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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9 2017-02-17 19:26:14 0
똠얌꿍 간접체험..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7/02/17 10:13:54
1 "탕 종류"를 "매운탕이나 매운 찌개, 일부 된장찌개 등"으로 수정합니다.
2558 2017-02-17 19:24:12 6
똠얌꿍 간접체험..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7/02/17 10:13:54
1
제가 위(11)에서 썼던 산초, 제피 같은 경우는 남부지방(=전라도,경상도) 대부분에서 즐기는 향신료입니다.
또, 방아풀 같은 경우도 경남, 전남 해안지방에서는 탕 종류에 필수적이라 할 정도로 흔하게 들어가는 향신료입니다.
"일부 오지"는 아닙니다.
2557 2017-02-17 17:41:35 9
똠얌꿍 간접체험..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7/02/17 10:13:54
댓글쓴이가 나쁜말 한것도 아닌데 민감하게 느끼는 분들이 꽤 있군요.
......
한국 음식에서도 지역 향신료 차이로 음식 못먹는 분들도 꽤 많더군요.
방아풀이나 산초, 제피 같은거 들어간 음식 냄새 맡기도 싫어하는 분들 많죠.
2556 2017-02-17 13:24:14 15
메갈경향 '이퀄리즘은 나무위키가 지어낸 말이다' 과연 진실은 ? [새창]
2017/02/16 19:25:27
"여성주의"를 굳이 "페미니즘"으로 쓰는 것은,
1. 문화 사대주의
2. 여성주의=평등주의로 호도하기 위한 위장, 즉 이미지 세탁.
을 위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애초에 "여성주의" "평등주의" 라고 썼다면 지금 이런 논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2555 2017-02-17 13:20:39 9
메갈경향 '이퀄리즘은 나무위키가 지어낸 말이다' 과연 진실은 ? [새창]
2017/02/16 19:25:27
중요한 것은 콩글리쉬냐 아니냐, 정확한 단어의 철자가 무엇이냐가 아니라
그 개념이 존재하느냐, 존재한다면 어떤 뜻이냐 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외국 학명을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바꿔쓰듯,
이퀄리즘이든 이퀄라이타리아니즘이든, 우리말 뜻인 "평등주의"로 쓰면 됩니다.
2554 2017-02-17 10:35:35 1
틀리다 가 아니라 다르다! 다르다라고!!!ㅠㅠㅠㅠ [새창]
2017/02/13 10:54:42
1
모든 사람이 완벽할 수 없듯, 한 사람이 모든 맞춤법을 완벽하게 지킬 순 없겠죠.
띄어쓰기 틀리는 사람이 다른 맞춤법을 더 잘 알 수도 있는 것이고, 띄어쓰기 잘 아는 사람이 다른 맞춤법은 잘 모를 수도 있는 것이죠.
서로 잘 아는 것은 가르쳐주고 잘 모르는 것은 배우면 되는데,
좋게 가르쳐 주는 것을 지적질이라하며 기분나빠하거나, 좋게 가르쳐주면 될 것을 기분 나쁜 방식으로 지적질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2553 2017-02-17 10:27:16 0
틀리다 가 아니라 다르다! 다르다라고!!!ㅠㅠㅠㅠ [새창]
2017/02/13 10:54:42
1 서울경기 사투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2552 2017-02-16 21:01:17 1
틀리다 가 아니라 다르다! 다르다라고!!!ㅠㅠㅠㅠ [새창]
2017/02/13 10:54:42
"갈 데까지 간다." ≠ "갈 때까지 간다."
둘 뜻이 다르고, 쓰임새가 다른데, 마구 바꿔쓰고 섞어쓰는거 보면 무척 거슬리죠.
말해줘도 들어먹지도 않고......
2551 2017-02-16 17:07:48 18/16
문재인 "페미니스트 대통령될 것..아빠도 육아휴직을" [새창]
2017/02/16 14:40:31
페미니즘이란 단어는 원래부터 있었나요?
없으면 만들어 쓰면 되죠.
평등운동과 일성운동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실, 페미니즘이니 이퀄리즘이니 정의도 힘든 이상한 말 쓰지말고,
알아먹기 쉽게 "(성)평등주의" 정도로 쓰면 더 좋겠습니다만,
더 좋은 말 놔두고 굳이 어감도 안좋은 말 쓸 이유가???
2550 2017-02-16 09:53:27 2
육성으로 욕 나오는 상황 [새창]
2017/02/14 17:12:46
"그래서"가 아니죠. 일단.
2548 2017-02-15 08:33:45 2
[새창]
1
위에서 제가 얘기한 동희오토 같은 경우, 김대중 정부 하에서 기획-착수, 노무현 정부하에서 본격 시행 들어간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사실 솔직히 말해서,
파견 대폭 확대 및 대폭 합법화로 상징되는, 비정규직 시대를 열어제낀 것은 김대중 정부입니다.
IMF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자는, 아무 생각없이 듣기엔 그럴듯한 명분으로 나름 "사회적 합의"를 통해 시작된 거죠.
결국 양보(?)는 노동자들만 계속 해왔고, 하고 있습니다만......
2547 2017-02-14 22:13:29 8
[새창]
파견 뿐 아니라, 용역, 사내하청, 사내도급, 각종 위장된 비정규직 모두 없애야합니다.
하지만 ......
2546 2017-02-14 22:12:13 3
[새창]
아닙니다.
그 이전부터 추진되어오던 겁니다.
2545 2017-02-14 22:10:53 5
[새창]
1 동희오토 얘기한건데, 파견입니다.
그것도 라인별로 파트별로 다 다른 파견회사가 들어가고, 파견회사끼리 저임금 경쟁을 하는 구조래요.
사내하청으로 굴러가는 공장까지 하자면, 아마 정확히 숫자를 세는 것 조차 힘들겁니다. 엄청나게 많아요.
그리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비정규직만으로 굴러가는 공장"으로 상징되는 불안정노동자 확대가 문제죠.
내가 하려는 얘기는, 유씨가 뭘 몰라서 저런 소리 한거라도 문제고, 알면서 모르는 척 저딴 소리 하는거라도 문제라는 겁니다.

참고로, "동희오토"는 2003년 하반기에 파견회사를 통해 직원을 모집해서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간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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