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을 때마다 투입구가 열렸다 닫히도록 만들고, 거기다 센서를 달든지 해서, 투입구가 한번 열렸다 닫힐 때마다 그 횟수를 세도록(카운트 하도록) 투표함을 만들었다는 거겠죠. 한번에 투표용지 여러장을 집어넣더라도 총 투표용지 숫자와 투표함 개폐횟수가 맞지 않게 되어서, 두 숫자가 맞지 않는 투표함은 그 투표함 전체 투표를 부정투표로 간주하게 되거나 하겠죠. 부정투표 방지에 효과 있겠네요.
@밤도깨비// 정확한 발언 내용이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열린우리당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걸 하겠다." 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렇게 얘기했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아~무 문제 없는 것 아닌가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하겠다는데, 그게 어째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이 되죠? ...... 박근혜가 총선 때 민생탐방 다닌다면서 실제로는 유세지원 다닌 것은 아예 까놓고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인데, 거기에 대한 말씀은 없군요.
예전에(대략 10여년도 더 전에)는 오히려 말씀하신 것 처럼 뉘어쓰는 케이스가 많았죠. 말씀하시는대로, 조립이나 관리하기도 편하고 확장성도 좋고, 안정성도 좋고,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썩 좋기는 힘들고, 왠지 컴터 위가 허전해보여서 뭔가 자꾸 올려놓고 싶게되고, 많은 경우, 뭘 많이 올려놓게 됩니다. 그러면 관리하기도 오히려 더 불편해지고 확장성도 그닥...이죠.
언젯적 자료를 다시 들춰내나요? 그리고, 사실, 저 자료 자체가 조작된 자료가 아니라는 근거라도 있나요? 제가 담당자라면, 저런 식으로 누가봐도 반감 불러일으키는 식으로 절대 안합니다. 저 자료는 처음보는 자료이긴 한데, 일부러 반감 일으키려고 작정하고 만든 역 선동 자료 같은 냄새가 풀풀 납니다만......
누나가 다이어트 성공하든 실패하든 3만원을 달라는게 아니고, "실패하면 3만원, 콜?" 이런 뉘앙스 인 듯 한데...... . . . . .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친한 동네 누나가 결혼한다는 얘기듣고 "누나는 나한테 허락도 안받고 결혼하냐?"고 내 딴에는 농담이랍시고 헛소리 했다가 누나한테 1차, 어머니께 2차로 두들겨 맞았던 안드로메다 급 유머감각 소유자라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