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in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4-25
방문횟수 : 172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374 2016-06-06 15:57:26 12
오늘 남편에게 준 미션 [새창]
2016/06/02 22:00:56
대부분 남자의 성질(본성?)이 그럽니다.
"여보 아주버님 상견례 날이라도 잡았을까? 함 여쭤봐요" 하셨는데 그냥 넘어갔댔죠?
가만 보세요. 주체가 남자가 아니죠?
글쓴이가 궁금한거고, "함 여쭤봐요."에서 "함"은 "시간나면=생각나면=물어보고싶으면"과 거의 동의어로 취급됩니다.
행동의 주체를 명확히하고, 단순히 궁금한게 아니라 물어봐야할 "일"이라고 명확히 해 줘야, 그걸 자기가 할 일로 받아들입니다.
거기다, 육하원칙에 맞게 말씀 해주시면 조금 무리한 퀘스트라도 열심히 클리어하는 남편분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무작정 할 일을 주는 것보다, 왜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고 누구를 대상으로 해야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줄수록 퀘스트의 성공률과 수행 충실도가 올라가죠.)
1373 2016-06-06 13:43:00 45
만화를 그릴 때 절대로 건드려선 안될 것 [새창]
2016/06/06 06:41:11
만화 뿐 아니라 모든 곳에 적용해야 할 얘기네요.
실제로 데즈카오사무는 인본주의, 평화주의를 추구하고 국가주의를 혐오하는 성향을 종종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아돌프에게 고한다( https://goo.gl/3WCkxF )"같은 작품을 보면, 꽤 생각할 거리가 있는 만화죠.
1372 2016-06-06 10:11:58 10
“소녀상 망치테러, ‘누군가 돈 준다고 했다’ 배후 밝혀라” [새창]
2016/06/05 23:19:11
11 동상이 파손되어 흠이 생긴다면, 그 흠을 핑계로 합법적으로 철거 할 명분을 얻게 되는거죠.
정신병자 한명을 희생시켜 합법 철거의 명분을 얻는 겁니다.
밤에 몰래 하려다가 문제생길 가능성도 없고, 깔끔하고 괜찮은 방법이(었)죠.
입단속을 잘 못 한게 패착이었네요.
1371 2016-06-06 10:05:23 0
원주시 행정업무가 마비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13:32:05
11 글 너무 어렵게 쓰셨어요. 추천 하나 눌러드릴게요. ㅎㅎㅎ
1370 2016-06-06 06:13:51 2
요즘 유행중인 곤약쌀의 진실 [새창]
2016/06/02 20:03:35
그래도 쌀밥에 비하면 거의 절반 칼로리이니, 그걸로라도 위안 삼으시길......
1369 2016-06-06 05:41:59 9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위험한 섬, 노스센티넬아일랜드 [새창]
2016/06/05 17:50:44
11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오히려 야만적이라 봅니다.
1365 2016-06-05 21:03:01 13
2012~2015?(6) 여시강점기 [새창]
2016/06/05 17:40:49
지금도,
예를 들어 이런 거죠.
http://goo.gl/OBLgI2
원래 글은 단순히 "상견례에 대한 가벼운 우스개 + 가벼운 충고" 정도였는데,
댓글은 남자집안 상노무스키, 여자는 피해자, 빼애액~ 이런 댓글이 다수.
1363 2016-06-05 19:57:54 1
[새창]
11 중재하는 기구는 지금도 없어요.
중재를 명분으로 하는 기구가 있을 뿐이죠.
1362 2016-06-05 15:42:11 17
근로환경을 향한 일침 [새창]
2016/06/04 17:05:05
그리고 그 ??들이 복수노조(어용노조)를 만들어 자기들이 주노조가 되려 하는 와중,
민주노조에서 파업을 하게 되는 일이 발생하는데......
어용노조(사장에게 문자를 보내): "사장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민주노조: 헐..... 니네가 아무리 어용노조라지만 그래도 노조잖아. 너무한거 아냐?
어용노조: 왜? 뭐? 흥!
......
실화입니다. 멘붕......
1361 2016-06-05 15:18:33 1
내가게 앞이니까 니들이돌아가라.(재업주의)(발그림주의) [새창]
2016/06/02 12:58:52
1 이 사진에도 한쪽 차선을 완전히 점령했군요. 도로를 자기네 주차장으로 쓰고 있네요.
1360 2016-06-05 08:55:15 5
결혼 후 첫 어머니 생신상 때문에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새창]
2016/06/05 00:05:07
제발......
일부의 사례로 전체를 일반화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늘 노력하지만,
일부의 사례가 잦아지면 나도 모르게 전체에 대한 일반화된 인식이 생깁니다.
의식적으로 노력해도, 나도 모르는 무의식에 이미 그런 인식이 자리를 잡는다구요.
......
의사란 직업군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지 말아주세요.
내가 의사라서 이런 부탁을 하는게 아니라,
일반인 환자로서 어느 병원을 가야 사기당하지 않고 제대로 치료받을까 고민하기 싫어서 그럽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6 217 218 219 2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