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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20: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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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95년경부터 정치사회적 이유로 불매를 시작했지만, 제품 품질 때문에 불매한 것까지 하면 83년~84년 경부터였으니,
삼성 불매는 30년이 넘었군요.
삼성은 철저한 불매, 삼성과 관련된 CJ등 관련기업도 가능한한 최대한 불매 중.
거기에 롯데는 일본기업인데다, 한국과 일본에서 파는 같은 제품의 품질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고부터 불매중인데 거의 5년 쯤 된 듯 합니다.
농심은, 알고봤더니 롯데와 형제기업이더군요? 딱히 농심이 크게 뭘 잘못한 것은 없긴한데, 롯데랑 관련있음에 찝찝해서 불매 중. 한 3년은 넘은 듯.
풀무원은 노동자 소모품취급 때문에, 남양은 대리점 갑질 때문에, ......
갈수록 불매할 기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렇다고 뭔가 불편하다거나 그런건 아직 없네요.
곧, 가까운 시일 안에, 불매 기업이 오히려 하나씩 둘씩 줄어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 불매이유가 되었던 잘못 시정, 반성의 뜻으로 무언가 보상대책-사회적기부라든지, 기업헌납이라든지...)
그러기위해,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작은 실천이라도 하나씩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