돈이니까요.
정경유착은 문제입니다.
근데 건설사가 주도 합니다 그 정격유착.
10306 2023-01-06 23:41:40 0
열심히 하는 신입이다 vs 업무 분위기 망치는 신입이다. [새창]
2022/12/29 17:43:30
주작임...
저렇게 너무 딱 떨어지면 주작.
10304 2023-01-03 20:48:34 2
1월 2일 첫근무 투입한 공무원들 후기 [새창]
2023/01/03 12:51:34
ㄴ수습한테 1인분 역할을 시킨다구요?
10303 2022-12-29 13:28:04 18
160만 유튜버가 직원을 단 한 명만 채용한 이유 [새창]
2022/12/29 11:43:04
식당 오픈했더니, 다짜고짜 이력서를 보낸 행동파가 한 분 계셨는데.
뭔가 대단한 생각도 들고 이력도 좋고 감탄해서 그만 채용해버렸습니다.

라는 말을 나름 유머스럽게 돌려 말한 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영상을 못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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