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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2017-11-30 22:54:48 18
박수진 사과 불구 "인큐베이터 버티기" 추가 폭로 [새창]
2017/11/30 15:51:04
제 아기가 딱 한달 일찍 태어났고, 2.5키로였어요. 2.5미만이면 인큐 들어가는데 아슬아슬했죠. 그런데도 병원에서 아기가 힘드니 며칠간은 직수 안하는게 좋다 했고, 조리원에서도 적어도 일주일은 있다가 직수 시도하자고, 아기가 너무 힘이 없어서 지금은 직수 못한다고 했어요. 분유 빨아먹을 힘도 없어서 간신히 먹였고요, 다른 애들 우렁차게 우는데 힘이 없어서 맨날 잠만 자고 또 잤어요.
그런데 중환자실에 있는 아기가 우렁차게 울고 직수를 한다? 말도 안 돼요.
504 2017-11-30 22:41:05 253
박수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자리차지랑 세균셔틀... [새창]
2017/11/30 17:20:46
a셀의 자리가 8군데밖에 없고, 위독한 경중에 따라 a에서 f자리로 계속 이동된다고 해요. 그 과정에서 위독한 아기가 9명이면 제일 형편이 나은 아기가 뒤쪽 셀로 밀려난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위독하지 않은 아기가 a셀을 두달이나 차지하고 있었고, 그동안 더 상태가 안좋은 아기들이 못올라간 거에요. 상상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503 2017-11-30 22:16:27 38
박수진 사과 불구 "인큐베이터 버티기" 추가 폭로 [새창]
2017/11/30 15:51:04
직수가 가능한 상황이면 아기가 위독한 상황 아닙니다. 직수라는것 자체가 아기에게 힘든 일이에요. 위독한 아기들 절대 모유수유 안시킵니다.딱 8자리 있는 a섹터 중환자실에 2달이나 알박고 안비켜주고, 그동안 다른 아기들은 더 중한 아기 들어오면 후순위 자리로 밀려나던 상황에서 직수가 가능할 정도의 아기를 계속 냅뒀다는 거 자체가 미친 겁니다.
502 2017-11-27 11:08:51 30
제사 제사 제사... [새창]
2017/11/27 01:46:54
제사 줄이는 게 왜 불효인지 모르겠네요. 어머니 입장은 들어보셨어요? 힘들지만 해야 되니 하시는지,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시는지 모르잖아요. 친정엄마는 제사 지내고 나면 꼭 몸살 걸리셨는데요, 계속 그대로 두는 게 더 불효 아닐까요? 하지 말자는 것도 아니고 줄이자는 거잖아요. 떡, 과일, 한과, 말린생선 놓는다고 제사의 의미가 퇴색되나요? 식구들 평소 먹는 불고기, 장조림 같은 거 놓으면 안되나요? 롤케익 같은거 조상들 드셔보시라 하면 안되나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시도라도 해보세요.
501 2017-11-27 10:51:31 1
제사 제사 제사... [새창]
2017/11/27 01:46:54
어머님께 음식하기 힘드니 사서 하자고 해 보세요.
안 통하면 우리는 집에서 전을 부쳐가겠다 하시고, 근처 반찬가게에 며칠 전에 주문하세요. 맛있게 잘 부쳐줘요.
500 2017-11-27 10:50:08 47
제사 제사 제사... [새창]
2017/11/27 01:46:54
아내가 며느리로서 제사 안가면 대놓고 욕먹지 않는다고 확신하세요?
499 2017-11-27 10:48:16 22
제사 제사 제사... [새창]
2017/11/27 01:46:54
저는 정말 피치못하는 일로 친정제사 못가면 고생하는 올케한테 미안해서 전화라도 꼭 하는데요. 왠만하면 꼭 일찍 가서 올케는 쉬운거 맡기고 좀 쉬어가며 하라고 하고요. 올케는 눈치보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지만요. 님 누나들 이상해요. 친자식도 안하는 제사 며느리만 신경써야되면 와이프 입장에서는 억울하죠.
498 2017-11-18 22:16:25 4
이제 예단보내야하는데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새창]
2017/11/18 19:40:56
이불 100 하시고 화장품을 생략하고 가방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특히 남자분들은 화장품 비싼거 안쓰실거같아요.
497 2017-11-15 01:46:35 0
[새창]
누드랑 블랙허니는 섀도우로 써도 예쁠거같아요!
496 2017-11-11 19:21:58 1
가을뮤트여러분.. 핑크허니팝 사세여!!꼭이여!! [새창]
2017/11/11 17:57:30
꺆 방금 이글보고 질렀어여!! 내텅장!!ㅋㅋㅋㅋ
495 2017-11-06 14:46:35 34
만삭인 아내와 크게 싸웠습니다 [새창]
2017/11/06 12:58:15
남이 너무 아낀다고 말할 정도면 심하신 거 같아요.
494 2017-11-03 19:48:34 1
[새창]
저는 아이가 활달한편이라 가정어린이집 일찍보냈는데요, 오전10시에 등원해서 놀고 밥먹고 12시반에 데리러갔어요. 딱 2시간 반만 있으니까 너무 길지 않아서 애한테도 좋더라고요.
493 2017-11-02 13:12:25 2
결혼반지는 어떻게 알아봐야되나요?(종로) [새창]
2017/11/01 19:47:08
다이아 로망 없으시면 그냥 큐빅하셔도 아~무도 몰라요!ㅋㅋ
492 2017-11-01 11:23:14 76
[새창]
왜 맞벌인데 님한테 내조를 주문하죠? 윗부분 보면서 전업인줄 알았는데 맞벌이한단 얘기보고 어이가 없네요
491 2017-10-27 20:11:32 30
[새창]
그래서 미혼이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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