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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2017-09-26 06:41: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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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은 안가셔도 될거같은데요. 시댁 멀지도 않고 평소에 자주 찾아뵐텐데 잠깐 얼굴보면 뭐 어때요. 정 섭섭하실거 같으면 전날 저녁에 가서 하룻밤 주무세요.
474 2017-09-23 09:56: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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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이랑 전부치고 음식하고 상차리고 상치우고 설거지하는건 노동의 강도가 달라요.........
473 2017-09-21 14:25:57 82
여자친구와 명절 제사 문제(카톡캡쳐) [새창]
2017/09/20 17:55:59
저는 결혼전 친정제사만 생각하면 욕이 나와요. 내식구끼리 둘러앉아서 음식한다고 해피하고 할만한거 절대 아닙니다. 하루종일 음식하면 하루이틀은 앓아누워요. 저야 음식하면서 제사 안하면 큰일난다 생각하는 아빠한테 온갖 불평불만을 쏟아부어도 짜증났는데, 힘들어도 생각없는말을 들어도 하하호호 웃으면서 하면 얼마나 짜증날까요. 저는 여친분처럼 제사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사람 힘들게 하는 인습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더 괴로운것 같아요. 만약 여친분이 백번 양보해서 어느정도 수용하신다면 정말 감사히 생각하시길 바래요.
472 2017-09-21 14:06:27 4
시댁이 가족같이 안대했으면 좋겠다고 한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7/09/21 01:24:05
한달에 다섯번 너무 자주가는거 같아요. 누구보다도 아기가 제일 싫어할거같아요ㅠㅠㅠㅠ
471 2017-09-15 18:44:28 0
소소한 고민이긴한데, 남편과의 소비패턴이 너무 달라요...ㅜㅜ [새창]
2017/09/14 13:33:18
용돈을 조금 넉넉하게 설정하고 생활품외에 갖고싶은거 필요한거는 모두 용돈에서 사면 저런 상황이 덜 생기는 것 같아요. 서로 용돈에서 산거니 서로 터치하지 않게 되거든요.
470 2017-09-15 18:40:21 7
[새창]
그냥 차단하시고 누가 물어보기 전까지는 말하지 마세요. 혹시 물어보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연락 피했다고만 하셔도 될듯요
469 2017-09-11 19:15:33 1
돈관리문제로 싸웠습니다... [새창]
2017/09/11 12:30:04
생활비로 일정금액을 주고 그안에서 어떻게 쓰는지는 터치하지 마시고, 생활비와 분리된 아내분 개인용돈도 따로 주세요. 생활비는 조금 넉넉하게 주시구요. 생활비가 모자라는데 돈 더 달라하기가 눈치보이니 자꾸 처녀때 들고온 돈 야금야금 쓰시는듯 한데, 장기적으로 보면 안좋을거같아요.
468 2017-09-11 17:26:24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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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원에서 일할때 학부모상담 하면서 저런말을 실시간으로 들었어요. 안그래도 중1인 아이가 공부에 너무 심하게 의욕이 없어서 이건 좀 너무한데 싶었는데, 애엄마가 뿌듯한 얼굴로 나중에 애가 성공해서 벌 월급의 80퍼센트를 본인이 가져가겠다고 애랑 약속을 했다네요. 원래는 다 달라고 했는데 애가 80퍼센트만 주면 안되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다고.... 진심으로 애가 안쓰러웠어요. 본인의 노력의 대가가 본인의 것이 아니니 애는 공부에 의욕이 없고... 애엄마는 자기가 가져갈 생각에 학원 전전시키고....진짜 뭐하는건가 싶더라고요
467 2017-09-11 09:23:40 1
미샤 신상섀도팔레트 발색이에요~!! [새창]
2017/09/10 19:45:38
저는 케이스때문에 짜게 식네요ㅠㅠ
466 2017-09-05 18:21:52 0
(질문) 아기 대강 한달 양육비 얼마? [새창]
2017/09/05 06:42:41
유모차, 카시트는 중고나라에서 구매하시면 좋은 제품 저렴하게 쓸수 있어요. 새거 사봤자 길어야 육개월~일년 정도 사용하니 새것같은 중고를 추천해요. 쏘서, 바운서 같은 건 길어야 한두달 쓰는거라 중고로 사서 쓰고 또 같은 값에 중고로 팔면 좋아요.
465 2017-09-05 18:19:22 2
(질문) 아기 대강 한달 양육비 얼마? [새창]
2017/09/05 06:42:41
이외에도 여름에는 에어컨 전기세가 더 들고, 겨울에는 난방비가 더 들어요. 아기있는 집은 아무래도 냉난방을 잘해줘야 해서요. 한여름, 한겨울에는 한달에 관리비가 적어도 10만원~15만원정도 더 든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464 2017-09-01 18:48:38 3
이것도 저것도 아닌 톤도 있나요... [새창]
2017/09/01 18:24:16
저도 형광등켜지는 느낌이 딱히 없었는데 알고보니 라이트에 가까운 뮤트립만 어울리더라고요. 색이 쫌만 어두워지면 구리고, 진해지면 안되고, 형광끼 안되고, 채도높으면 안되고... 매우 한정된 색 몇개만 받아요ㅠㅠ 웬만한 립스틱들은 톡톡 가볍게 찍어내는 수준으로만 쓸수가 있고, 매트립은 안어울리고 촉촉립만 어울려요.ㅠㅠㅠ 이것저것 발라봐도 모르시겠으면 퍼스널컬러 진단받으면 좋을듯요!
463 2017-09-01 18:42:37 4
#더페x라이언 [새창]
2017/09/01 18:27:29
헐... 내 텅장....!!
462 2017-09-01 12:29:33 0
아내분들 제발 바라는건 말로 해주세요 [새창]
2017/08/31 17:20:37
남동생 세마리 있는 사람입니다. 생일때가 되면 각자에게 톡으로 어느 브랜드의 어느 제품이 갖고 싶다고 알려줍니다. 어디서 사야되는지 알려줘야 할때도 있습니다. 며칠을 고민해 물건을 주문하고 남편에게는 무통장입금 내역을 보냅니다. 삶의 지혜입니다ㅎㅎㅎ
461 2017-08-31 09:54:21 1
성분좀 봐주세여 ! 좁쌀 원인을 찾겠숴 [새창]
2017/08/31 09:23:57
비비성분은 실리콘계오일이 조금 많다는 거 빼면 평범한거같아요....
클렌징오일이 문제일수도 있을거같아요. 오일-클워-약산폼 순서가 낫지않을까요. 클워도 실리콘계오일이 주성분인 게 태반이긴 하지만요.. 지성피부이시면 클렌징오일이나 클렌징워터에 실리콘계오일이 안들어간 게 나아요. 약산폼 클렌징이 좀 약해서 오일이 다 안씻겨나갔을 가능성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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