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언론 구도 역겨운 거 맞음. 지난 정권에선 욕하고 까던 야당이 여당이 되자마자 아가리 다문 것도 우낌. 그리고 올 게 온 것도 맞음. 언제까지고 계속 틀어 막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시기의 문제고 언제고 이렇게 되는 것은 기정사실. 확실히 변이로 인해 백신과 치료제가 예상만큼의 효력이 없나 보네요. 누군가는 중증환자만 죽는거야라고 하는데, 오늘 우리의 가족 누군가가 중증환자가 될 지 그건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대책마련이 시급하네요.
(박미선이 아닌 코에 수염을 붙인 20대 남성이 접이식 의자를 들고 나타난다.) (남자 심시위원 옆에 거만한 포즈로 앉는다.) (뭐지? 싶을 즈음 박미선 안녕하십니까 수험번호 135번 박미선입니다 하고 인사하며 등장) (남자) 음 좋아 한 번 해봐! (박미선) 저는...(생략) (남자) 그럼 본인도 합격하면 아버지에게 맞아 죽는 거 아닙니까? (박미선) 지금은 아버지가 교도소에 계셔서 괜찮습니다. (남자) (과장되게 웃으며) 캬아 이거 좋네... 합격 시키지! 하하
<남자 넉살좋게 앉아 있으면 밖에서 참가번호 136번 권재관을 부름>
(남자) 의자를 접고 앞으로 나와 감사합니다. 꾸벅 인사하며 "안녕하십니까. 136번 권재관입니다."
자유 국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헌법상 소유를 막는 건 어렵고 대신 일정 수 이상(금액이상)이면 세금을 가산해서 더 많이 때리면 간단하게 해결되는데 종부세, 정말 부자세나 다름없는데 종부세 안 내고, 낼 일 조차 없으신 분들이 더 증세 반대하고 거품 무셔서.... 참... 안타깝네요.
솔직히 우리 국민이 대단한거지... 왕이란 족속에게까지 존경심을 가질 이유는 없다고 봄. 있다면 세종대왕이란 개인이 대단한거지. 이씨 조선이 우리 국민에게 얼마만큼의 의미를 가져야 될 지. 명나라로 튈려고 했던 왕은 과연 끝까지 항전하려 했을지. 그게 국민을 위한 것인지. 왕으로서 지배할 나라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건지...
사실입니다. 한식이랑 다른 게, 한식은 소금 많이 넣어서 짜네? 물을 더 붓자. 싱겁네? 소금 더 넣자. 후 처리가 가능한데 베이킹은 실수하면 그걸로 끝인 경우가 대부분. 후처리, 땜빵이 안됨. 그게 문제죠. 어떻게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전문가 아닌 사람이 하긴 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