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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 2016-11-18 16:49:38 0
계엄령 시나리오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새창]
2016/11/18 16:21:27
"불법 계엄령"은 내란에 준하는 상황이죠.
즉, 그렇게 하는 순간, 박근혜는 명백하게 헌법을 위반하는 "내란 수괴"가 되는 겁니다.
계엄령?
내리라고 해요.

"계엄? 위수령? 이것들이 어디서 70년대 약장사를 하고 있어!!!"
http://todayhumor.com/?sisa_791301
2333 2016-11-18 16:45:29 1
수도방위사령부 군부 이상조짐 포착, 계엄령 목전인가 [새창]
2016/11/18 16:32:38
그냥 계엄령 내리라고 해요.
"계엄? 위수령? 이것들이 어디서 70년대 약장사를 하고 있어!!!"
http://todayhumor.com/?sisa_791301
2332 2016-11-18 16:41:44 0
계엄? 위수령? 이것들이 어디서 70년대 약장사를 하고 있어!!! [새창]
2016/11/18 15:44:20
위수령은 대통령이 아니라 지자체장이 요청해야하는 거라서,
웬만해선 서울시장이 위수령 요청할 일은 없겠죠.
2331 2016-11-18 16:01:09 0
계엄? 위수령? 이것들이 어디서 70년대 약장사를 하고 있어!!! [새창]
2016/11/18 15:44:20
그렇겠죠?
2330 2016-11-18 14:03:06 1
응? 군대 움직임이 심상치 안하다는데요! [새창]
2016/11/18 12:12:20
저 언론사 홈피가서보니, 전형적인 황색보수언론이군요.
기사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도 개판이고, 제목뽑는 것도 문법에 맞지 않는 것 투성이고,
솔직히, "언론사"란 이름도 아까운 이상한 언론사 같습니다.

결론: 믿을만한 기사 아님.
2329 2016-11-18 09:12:17 4
미국 국민과자 후기 [새창]
2016/11/17 21:42:39
크기나 구성물로 봐선, 매일 먹으면 영양균형에 나쁘겠지만, 가끔씩은 먹어도 될 것 같네요.
우유나 코코아, 카페라떼 같은거랑 곁들여 먹으면, 적어도 칼로리만은 충분하고도 남을 듯.
2328 2016-11-18 08:29:25 253
[새창]
애초에 성격 자체가 그런 분들 있어요.
그 분이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대하는지 부터 유심히 관찰 해보신 후,
작성자에게만 그런다면 그린라이트 인거고,
모든이에게 그런다면 원래 성격이 그런 분이니까,
부담가지지도 말고 부담주지도 않으시면 되겠네요.
2327 2016-11-18 07:11:18 7
배후는 국정원인게 확실해지네요 [새창]
2016/11/18 00:36:44
1
그게 그거죠.
고위 공무원들, 재벌들, 그 외 선출되지 않았는데 교체까지 되지 않는 권력들 대부분이 스스로
지방의원이나 국회의원, 대통령 등 선출되었고 교체되는 권력은 별것 아니라 생각한다죠.
닥치면 그 때만 잘 넘기면 되고, 잘만 이용해먹으면 버리기도 좋고, 여러가지로 말이죠.
2326 2016-11-18 03:59:47 0
☜수능 끝난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견적☞ [새창]
2016/11/17 19:59:17
저 80년대 맥 때려잡는 팬더가 작성자라면, 어엄청나게 아재시군요.
2325 2016-11-18 03:22:46 1
도시락 가방서 울린 '엄마 휴대폰'..시험장서 쫓겨난 수험생 [새창]
2016/11/17 16:12:55
여성이란 얘기는 없는데, 사진 보고 짐작하신 듯.
그런데,
A"씨"와 B"군"을 가르는 기준이 뭔지 궁금하긴 하네요.
2324 2016-11-17 20:57:35 3/18
200억 기부하고도 욕먹은 연예인 [새창]
2016/11/17 18:19:34
다른건 모르겠고, 강호동이 유행시킨 유행어
"나만 아니면 돼."와, 그 유행어를 뒷받침해주는 행동들 때문에 싫어합니다.
2323 2016-11-17 11:25:02 9
[새창]
구글 번역이 더 나아보이는데요?
네이버 번역은, 아무래도 자동번역이나 인공지능 번역이라기보다는, 아직은, 갈아넣기 번역 같습니다.
2322 2016-11-17 08:38:21 15
사태가 이지경이면, 시민 불복종 운동을 해야 하지 않나요? [새창]
2016/11/16 21:34:59
너무 쉽게 얘기하시네요.
불복종운동이 성공하려면, 거의 모든 국민이 참여해야 가능합니다.
일부만 참가한다면, 그 사람들만 X되는 거예요.
집회나 시위처럼 법으로 보장된 행동이 아니고,
오히려 법으로 처벌하거나 불이익 줄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교육, 납세, 국방의 의무를 거부하자고 말씀하셨는데,
교육의 의무 정도는 짧게라면 가능할지 몰라도,
납세의 의무? 원천징수 당하는데 무슨 수로요?
원천징수의무자는 각 사업자들, 즉, 회사나 자영업자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원천징수 납세안하면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최소 불성실납세 가산세 나오고, 까딱하면 세무조사에 영업정지 당합니다.
하긴, 국방의 의무...라면,
연기신청을 하는 방법으로 잠깐동안 거부하는 효과를 낼 수는 있겠네요.
그런데, 교육-납세-국방의 의무 모두, 그게 효과를 실제로 내려면 최소 몇개월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가능할까요?

불복종 운동은, 말만 들어서는 별로 과격하지 않은 것 같지만,
구체적으로 그 과정을 시뮬레이션 해 보거나, 결과를 예상해보면,
그것 만큼 치밀하게 조직적이어야 성공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고,
그만큼 과격하고 치명적인 운동이 없을 정도의 운동입니다.

정말로 독립운동이나 장기집권독재타도운동 할 때나 고려해 볼 방법입니다.
2321 2016-11-16 23:20:48 14
경북입니다.지금 식당에서 어른들대화내용 [새창]
2016/11/16 21:31:01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웃기는 얘깁니다.
최소한 제 주변에는, "부모 이기는 자식 없다."가 진실입니다.
2320 2016-11-16 23:19:23 4
경북입니다.지금 식당에서 어른들대화내용 [새창]
2016/11/16 21:31:01
이대로 간다면 그렇지도 않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도 나이 든 사람들하고 별다르지 않거든요.
일베와 메갈하는 동접 수만, 총가입자 백만 이상의 그 사람들 대부분이 젊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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