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고 있는 서울교통공사 공지 [새창]

영어 뿐 아니라 "모든" 외국어는 멋있고 폼나고 쿨하고 짱인 것 들이고
우리말은 천하고 멋없고 못나보이고 없어보이고 쓰면 안되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어젠가? 로떼 뾰족탑 승강기 안내원이
"이 엘리베이터는 1분만에 목표층까지 상행합니다."
말하는 영상을 보고
"여윽시 로떼는 일본 회사라 그렁가 말도 저따구로 하라고 가르치는가 보다."
생각하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로떼만 저러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4401 2022-12-19 06:46:59 0

한국 보수는 무능하다 [새창]

저 기간에 우리랑 경제규모나 경제수준이 비슷했던 나라들 경제성장 보면
어쩌면 상대적으로 우리 경제는 뒷걸음질이었을 가능성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400 2022-12-19 06:28:49 2

방에서만 있는 대신 월급 540만원 받는 일 [새창]

저기에는 고참도 없고 상사도 없고 전우도 없잖아요.
그러니 자기 시간은 온전히 자기가 알아서 쓸 수 있죠.
게다가 월급도 제법 빵빵하게 주고, 그 월급을 쓸 데가 없어서 고대로 모을 수 있고...
혼자 집중해서 시험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별로일 수도 있겠지만 (시험공부 하기엔 4개월이 너무 짧음.)
책 좋아하고 조용히 몇달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힐링하려는 사람에게는 저만한 직장이 없겠는데요...???

4399 2022-12-18 07:14:17 0

외국인이 놀라워 하는 한국의 푸드트럭 [새창]

진지하게...
저 정도면 한국인 기준으로도 "조금"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4398 2022-12-18 07:12:26 2

며칠 전 콜라 24캔을 시켰는데 오늘 판매처에서 전화가 왔다. [새창]

드시라고요?
어...음......
드셨어요???

4397 2022-12-18 07:11:34 3

며칠 전 콜라 24캔을 시켰는데 오늘 판매처에서 전화가 왔다. [새창]

고구마 라는 넘이 생각보다 빨리 상하더군요.
경험 상 보름 넘어가면 거의 반 넘게 상해서 버렸던 것 같아요.
20킬로면...... 몇 분이 드실건지 몰라도.....
당분간 고구마로 주식 삼으셔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4396 2022-12-18 07:08:35 4

며칠 전 콜라 24캔을 시켰는데 오늘 판매처에서 전화가 왔다. [새창]

1. 돈 있다고 아무 외국인이나 다 받아주는 거 아님.
2. "자의로 서명"해야 함. 즉, 너님이 골골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늦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 사지육신 멀쩡하고 정신 멀쩡하며 국제법/스위스법/한국법 상 별 문제 없고 스스로 인생을 쫑내겠다고 결심 할만한 타당한 사유가 있을 때 돈 싸들고 가서 신청한 후 심사를 거쳐 서명까지 해야 함.

4395 2022-12-17 15:47:36 0

지금의 대한민국이 역대 막장 정부보다 심각한 이유가... [새창]

"자유"민주주의의 원래 의미가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로인한 대표적인 짓거리가,
교과서에 있는 "민주주의"를 모두 "자유민주주의"로 바꾸려고 이십년 전부터 저렇게 용을 쓰는거라고 하더군요.

4394 2022-12-17 15:38:57 34

며칠 전 콜라 24캔을 시켰는데 오늘 판매처에서 전화가 왔다. [새창]

24캔 주문하고 입금했는데 물건 안와도 "그거 24캔 얼마나 한다고" 하면서 쿨하게 넘어가시겠군요.

4393 2022-12-15 22:37:42 2

일본에서의 직장내 성희롱 방지 교육 첫 멘트.jpg [새창]

본문 글 다시 읽어보세요

4392 2022-12-14 06:35:30 0/8

K-드라마덕에 북한 교도소에서 5년간 살아남았다는 탈북민 [새창]

아직도 이런 조작 선전선동 방송을 진짜로 믿는 에미나이들이 많구만 기래......
생각을 해보라...
조 에미나이 말구두... 탈북을 몇번을 했네, 기러다 잡히기를 몇번을 했네,
기런데 탈북하다 잡히면 고저 죽는다믄서? 죽기보다 더한 수용소에 넣어두고 강제노동에 먹을 것도 안준다믄서?
긴데 어케, 기럼 니는 뭐이니?
고저, 멀리 갈 것도 없이, 니 얘기부터 무이 앞뒤가 하나도 안맞재이니?
니런데두 순진해빠진 남조선 종간나들은 기거이 진짜라고 믿는단 말이야......
거, 남조선 정부 선전선동 일꾼들은 일하기 참 좋갓어...... 기냥 대충만 둘러대면 고저 다~ 믿어줄거 아니가서.
부럽다야~~~

4391 2022-11-30 07:23:04 9

[새창]

치어리더에게 서빙 시키는 건 오바도 한참 오바지.
남자든 여자든
뽑을 때 시키기로 한 일 말고 엉뚱한 일 시키는 것 자체가 오바여...
예를 들어,
사무직으로 뽑아놓고 영업직 술상무 일을 시키거나
현장 기능직으로 뽑아놓고 생전 해본 적도 없는 법무팀 일을 던져주면
어떨 것 같애?
애초에 성상품화고 뭐고를 떠나서
치어리더들에게 서빙 일을 시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 자체가 오바도 한참 오바여......
근데
한심한 것은
그놈의 페미들은
노동문제로 접근해야 할 일을 꼭
성 문제로 접근해서 엉뚱한 논란을 부르고 엉뚱한 파급효과를 낳는단 말이지......

4390 2022-11-28 00:09:50 0

모녀전쟁 [새창]

딸은 엄마편이죠.
아빠 편 들 때가 가끔 있는거고, 사실 그건......

4389 2022-11-25 21:06:40 0

[새창]

저거 시제품 가격 예상 보니 1억원 안쪽이더군요. (6천~7천 달러 예상)
그 정도면 충분히 시장성 있는 가격인 것 같습니다.

4388 2022-11-25 18:54:06 1

머리로는 가게이름이라는 것을 알아도 문자받을때마다 기분나쁨 [새창]

그냥 "고객님" 을 빼고 그 자리에 "안녕하십니까" 를 넣으면 괜찮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