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in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4-25
방문횟수 : 172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364 2016-11-21 15:13:36 4
절대성역 삼성은 왜 관심밖인가. [새창]
2016/11/21 13:02:46
장기전에서는 대체로 덩치 큰 쪽이 유리합니다.
삼성같은 괴물은, 최대한 단기간에, 대응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몰아쳐서 숨통을 끊어놔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간다......
웬만해선 이기기 힘들겁니다.
되려, 삼성에게 약점잡히거나 삼성의 꼼수에 넘어가서 언제부턴가 모르게 삼성을 위해 일하고 있는 정부를 보게 될겁니다.
2363 2016-11-21 15:09:50 14
절대성역 삼성은 왜 관심밖인가. [새창]
2016/11/21 13:02:46
핀란드 경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던 노키아가 무너졌지만,
핀란드 경제는 오히려 더 활성화 되었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삼성이 무너진다면, 무너지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잘 무너뜨릴 것인가, 누가 그 흐름을 주도할 것인가가 문제라 봅니다.
이씨 일가에 맡겨놓으면,
당연히 나라 경제야 개판이 되든 말든
자기네 피해 최소화, 이득 최대화에만 노력하겠죠.
제대로 된 정부에서, 제대로 된 계획하에, 제대로 망하게하면,
삼성의 독점적 횡포 때문에 시들어가던 한국경제가 오히려 더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2362 2016-11-21 15:04:06 13
절대성역 삼성은 왜 관심밖인가. [새창]
2016/11/21 13:02:46
삼성불매 30년 다 돼 가는데,
아직도 외롭네요.
아직 충분하지 못하다 느낍니다.
2361 2016-11-20 22:02:57 0
광화문 통신사 와이파이 접속수 확인결과 [새창]
2016/11/20 14:13:23
와이파이 접속 수는 단순히 수를 세기만 하면 되니까 정확하게 나오겠지만,

접속하지 않은 사람 수는 어떻게 알죠?
비접속자야 당연히 있겠지만, 접속을 하지 않았는데, 그 수를 어떻게 아는걸까요?
(반쯤 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거야 보통 일반적인 사용행태이고, 좁은 공간에 평소보다 몇배~몇십배 많은 인원이 밀집해서 기지국이 마비되는 상황은 보통도 아니고 일반적이지도 않은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같은 사용행태를 보일거라 생각하는게 이상하군요.)

또, 와이파이 접속자 중 시위 참가자와 시위참가자는 아니지만 그 장소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구분해서 수를 센다는 거죠?
뭘로 어떻게 구분을 해요? 데이터 가로채기나 패킷감청이라도 하나요?

게다가 그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시위 참가자 수를 추산한다?

글쎄요......
저는 차라리 지하철 승하차객 증감수로 참가자 수 추산하는게 훨씬 더 믿을만하다 싶네요.
2360 2016-11-20 21:54:44 0
광화문 통신사 와이파이 접속수 확인결과 [새창]
2016/11/20 14:13:23
그건 어차피 와이파이라도 마찬가지.
정부기관에서 와이파이든 기지국이든 접속자가 누군지 알려고만하면 얼마든지 알 수 있습니다.
2359 2016-11-20 21:07:22 2
광화문 통신사 와이파이 접속수 확인결과 [새창]
2016/11/20 14:13:23
그러게요.
더 확실한 기지국 접속 수 데이터를 놔두고 왜 뜬금없이 와이파이 접속 수를 들고나오지?
싶네요.
2358 2016-11-20 21:07:01 0
광화문 통신사 와이파이 접속수 확인결과 [새창]
2016/11/20 14:13:23
그러게요.
더 확실한 기지국 접속 수 데이터를 놔두고 왜 뜬금없이 와이파이 접속 수를 들고나오지?
싶네요.
2357 2016-11-19 10:44:26 4
추미애 계엄령 얘기가 괜히 나온건 아닌 것 같음요... [새창]
2016/11/19 02:44:51
광주 계엄군은 미국이 허가한게 맞을 가능성이 높죠.
당시만 해도 전시는 물론 평시 작전권도 미국에 있을 때라서, 군을 동원해야하는 계엄령 발표 자체가 미국의 허락 없이는 불가능.
전방 쪽에 있던 부대를 광주로 이동하는 것 역시도 작전권 가진 미국의 동의 없으면 불가능.
그런 상황에서 미국이 몰랐다는 건, 그냥 발빼기+꼬리자르기죠.
즉,
미국 너무 믿지 마세요.
믿을만한 것들이 아닙니다.
2356 2016-11-19 10:40:31 0
추미애 계엄령 얘기가 괜히 나온건 아닌 것 같음요... [새창]
2016/11/19 02:44:51
그건 계엄령이 아닙니다.
친위 쿠데타죠.
그리고 닭년은 내란수괴 확정이고요.
2355 2016-11-19 10:39:39 1
추미애 계엄령 얘기가 괜히 나온건 아닌 것 같음요... [새창]
2016/11/19 02:44:51
1, 11,
그렇게되면 그건 이미 계엄령이 아니고 친위 쿠데타 입니다.
닭년은 내란수괴가 되는 거고요.
2354 2016-11-19 09:18:04 79
국민MC 송해, 최태민-박근혜 주도 '새마음봉사단' 활동 [새창]
2016/11/18 22:36:24
그런데 평소에는 저 송해가 저질렀던 짓을 얘기하면 비공만 잔뜩 박힌단 말이죠......
2353 2016-11-19 09:11:43 4
화장실에 머리 잘린 까치있다; [새창]
2016/11/18 17:21:41
아뇨,
까치는 자연스런(?) 사냥을 하고 있었고, 토끼는 자연스럽게 도망을 친거죠. 활용가능한 주변의 사람사물을 이용해서요.
까치에게 토끼를 사냥해서 즐겁게 배채우는 것이 순리라면, 토끼가 최대한 주변 조건을 활용해서 도망치는 것도 순리입니다.
사람이 만들어놓은 공간에서, 사람과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생물들에게는, 사람 또한 그런 주변조건 중 하나인거고,
그 날 그 토끼는 저라는 주변조건 중 하나를 이용한거고 말이죠.
만약, 내가 "토끼라 불쌍해보인다는 생각을 하면 까치가 배를 주릴거야"라고 생각해서 나에게 도망오는 토끼를 쫓아버린다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는 거죠.

내가 그 까치들이 괘씸하다고 느꼈다는 것은,
첫째, 평소에 같은 장소에서 어울려 지내던 녀석들이었고,
둘째, 살아있는 토끼를 사냥해서 잡아먹는 수고로움을 감수하지 않아도 먹을 것 많은 사람의존적 환경에서 평소에 그렇게 살던 까치들이었기 때문이죠.

누가 누굴 잡아먹고 잡아먹히는 것 자체를 나쁘다고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설령 댓글쓴이가 사바나에 놀러갔다가 사자나 악어에게 잡아먹힌다 해도 그 사자나 악어가 나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본능이고, 자연의 섭리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댓글쓴이 집에서 닭과 개를 같이 기르고있고, 평소에 같이 놀지는 않지만 같은 공간에서 같이 살아가던 녀석들인데,
어느날 개 녀석이 닭을 잡아먹는다고 생각 해보세요.
자연스러운 건가요?
마당에서 새끼 때부터 같이 자라오던 녀석들이, 서로를 잡아먹을 먹잇감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그런 뜻에서, 저는 "까치들이 괘씸하다 느꼈다."고 한겁니다.
2352 2016-11-19 06:27:22 0
화장실에 머리 잘린 까치있다; [새창]
2016/11/18 17:21:41
그렇겠죠?
2351 2016-11-19 06:26:55 7
화장실에 머리 잘린 까치있다; [새창]
2016/11/18 17:21:41
그렇게 얘끼한 적 없습니다만? ^^
2350 2016-11-18 22:08:50 15/12
화장실에 머리 잘린 까치있다; [새창]
2016/11/18 17:21:41
사실, 생각해보면 그 까치놈들이 더 괘씸한게,
공원에 사는 놈들이라서 편의점 주변에 얼쩡거리면서 사람들이 던져주는 것도 먹고, 흘린 것도 먹고, 버린 것도 먹고,
먹을게 넘쳐나는, 배고플 걱정은 없는 녀석들인데,
그렇게 토끼를 잡아먹으려고 열댓놈이 덤비더란 말이죠.

맨날 인스턴트만 먹다가 질려서 신선하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 생고기가 먹고싶었던 걸까......
그냥 단순히 아침 일찍이라서 아직 편의점 주변에 먹을거리가 없는 시각이라, 마침 눈에 띄었던 토끼라도 먹으려고 했던걸까......

암튼, 제가 사람 위주로만 생각하지 그런거겠지만, 꽤나 괘씸하더라구요.
같은 공원에서 살고, 토끼가 이 쪽에서 풀 뜯고 있으면 까치들은 얼마 안떨어진 곳에서 과자부스러기 주워먹고 있고,

그래서 평소에는 서로 별 관심없이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낸다고 생각했댔는데,
그렇게 잡아먹으려고 하는 모습을 봤더니, 허이구........참.............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51 152 153 154 1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