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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7 2022-06-29 16:00:06 0
하...... 이것들이 웃기지도 않네 [새창]
2022/06/27 22:20:52
다르게 생각하면
탈원전 빠르게 진행하면서 동시에 친환경발전 강력하게 추진해서
친환경발전 비율을 빠르게 늘렸으면
지금같은 고유가에 훨씬 도움이 되었겠지.
그거 못하게 사사건건 방해한게 누구더라?
4326 2022-06-29 15:57:24 0
하...... 이것들이 웃기지도 않네 [새창]
2022/06/27 22:20:52
"좋아! 빠르게 가!!!"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윤suck10 어록 중에 저런 말이 있다네요.
4325 2022-06-29 15:53:29 1
냉면 사줬는데 삔또가 상해버린 기자양반.jpg [새창]
2022/06/27 22:18:39
뚜렷한 맛이 없으니 식감에서 맛을 찾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식감도 맛을 구성하는 한 요소이긴 하지만,
맛도 있고 식감도 있는 음식이 대부분인데
남한식(???) 평양(???)냉면은 맛은 없고 식감만 있는 음식인거죠.
4324 2022-06-29 15:51:16 1
냉면 사줬는데 삔또가 상해버린 기자양반.jpg [새창]
2022/06/27 22:18:39
위에 댓글 쓰고 내려오다보니 비슷한 글이 있네요.
찌찌뽕
4323 2022-06-29 15:49:24 2
냉면 사줬는데 삔또가 상해버린 기자양반.jpg [새창]
2022/06/27 22:18:39
후배들은 "미각만 아직 미성년에 머물러" 있지만
선배라는 작자는 "생각하는게 아직 미성년에 머물러" 있군요.
"나이 많다고, 먼저 시작했다고, 연식 오래되었다고, 다 선배는 아니다."란 말이 생각납니다.
4322 2022-06-26 22:37:22 8
앞차 컨테이너 떨어져 쾅! 죽을 뻔…"되레 수리비 내래요" [새창]
2022/06/26 17:59:37
화물연대는 일종의 노동조합 성격이고
화물공제조합은 일종의 업종보험회사 성격인데
둘을 같이 엮는 건 말이 안되죠......
4321 2022-06-26 22:16:58 0
가난을 구분하는 분홍소시지 [새창]
2022/06/24 17:09:39
가난하지도 부자이지도 않았지만,
어릴 때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지금도 잘 안먹음.
4320 2022-06-26 22:14:40 0
누리호 성공에 가려진 항우연의 그림자.Blind [새창]
2022/06/24 18:18:27
휴가촉진제 안하는 건 불법 아닙니다.
휴가촉진제는 법취지에서 주장하는 '노동자의 휴가권 보장'이라는 명분대로라면 그럭저럭 괜찮은 제도지만, 실제로는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기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악용'이 아닙니다. '활용'입니다. 애초에 그렇게 '활용'하라고 법을 개떡같이 만들어 놨습니다.)
4319 2022-06-14 17:12:59 11
식물의 끊질긴 생명력 [새창]
2022/06/13 12:54:33
식물이 아닌 것
+
죽어가는 나무를 억지로 살려두려는 인간의 의지
4318 2022-06-14 17:11:10 2
세상은 메타버스라는 스님 [새창]
2022/06/13 21:25:32
불교의 최고 가치는 부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부처가 되는 것이고, 부처는 깨달은 자이다......
애초에 종교라기 보다는 철학에 가깝죠.
4317 2022-06-05 17:16:46 1
황제복무여도 논란이 없던사람 [새창]
2022/06/03 16:47:39
제 친구는 테니스 선수하다가 군대갔는데, 군에서도 테니스병으로 뽑혔다길래
그럼 평소에는 테니스장 바닥 고르느라 애먹고, 장교들 테니스 가르치고 맞상대하느라 애먹겠다...고생이네...싶었는데
웬걸, 테니스장 관리병은 따로 있고, 그 녀석은 오로지 가르치는 것만 하더군요.
알보봤더니, 테니스장 관리병은 테니스 특기생이지만 학교 선수만 하다가 입대해서 관리병+맞상대 전문이고
친구 녀석은 나름 도대표까지 하다가 가서 강사만 하는거라고......
친구들 중 보라매공원 안에 있던 공군대학 교수 당번병하던 녀석이랑 둘이
"누가누가 군생활 더 편하게 했는가" 자랑하는 거 보면서 열받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4316 2022-06-05 16:51:32 1
'노키즈존' 대신에 생긴 신조어.jpg [새창]
2022/06/04 18:15:46
영어에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되는 단어가 있으면 "영어는 표현력이 풍부해서 좋다."고 하면서 떠받들다가
우리말에 그런 낱말이 있으면 "한국어는 뜻이 분명하지 않고 정확한 표현이 불가능하다."고 까는 사람도 있더군요.
4315 2022-06-05 16:44:46 6
'노키즈존' 대신에 생긴 신조어.jpg [새창]
2022/06/04 18:15:46
예전에는 오히려
애들이 맨날보는 부모가 야단쳐도 울고 떼쓰고 말을 들어먹지 않으면
부모가 먼저 옆이나 가까운데 있는 어른들에게 눈짓을 하면서
"저 아저씨가 이놈~한다. 저 할배가 너 잡아간다." 하면서 겁을주면
거기에 장단 맞춰서 "이놈~"하면서 겁도주고
"이놈, 엄마아빠 말도 안듣고 안되겠다. 너 같은 나쁜 애들은 아저씨가 잡아가서 버릇을 고쳐놔야겠다"하면서
잡아가는 시늉을 하기도 하고 했죠. 부모들은 또 거기 맞춰서 "이제 XX는 큰일났다. 잡혀가면 엄마아빠도 못보고 어쩌냐~"하고요.
요즘은...... 뭐......
4314 2022-06-05 16:29:17 2
어린시절 신지 못한 새 운동화 [새창]
2022/06/04 13:20:48
보통 저렇게 오래 놔두면 신발 밑창을 붙인 본드가 약해져서 몇번만 신으면 겹겹이 다 떨어지던데,
저건 괜찮을라나요......
4313 2022-06-05 14:25:01 11
마술쇼의 비밀 [새창]
2022/06/04 08:28:58
뭔가 속임수가 있을거라는 걸 알고보지만
얼마나 자연스럽고 감쪽같이 속이느냐가
마술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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