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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 2016-09-19 14:19:16 2
설명충의 최후 [새창]
2016/09/19 13:39:45
1 위 댓글에서 잘못 오사용된 낱말 단어 갯수는 몇개일까요? 알아맞혀 봅시다.
1852 2016-09-19 10:32:17 2
토론에서 상대방을 100% 이기는 법 [새창]
2016/09/18 19:59:08
말을해도 '안'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 진중권 에게 -
1851 2016-09-18 13:10:49 6
엄마의 멀티테스킹.jpg [새창]
2016/09/18 03:05:20
위 대댓글 분들 모두 다 틀렸습니다.
앞과 뒤의 무게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업고있는 겁니다.
(엄.근.진.)
1850 2016-09-18 09:53:21 1
주 4일제의 시초가 될지도 모르는 사건. [새창]
2016/09/17 21:09:47
심지어, 뻑하면 "억대연봉 노동귀족"이라 욕먹는 현기차나 삼성 등 대기업 생산직 노동자들도,
초과근무에 야근 특근 밥먹듯 해야 그 "억대 노동귀족"이 가능합니다.
아마...... 기본만 하면...... 연 3천6백(월300)도 힘들걸요......
(물론, 그것도 다른 중소-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비하면야 두배 가까운 수입이긴 하겠지만......)
1849 2016-09-18 09:45:27 4
주 4일제의 시초가 될지도 모르는 사건. [새창]
2016/09/17 21:09:47
임금 문제도 해결해야합니다.
충분히 받는 중견기업 이상 정규직들은 몰라도,
대부분 중소기업 이하, 비정규직들은
노동자 스스로 '더' 일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금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죠.
경제규모와 물가수준에 맞는 충분한 임금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노동시간 정책만 가지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을겁니다.
1848 2016-09-18 09:38:03 1
주 4일제의 시초가 될지도 모르는 사건. [새창]
2016/09/17 21:09:47
너무 진지하게 말씀하시니......
1847 2016-09-17 12:20:53 5/85
타일러 일침 퍼레이드 .jpg [새창]
2016/09/17 08:36:53
비공 박힐거 압니다만,
남자라해도, "일도 아이도 둘 다 포기 못하겠다." 그러면
그건 욕심이고, 욕심 버리라 그럴겁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니까요.

그게 충분히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고 좋은 일이겠지만, (이상)
지금 여기는 그런 사회가 못되는 것은 싫어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현실)

저런 문제에서,
남자-여자 구도로 얘기하는 것 자체가 에러라는 얘깁니다.

또한, "일하는게 꿈이 될 수 있다면, 아이(를 낳고 잘 키우는 것)는 꿈이 될 수 없는가?"란 질문 또한 타당해보입니다.
오히려 타일러의 반박이 구차하고 억지논리 같네요.

남자들도 "아빠"를 꿈꾸고, "좋은 아빠"를 꿈꿉니다.
"여자에게 아이낳는게 꿈이 될 수 없다."와 "남자에게 아이낳는게 꿈이어야 하냐?"가 도대체 무슨 관계이고 논리적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애초에 그 명제의 참-거짓은 논외로 하고 말입니다.)
1846 2016-09-17 09:04:14 4
[새창]
11
참고로,
말씀하신 요약 3.과 문제점 2.는 맞습니다.

그리고 그 여학생이 쓴 글을 읽으면서 제가 느끼기로는,
교수가 학생에게 다른 강의 신청하라고 권고하는 것도, 강압적이라기보다 오히려 사정사정하는 느낌이더군요.
1845 2016-09-17 08:58:07 10
[새창]
아닙니다.
1. 여학생이 수강신청 후 첫 강의에서 여교수에게 지적질을 시전함.
2. 여교수가 학생에게 다른 강의로 변경을 권함. 강력히 권함. 그러나 강제삭제는 없었음.
3. 여학생,
- 나의 지적질이 "초큼" 강려크하긴 했으나, 거기에대해 사과할 수는 있다고 했으니 자기는 할만큼 했다.
- 교수 께서는 장애평등감수성, 성평등감수성 등이 많이 딸리니, 그거 공부해라. 꼭 해라.
- 교수께서 나에게 다른 수업으로 바꾸라고 강려크하게 권하는건 강제삭제 또는 강압에 다름없다. 사과해라.

제가 읽은 것은 여기까지.
1844 2016-09-17 08:46:02 1/6
[새창]
1. "그 전에"라고 했죠.
즉, "잘못된 글"(이라고 한 적도 없지만)과 "거시기한 느낌"과는 별개입니다.
2. 자주 쓰지 않고 압축적인(함축적인?) 단어를 썼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쉽게 써도 되는데 필요 이상으로 어려운 단어를 골라쓰는 거로 보입니다.
1843 2016-09-17 07:24:30 4
아구창 위쪽 42.5도에서 내려꽂히는 팩트블로우. [새창]
2016/09/12 01:35:04
ㅊㄱㄷ 졸업만 하면 자동으로 등단한답니다.
1842 2016-09-17 07:21:37 2
한국식 재난영화에 꼭 필요한 장면.jpg [새창]
2016/09/16 22:49:00
의외로 그럴싸한 드립이라서 논란이 된 댓글이다.
1841 2016-09-17 06:54:42 5/32
[새창]
문제의 발단인 여학생이 잘못인건 맞는데,
이 글도 썩 잘된 글은 아닌 듯......

그 전에,
젊은 사람들이 왜 말을 이렇게 어렵고 이상하게 꼬아 쓰려하지?
란 생각이 제일 처음 듬.
대표적으로 "발화"
"발화한"="말한","얘기한"인데,
참.......거시기한 느낌이다.
1840 2016-09-17 06:28:04 2
[새창]
3줄 요약.

1. 나는 "내가 생각하는 당위(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함)"와 교수 당신이 말하는 "현상(현실이 이렇다)"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할 수 없다.
(??? 어쩌라고???)
2. 그럼에도 나는 교수 당신에게 할만큼 했다.
3. 교수 당신은 인권 운운할 자격이 없을만큼 교수로서 자격이 없다. 더 배워야한다.(장애평등교육,성평등교육 꼭 받아라.)

덧. 나는 당신에게 별로 배울 것이 없지만 내가 당신을 가르치고 이끌어야 할 것 같아서, 꼭 당신 수업을 들어야겠는데, 당신이 나더러 자꾸 다른 수업으로 바꾸라는건 강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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