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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2016-09-12 18:00:20 78
이것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6/09/12 16:05:38
철이 없다는 거랑은 다른 것 같네요.
공감능력결여가 심각한 듯 한데, 이정도라면 아마 장모님도 아내분을 키우시면서 아셨을 듯 한데요.
장모님과 한 번 상의해보시기 어렵겠지만.. 둘러서 여쭤볼 수 없을까요... 참 어려운 얘기지만...
예전에 오유에서 사이코패스에 대한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사이코패스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어마무시한게 아니라, 다만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을 못하는 누나를 가지신 분의 댓글이었어요.
가족들의 지속적인 케어와 노력으로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하시던데 아마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어찌됐던 치료가 필요한지 안한지는 일단 진단을 먼저 받아보셔야 할텐데..
와이프분의 동의를 얻기가 어려워보이네요..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글쓴님께서 많이 노력하셔야 할 듯 해요.. 힘내세요.
128 2016-09-12 17:56:59 64
이것에 대해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6/09/12 16:05:38
ㄴ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남자대 남자가 아니라 아빠와 자식이잖아요. 정말 잘하고 계신 듯 해요!
127 2016-09-10 23:46:24 0
LG 스마트폰이 망해가는 과정 [새창]
2016/09/10 14:57:33
이건 꽤 오래전에 바뀐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봐요..
126 2016-09-10 23:45:13 27
LG 스마트폰이 망해가는 과정 [새창]
2016/09/10 14:57:33
다 이해한다쳐도 회사를 망하게 한 사람들이 계속 잘 나간다는 것 자체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이유가 뭔가요?
일반 임직원도 일을 못하면 짤리는데 회사를 끌어가야하는 억대 연봉 임원이 일을 못하는데 대체 어떤 논리로 계속 잘 나갈 수 있는거죠?
125 2016-09-02 18:18:56 0/4
노트7 신제품 교환 결정 + 관련 발표문 추가 [새창]
2016/09/02 17:00:58
저도 백만분의 24 라는 걸보고
딱 삼성스러운 글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떤 논리에서 저 글이 나온지도 알겠고
이래야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죠
124 2016-08-25 23:39:01 0
[새창]
참고로 엄마는 극심한 불면증이고
그로인해서 몸이 안 좋은 상태임에도
그걸 억지로 참더라구요
부부는 같이 자야한다나......
이 무슨 융통성 없는 얘긴가 했어요...
그 얘길 듣는 순간 어이가 없어서 멍..했어요
일단 살아야죠
이건 그냥 참고 말고의 수준이 아니니까요
123 2016-08-25 23:30:52 6
[새창]
지금 각방이 문제가 아닌게
사람이 잠을 못자서 울기도 했다는데
그걸 보고서도 '나 코 잘 안 고는데?' 라고 반응한게
그게 문제 아니예요?
남이 나 때문에 못 잤다고 해도 미안해하고
방법을 찾을텐데 반응이 좀 그렇네요
이런 식으로 배려없이 결혼 생활하면
싸우고 화낼 일이 천만가지가 될텐데요....

전 아기 낳고나서 제가 잘 못자서 잠을 따로자는데
그거땜에 사이가 멀어지거나 하진 않아요
오히려 밤 시간이 여유로워지고
잠을 편하게 자서 훨씬 좋아요..
남편은 서운한 것 같긴 하지만
출근도 해야하는 제가 못 잘까봐 이해해줘요
엄마가 평생 코고는 아빠 옆에서
억지로 자는거 보면서 속 터질뻔했어요
그게 뭐라고? 이혼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게 뭐 대수인가요?
잠만 따로자도 할 건? 다 해요...
122 2016-08-25 23:19:02 4
[새창]
이혼하시고 친정으로 내려가서
육아를 도움을 받으시면서 취직하세요.
경력이 있으시면 살리고
아니라면 마트 슈퍼마켓 극장 커피숍 어디든.
요새는 패스트푸드점에도
나이드신 분들도 쓰고 그래요.
그러니 어디든 취직하세요 우선.
일단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저라면 그렇게 하겠어요.
내 평생을 저렇게 버릴 수 없거든요.
친정엄마분은 작금의 상황을 다 모르시는 듯한데
카톡이며 여태까지의 삶, 저 인간들의 언행 등
다 말씀드리세요. 싹 다요.
설마 그러고도 계속 빌라고 할까요. 설마.. 설마....
강해지셔야해요
누워서 글을 보다가 벌떡 일어났네요
이런 그지같은 곳에서 내 자식이 자란다니..... 아...
힘내세요
자식의 인생을 위해서 못 할 일이 어딧어요!!
121 2016-08-25 23:08:01 6
[새창]
아 정말 역대급 시댁 글이네요
저도 글 읽는 내내 미칠뻔했어요
아 정말 안하는 욕이 나올 것 같네요
아 돌아버리겠네...........
120 2016-08-05 00:35:31 6
[새창]
하아................
119 2016-08-03 22:08:18 0
출고된지 3분된 차를 아작내주시는 아주머님.ㅜㅜ.. [새창]
2016/08/02 10:18:35
인명사고가 안나서 다행이긴한데....
요새 많은 분들이 정신 놓고 운전하는 듯...
아효.... 나만 조심한다고 될 것도 아니고 이를 어쩐다......
118 2016-08-03 21:26:03 3
[왕중왕] 49. 헤어에센스/오일/미스트/왁스/로션/스프레이 등 [새창]
2016/08/03 19:42:00
[곱슬, 주기적인매직, 거미줄같이가는머리, 이미넌손상돼있다, 염색도 못하는 약한 모] 이게 왜 그렇게 유명한지 잘 모르겠어요 전... 뭐 그닥 꾸준히 오래 써보진 않긴했지만.. 써볼땐 별로였어요
117 2016-08-03 21:24:27 1
[왕중왕] 49. 헤어에센스/오일/미스트/왁스/로션/스프레이 등 [새창]
2016/08/03 19:42:00
[곱슬, 주기적인매직, 거미줄같이가는머리, 이미넌손상돼있다, 염색도 못하는 약한 모] 평생 안쓰다가 이러다 정말 머리 부서지겠구나 싶어서 세일하길래 써봤어요. 끈덕대거나 나 에센스 발랐어요라는 티는 안나지만 한통 다 쓰고 미용실 갔을때 머릿결 많이 나아졌단 칭찬 들었어요! 향도 그닥 없어서 전 이거 꾸준히 쓰고 있어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지만 쓰다 안쓰면 금방 티가 나요!
116 2016-08-03 17:01:24 6
[새창]
속터진다............. 고구마 먹다 목에 100개쯤 걸린 것 같다..........
115 2016-08-03 16:59:06 1
[새창]
이거 정말 진심 진짜 매우 공감!
평소에 잘하지만
가끔 시부모님이랑 같이 외식가서 애기 챙기느라 밥 못먹는데
자기는 배부르게 잘 먹고있을때가 있어서 그냥 승질남....
먹는게 뭐라고!!!! 날 이렇게 쪼잔하게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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