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1 실제로는, 서울부산을 11시간만에 왕복했다면,
"응? 왜??? 왜 그랬어? 무슨 일 있었어????"란 반응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목적지까지 갔다가 바로 돌아왔다는 얘기니까,
"목적지까지 간 목적이 있을거아냐? 목적은 어쩌고 바로 돌아온거야?"란 반응이 나와야 정상이죠.

1808 2016-09-11 22:21:57 18

[새창]

@하랑빠//
서울서 부산 왕복 11시간 걸립니다.
경부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요금소까지 거리가 대략 420Km이고, 거의 대부분 구간의 제한속도가 100Kmh이므로,
한번도 쉬지않고, 한번의 정체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제한속도로 달린다 해도
요금소에서 요금소 까지만 4시간 걸립니다.
실제로는 집에서 요금소까지, 요금소에서 시댁까지 거리가 또 있을테고,
고속도로에서 단 한번의 정체나 휴식 없이 달린다는 것 또한 무리이므로,
실제 편도는 5~6시간, 왕복은 10~12시간 잡아야 정상이죠.

1807 2016-09-11 21:58:46 96

15년전 서울.jpg [새창]

1 유심히 봐도 버스도색이나 간판 디테일 말고는 특별히 다를 것도 없는데요...

1804 2016-09-11 09:34:25 19

(혈흔주의)네이트판에 올라온 생리녀...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신가요? [새창]

??????

1803 2016-09-11 09:20:31 1

시골왔는데 개가 억울하게 생겨서 귀여워용 [새창]

제법 나이 먹을만큼 먹은 개군요.
연륜에서 나오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1802 2016-09-11 09:03:26 13

한결같은 tv도쿄의 위엄.jpg [새창]

원래
"곤조" = "こんじょう" = "根性" = "근성"
으로,
"곤조 있다." ＝ "근성 있다." ≒ "뚝심 있다."
제법 좋은 뜻이죠.

1800 2016-09-10 11:33:40 28

'스시녀와 김치남' 작가 사야카씨 악플후기 출판 [새창]

사야카씨의 저 글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성재기를 존경한다든가,
인천상륙작전을 감명깊게 봤다든가,
맥아더를 대단하게 평가한다던가,

"아직 뭘 잘 모른다." 싶은 부분이 꽤 있긴 하군요.

1799 2016-09-10 11:30:34 6/7

'스시녀와 김치남' 작가 사야카씨 악플후기 출판 [새창]

저 스스로
"정치경제적으로 좌파, 사회문화적으로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성재기의 저 발언은,
사실 좀 기분나쁘고 치사빤스 같긴 하지만, 한편으론 맞는 얘기죠.

성재기 자신은 남성운동을 하고있지만 우파 성향이고, 그래서 관심사가 좌파와는 많이 다른데,
좌파 쪽 주제에도 관심가져야 한다는 주장은 좀 뜬금없죠.
좌파 쪽에서 남성운동 혹은 남성의 권리에 대한 좌파적 관점에서 관심있는 주제가 있다면,
그건 좌파 남성운동을 만들든 뭘하든 그 관심있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죠.

1797 2016-09-10 08:34:54 0

정의당을 버리더라도 분리수거가 필요한 이유 [새창]

글쎄... 저 사람도 그닥.....

1796 2016-09-10 04:52:25 8

내주변 최고 샹x 부부의 운전법 [새창]

응?
저는 알고 쓰시는 줄.......
"한 쌍의 바퀴벌레"라고 많이들 쓰니까요.

1795 2016-09-09 21:23:54 3

한국의 삼겹살붐에 감사하는 남미인들.jpg [새창]

아, 돈은 내고 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