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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나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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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2015-12-08 02:09:51 8
[새창]
애교로 아~주 미안하다는걸 보여주는 마음을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스킬
그리고 난 널 너무 사랑한다는 제스춰

일면 구렁이 담 넘어가는 스킬이 천상계급이란 소리
888 2015-12-08 01:38:12 0
핀란드;전국민에게 월일백만원지급결정. [새창]
2015/12/07 16:36:49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무민캐릭터의 모델인 무민마마 여성 대통령이 12년인가를 연임했는데
이분은 미혼모로서 30대중반에 국회의원을 거쳐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은 본인의 옷을 다리기위해 해외순방에도 다리미를 들고다니며 직접 다려서 입고 각종 국제행사에 나오시곤 하셨죠..
80이 넘은 노대통령들도 시장에 영부인과 손잡고 나와서 시장을 보시는...
참 부러운 그리고 청렴결백한 분들입니다..
멋진 정치리더들과 그들을 밀어주는 시민들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887 2015-12-08 01:38:06 0
핀란드;전국민에게 월일백만원지급결정. [새창]
2015/12/07 16:36:49
핀란드는 참 흥미로운 나라입니다.
닮고싶은 나라이구요.
다른 유럽의 국가들은 유전이나 광물이 풍부해서 국가기반이 튼튼하지만
핀란드는 백야와 혹한의 인구 500만의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복지대국을 이루었는데
이는 정부 각료들이 우선 아주 청렴함에 기인한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사회" 민주주의이구요.
초대 대통령이 권력에 연연하고 싶지 않다고 스스로 물러났을겁니다.
대통령임기가 6년이고 ...지금의 복지기반을 이룬 대통령이 26년인가 연임했고요.
총리가 30년정도 이끌었고...
886 2015-12-08 01:12:37 0
부산 전포동 말라뮤트로추정되는 유기견 [새창]
2015/12/07 22:48:38
에고 아타깝네요..
885 2015-12-08 01:10:33 1
넘 속상하고 죄송해요....ㅠㅠ [새창]
2015/12/07 16:35:47
올해가기전에 재수없는 일 다 털어버리고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홧팅
884 2015-12-08 01:09:12 4
넘 속상하고 죄송해요....ㅠㅠ [새창]
2015/12/07 16:35:47
저기....충전기들은 옥션같은데서 중고 팔아요..그거 꽤나 괜찮아요~
그리고 아이폰 usb선은 다이소가면 2000원인데 짱 튼튼해요!!!

from 뽐이주 아지매가 속닥속닥
883 2015-12-08 00:03:37 0
부산 전포동 말라뮤트로추정되는 유기견 [새창]
2015/12/07 22:48:38
제가 서울사람이라 부산지리는 잘 모르겠는데 아까 부산 사는분이 강아지 찾던데 비슷해보여요

요거봐보세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animal&no=147558
882 2015-12-07 17:45:42 0
솔빼미 [새창]
2015/12/07 16:51:37
메리 크리스마스~~~
881 2015-12-07 06:26:37 0
고양이 가방!!! [새창]
2015/12/07 01:48:04
뽐온다
880 2015-12-06 23:35:41 2
문재인대표, 비정규직 4대개혁안 발표!! [새창]
2015/12/06 16:04:34
안철수 내일 초치기전에 기자회견하셨군요.

잘하셨습니다!!!
이제야 승부사 문재인이 보이네요~
이대로 쭉 내년 총선까지 죽창들고 가시죠,뒤는 염려말고!!!

갑시다,청와대로~~~~~~
879 2015-12-06 22:48:21 0
[펌] 박ㄹ혜의 아킬레스 건 3가지와 박ㄹ혜의 민낯 [새창]
2015/12/04 11:39:20
갑자기 간통법 폐지가 왜 되었을까요???
878 2015-12-06 20:44:18 0
김용민 트윗.jpg [새창]
2015/12/06 13:43:43
안랩 바이러스...
877 2015-12-06 02:29:07 0
길냥이와 겨울나기 [새창]
2015/12/06 00:43:56
읽기 쉽게 해보았어요.
내년에도 냥이들과 행복하세요~
876 2015-12-06 02:27:52 3
길냥이와 겨울나기 [새창]
2015/12/06 00:43:56
겨울이오자 손님은줄고 밥주는아이들은 늘어난다.
치킨집사장이라그럼 꽤 넉넉할거라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지만
애완동물 사육금지 계약이 있는 월세방에 냥이두아이를 몰래 모시고 산다.

날이추워지면 매출도추워지지만 상가 월세는 늘 핫하기때문에 쉬는날도없이 일을해야한다.
이번달도 월세는 몇일이 밀릴지 모를일이다 .

그래도 추운날씨에 밥이라도 잘먹으라고 가게밖 길냥이들 사료며 캔이며 챙기는 내가 참..잘하고있다느끼는건..
오늘 예전 길냥이 중성화를 무료로 시술해주신 병원 직원분들이 우리가게에서 회식을 하셨다.
물론 내가꼭와달라 부탁드렸다 대접해드리고싶었다.
기어이 계산을 받지않겠다던 나에게 카드를안받으니 현금으로 도망치듯 주시고 가시면서
원장님 사모님께서 하시는말씀이 본인도 집에 길냥이 열두마리와 유기견 다섯마리를 돌보고 계시는데 힘이들지만
그래도 어쩌냐 내가돌보지 못하면 길에서 죽어갈아이들 눈에밟혀 한마리두마리 거두다보니 열일곱마리...
오늘 유난히 울던아이에게 짜증을 좀 부린게 맘에걸린다며 넉두리를 하셨다

어젠 퇴근길에 로드킬당한 아이를 지나는차안에서 얼핏보곤 차를세우지못하고 그냥지나쳐왔다
집으로 향하는내내 맘이무거웠는데 오늘 뒷냥이들중 하나가 안보인다
덜컥겁이났다 울음이쏟아졌다 내가 보고지나쳤던 그아이가 공주 라고 이름붙인 그아일줄모른다
신랑을급하게불러 그곳으로보냈다 담배를한개피 꺼내무는 신랑얼굴에 수심이가득하다
그곳을다녀온 신랑은 아니라고 고갤젖고 흔적도없단다

밤늦어서야 마실을끝낸 공주녀석이돌아와 한시름놓았다
피부병약을 캔과함께 개어먹이고 열두시막지나 텅빈가게 마감을시작한다
내일은 손님이좀 들었으면....

누군가는 미련스럽게 내앞가림도 잘 하지못하면서 길고양이들 챙기는 우리부부가 한심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그 동물병원 원장님 부부처럼 좀더 적극적으로 보살피지못하는것이 안타까울뿐이다
길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그래도 사는동안 배불리먹고 따뜻한햇볕받으며 아프지않고 명 다하는날까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875 2015-12-06 02:21:06 2
혹시.. 비글이랑 진돗개가 섞이면.. [새창]
2015/12/06 01:33:18
앜ㅋㅋㅋㅋㅋ 상상이 안가요
나중에 아가나면 꼭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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