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기 배에 복근 ㅇ_ㅇ?!? 눈 씻고 쳐다봐도 복근이네요 와!!! 너무 신기해욬ㅋㅋㅋ 진짜 카카로트라고 불릴만큼 튼튼이인가보네요 ㅎㅎ 아 그런데 최종빌런은 아직 등장도 안한거라는 댓글을 보고 =_=???? 놀라운데 기쁨 ㅎㅎㅎㅎ 아직도 에피소드가 많다는 거군요!!
보통 사람들은 창희님 말씀처럼 그만둘 마당에 코드 안 풀거같은데... 고마운줄도 모를거같아요ㅠㅠ 하지만 그래서 같이 일했던 (진상제외) 사람들이 인마핱님을 기억하고 좋아하는 거겠죠!
이번편은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면서도 지금까지의 사회생활이 머릿속을 쭉 스쳐지나는 에피소드네요. 쓰시면서도 많은 생각 하셨을 것 같아요. 예전 인연들에 대한 묘사도 마음에 와닿아요 ㅎㅎ 칼날같던 사람이 반짝반짝 빛나는 조약돌이 되었다고 ㅎ 예전 일을 사과하는 꾀돌이 대리 김이사님도 멋있고요 ㅎㅎ
다 가슴 찡한 내용인데 딱 한가지가 걸리네요.. 그 예쁘장 하던 얼굴이…아저씨가 다 됐네 예쁘장하던... 예쁘장.. 예ㅃ.. ㅇ..
햄릿...............!!!! 전에도 말했지만 포청천 보거스 온갖 인물 다 제치고.. 햄릿이 저에겐 극불호입니다!! 최강빌런이자 악의 축이 햄릿인듯 ㅠㅠㅠ 관련 업무의 전문성 / 인사관리의 적절성 / 업무배분의 효율성 중 어느 하나도 갖추지 못했는데 저 시기 기준 연봉 1억 6천이라는게 믿을 수가 없네요 =_= 직장에서는 착한데 일못해서 민폐끼치는 동료보다 냉정해도 일잘하는 동료가 훨씬 나아요. 하물며 그게 상사라면...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