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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9 2022-07-23 09:03:57 6
그만 속을 때도 되지 않았나? [새창]
2022/07/22 21:54:56
ㅎㅎㅎ 예전 오유와 요즘 오유의 온도차이가 느껴지는 댓글과 추천수네요...

참 많이 아쉽습니다.
10258 2022-07-16 08:00:12 1
정부가 왜 영끌족을 도와야 하나요? [새창]
2022/07/15 15:38:44
정치에 많이 매몰되신 분들 특징이 적 아니면 동지던데...

다주택투기꾼, 무분별한 갭투기까지야 박살나는게 국가 경제를 위해서도 좋지만

집 한채 사서 올랐으면 좋겠다. 하는 영끌족 까지 쳐부수고 다 때려 죽이면

나라 경제 참 잘 돌아가겠죠.

정부는 당연히 그런 거 생각하고 돌아가는거고

개중에 의견이 달라서

영끌족이니 뭐니 말 안듣고 집 산 애들 다 박살나서 죽어버렸으면 하고 고사 지내시는 분들도 있는거고

개인 취향이고 그게 자유민주주의죠.

주거 목적이 있어도 거기에 투기 목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찾아서 다 죽여버려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큰 돈을 잃는다는 건 왕왕 죽음과 같은의미니까.)
다 죽여라.
무섭네요.
다만 개인의 논리는 그런 다분히 감정적인 의견도 가능하지만
국가의 논리는 절대 그래선 안된다는 거죠.
아무리 정권이 바뀌었다지만 국가가 소인배가 되어서야 되나요.
나 삐져써 내 말 안들었으니까 니들 다 죽일거야.

참 그리고 댓글 창 색은 설정에서 본인이 선택 가능합니다.
10257 2022-07-15 16:42:45 2
요즘 아파트 준공 상태 [새창]
2022/07/14 09:40:29
맞는 말씀인데 의도를 위해 불리한 내용은 빼셨네요.

집값이 그대로면 전세는 보증금의 이자비용 정도로 월세를 대신 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거주 모델이죠.

깡통전세라지만 실제로 그 정도 사태가 전국 다발적으로 벌어진 사례는 드물고(극단적인 예)

집값이 상승에 배팅하는 사람들은 집을 사는 거고

집값 하락에 배팅하는 사람은 전월세를 가죠.

전세 자체가 문제 있는 건 아닙니다. 전세 제도를 악용하는 자들이 문제죠.
10255 2022-07-15 15:59:26 0
정부가 왜 영끌족을 도와야 하나요? [새창]
2022/07/15 15:38:44
강원랜드 = 도박
코인 = 도박
아파트 = 의식주 중 주

애초에 비교의 대상이 다르죠.
1주택 영끌족하고 갭투기. 다주택 투기꾼은 다르다면 또 다른 존재고요.
영끌족도 아마 안 먹고 안 쓰고 모아서
모은 돈으로 저축하고 거기에 영끌해서 집 살 겁니다.

다주택 투기꾼, 갭투기까지는 괜찮은데 영끌족으로 무리져서 집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또 나뉘어 갈라치기되는 과정인가요
10254 2022-07-14 09:03:11 2
임실군이 35사단 장병들에게 잘해주는 이유 [새창]
2022/07/14 00:18:09
A. 지역 지자체 전부가 거부한 군부대를 가장 힘 없는 지자체로 반강제 이전시킨다.

B. 도로-편의시설 등 지역 기반시설 정비, 보조금 지급 등 지자체들이 군침 흘릴 만한 조건을 내걸어 이전지역 공모를 시행한다.

a or b
10253 2022-07-14 08:55:16 2
임실군이 35사단 장병들에게 잘해주는 이유 [새창]
2022/07/14 00:18:09
맞는 말씀이긴 한데, 저는 틀렸다고 봐요.
인간에겐 생각이 있고 배려가 있고 양심이 있고 신의가 있기에
어긋난 사람을 비난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그게 이 사회와 시스템을 유지시켜온 원동력 중 하나니까.

문제는 그게 개인적인 영역에서 그쳐야지
사회적인 시스템이나 국가차원의 일에도 간여되면 안된다는 겁니다.
사회 국가적인 시스템은 개인의 양심, 신의, 배려 같은 감정에 치우치면 안 됩니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지나가면 우회전을 하지 마시오. 말로 하지 말고 법과 규제로 제한해야죠.
군부대가 들어서는 게 좋은 사람도 있지만 불편한 사람도 있습니다.
군부대가 나라를 지켜주는데 생각이 없냐 혐오하는 사람을 혐오하기 보다는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인간의 양심에 맞겨서 올바르게 돌아가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사회-국가차원의 일은 마땅히 규율과 혜택으로 돌아가야 마땅합니다.
시스템을 정비해야 합니다.
개인적이지 않은 일에 개인을 비토하는 일은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한 시스템을 비난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10252 2022-07-01 09:53:11 0
원정 싸움 다닌 인천 폭력조직 [새창]
2022/06/24 09:37:10
드라마 모래시계 만 봐도 도입부가 걍 학생 패싸움이고 공중파 드라마에서 그런 내용이 무리 없이 받아들여지는 사회상이었음.
80년대만 해도 만화 짱, 진짜 사나이, 어쩐지 저녁, 캠퍼스 블루스, 등등
고교 1진물이 대세였고 그게 이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폭력의 시대였음(지각만해도 학주가 볼따구 잡고 싸다구 30대씩 때리던 시대)

야만의 시대는 과거로 갈 수록 더하면 더했지 줄지 않습니다.
지금은 안방에서 편하게 다 만나볼 뿐입니다.
10251 2022-07-01 09:50:10 3
과거 죄수들의 식사 [새창]
2022/06/30 14:47:02
한국에서 수입하는 망고 -> 필리핀에서 배타고 오느라 후숙 됨

필리핀에서 먹는 망고는 두 종류. 하나는 우리가 아는 그냥 망고고 다른 하나는 그린 망고임. 품종이 다름.
그린망고는 새콤해서 깍은 다음 소금이나 액젖에 찍어 먹는 애임.
- 그린 망고는 안 달지만 갈아서 설탕 이빠이 섞어서 먹으면 대존 맛임. 새콤달콤.

그리고 우리가 아는 그냥 망고도 싱싱한 거 사면(걔네도 유통구조가 좋지 않아서) 덜 달아서 후숙하면 맛있고
그냥 자판이나 시장에서 파는 건 긴 유통구조를 거치거나 오래 방치되어서 자동 후숙되어서 담.
망고는 대부분 달고 맛있기 때문에 특a급의 기준은 크고 상처가 없는 상품성이 좋은 것들이라고 하며
당도나 향 등에서 현격한 차이는 없다고 함.
10250 2022-07-01 09:43:59 19
과거 죄수들의 식사 [새창]
2022/06/30 14:47:0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외국 해산물 대다수는 '초장' 하나만 있었어도 다 뒤졌음.
문어고 소라고 골뱅이고 나발이고 외국애들이 '초장' 맛만 알았어도 ㅋㅋㅋ
10249 2022-07-01 09:25:28 7
국가대표팀 안정환이 얌전했던 이유 [새창]
2022/06/30 11:04:01
맞짱이 아니라 저 땐... 안정환이 메인/ 현빈이 서브로 기억합니다.
10248 2022-07-01 09:24:04 1
국가대표팀 안정환이 얌전했던 이유 [새창]
2022/06/30 11:04:01
헝그리 정신하면 구시대의 유물이다. 기술과 체력으로 이길 생각을 해야지 뭔 노무 정신력이냐?
까는 사람이 많지만
헝그리 정신을 멘탈 케어, 공에 대한 집념으로 바꿔 말하면 귀신 같이 얘기가 달라짐.
결국 축구도 사람이 하는 거라
같은 기술 같은 체력이면 멘탈에서 승부가 나는 거.

그럼에도 사람들이 이 문제로 다투는 이유는
같은 기술, 같은 체력이 아닌데 ㅋㅋㅋㅋ 멘탈로 그걸 다 씹어 먹으라는 개소리가 많이 나오고 그걸 대표하는 단어가 헝그리정신이라서
잘 보면 양쪽 다 맞는 말임.
멘탈도 필요하고 헝그리헝그리 지나치게 강조하는 건 좋지 않고
10247 2022-06-24 09:34:02 0
민주당의 문제점 [새창]
2022/06/23 18:03:36
국힘당의 목표는 당연히 돈과 권력이라지만 민주당의 목표를 '국민행복'으로 한정 짓는
단순한 선악구조로는 작금의 상황을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지 않을지...
민주당은 '선'이다 다만 방법이 다를 뿐이다... 라는 건 무슨 동화속 이야기 같네요.
여기는 현실입니다.
민주당에도 권력욕, 야망, 돈 있다는 걸 인정해야죠.
국힘당처럼 노골적이지 않다.라는 게 정답이고
국힘당과 달리 정말로 국민행복이란 걸 추구하는 사람도 있긴 있는 거 같다. 로 접근해야죠.

민주당은 국힘보다 낫지만 그렇다고 무슨 '선' 이런 건 아니다.
걔들도 사람이다.
10246 2022-06-24 09:22:04 7
자신감과 자존감의 차이.jpg [새창]
2022/06/23 23:16:36
딴지 걸자는 건 아니고...
자존감 강하고 올바른 선조분들은 왜란 때 많이 돌아가시고
일제 강점기 때도 만주에 러시아에 멀리는 미국까지 도시며 많이 돌아가시고
대한민국을 세웠더니 친일정부에 군사독재에 뭐에...
그나마 남은 자존감 좀 세워보려해도 취업난에 꼰대문화에 황금난능주의 성공제일주의 등등...
그 많고 질긴 환난 속에 자존감 강하고 기개있는 후손이 과연 얼마나 이어질 수 있었을지 때로 궁금함.
물론 인간은 강하니까 어떻게든 이어지겠지만...
인터넷에서 별 이상한 진상 인간들 소식 보면 인터넷이 발달해서 예전에 모를 일들까지 내가 알게 된 걸까?
아니면 우리나라도 점점 중국스러워지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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