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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2015-09-28 15:33:29 0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데 염치없이 도와주십사 부탁합니다.. [새창]
2015/09/28 14:31:38
그리고, 1회선으로 PC여러대를 쓰시려면, 허브가 아니라 공유기를 쓰셔야합니다.
1회선 쓰는데, 허브에 PC여러대를 꽂았다면, 맨 먼저 주소받은 1대 말고는 주소를 못받아서 인터넷 안되는게 정상입니다.
위 그림에서 192.168.xxx.xxx 주소는, DHCP서버에서 주소를 못받아 올 경우에 PC스스로 부여하는 내부망용 주소입니다.
위 그림의 상태라면, 인터넷 안되는게 당연한거죠.
428 2015-09-28 15:29:12 0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데 염치없이 도와주십사 부탁합니다.. [새창]
2015/09/28 14:31:38
모두 자동설정으로 바꿔주세요.
모뎀 직접연결이라면, 수동으로 설정하면 당연히 안됩니다.
424 2015-09-28 15:19:56 0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데 염치없이 도와주십사 부탁합니다.. [새창]
2015/09/28 14:31:38
위 사진이라면, 굳이 가리실 필요 없습니다.
물리적 주소 말고는 고유의 주소 자체가 없네요.
물리적 주소는...... 그거 알아서 뭐 할게 없으므로, 크게 상관없습니다.
423 2015-09-28 15:09:05 0
[새창]
노트북에 갖고 다니면서 쓸거면, 포트 수 줄이고 무전원으로 가는게 나을겁니다.
http://goo.gl/19V6FO 이런 거 말이죠......
422 2015-09-28 11:39:27 4
[새창]
진지 좀 빨자면,
기부가 필요없는 사회가 좋은거죠.
기부가 필요없는 사회가 되려면, 복지정책이 꼼꼼하고 세밀하게 잘 되어야하고,
그러려면 세금을 많이 걷어야죠.
단, 그러려면 정책결정권자 수준+공무원수준+국민수준 세개 모두 어느 정도 이상 되어야죠.
그러고도 정부에서 미처 놓치고 지나간 부분을 민간 기부가 메꿔주는... 그런 사회가 이상적인데,
이 사회는 오로지 민간기부에 거의 전부를 기대고 있다해도 심한 뻥은 아니죠.
이런 사회, 이런 체제에서는, 기부가 활성화되고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수록,
사회-복지에 있어서 정부와 국가기관의 역할은 축소되고, 그들이 해야 할 일을 민간이 대신해주는
그닥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우선 어려운 이들을 방치하자는 얘기는 아니고, 어떻게든 돕는 거야 좋은 일이지만,
길게 보자면, "기부천사"라면서 띄워주고 분위기를 몰아가는 거...... 결코 좋은 일이 아니란.......
정리가 안되는데, 아무튼,
한편으론 흐뭇하면서도, 한편으론 별로 좋게 보이지 않네요.
기부하는 사람이 안좋아보이는게 아니라, 그런 선행을 일부러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저런 프로파간다(선전선동)매체들이 말이죠......
421 2015-09-28 11:28:52 0
어느 콘돔 회사의 위엄.jpg [새창]
2015/09/28 03:38:05
뭐지? 뭘까? 뭐람? ........
420 2015-09-28 10:55:02 36
길을 걷다가 우리집 강아지를 마주쳤다 [새창]
2015/09/28 08:57:59
이야~ 팔뚝 근육봐.
저런 팔뚝으로 쵸크를 하다니.... 개불쌍......
419 2015-09-27 12:14:27 4
[새창]
그 정도로 금수저 축에 끼기는 힘들겠지만,
그렇다고 평범한 축에 들지도 않기는 하겠네요.
졸리고 피곤하니까 편하게 가고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누구나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417 2015-09-27 10:41:39 0
명절날 시청광장에 모인 청년들.jpg [새창]
2015/09/26 22:27:20
아, 그리고,
"고급 인력에게 생산직가라는 건 미친 짓."은 맞는데,
어디까지 고급인력으로 볼 것인가는 생각 좀 해봐야죠.
옛날처럼 국졸, 중졸도 많고 고졸의 25~30%만 대학가던 시절이면 몰라도,
고졸의 80% 이상이 대학가는 요즘 세태에서, 대학 나왔다고 고급인력 아닌건 당연한거고,
초-중-고에서 하던 식으로 죽자고 공부만 해서 자격증 많이 땄다고 고급인력 아닌거 역시 당연......

"고급인력"의 선은 어디부터 어디까지 일까요?

그리고, 한국,
학력 인플레가 너무 심한거, 분명히 사실입니다.
도대체가, 고졸의 80% 이상이 대학을 간다는거 자체부터 말이죠.
그 주장에 동의하냐 아니냐는 일단 별개로, 아무리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라고 한더라고,
사람 그 자체를 수출할게 아닌 바에야, 궂은 일, 험한 일, 단순노동 할 사람이 고급인력보다 더 많이 필요한게 현실인데,
국민 대다수를 고급인력으로 만들어서 어쩌겠다는건지, 참... 정책하는 사람이 생각은 있는건지......
416 2015-09-27 10:35:24 0
명절날 시청광장에 모인 청년들.jpg [새창]
2015/09/26 22:27:20
저도 지금 서비스사무직(?)입니다만,
07:00 집에서 나와서 19:00 집에 들어오면 빠른거....
토요일 격주근무에, 하루 12시간의 근무시간 중 최소 8시간은 눈코뜰새 없이 바쁨.
중간휴식 보장? 그런거 없음. 눈치껏 잠깐잠깐 쉬는게 다임.
점심시간 보장? 그런거 없음. 자리를 비울 수 없기때문에, 2인 1조로 교대로 먹고와서 바로 자리 지킴.
정시퇴근...은 어느정도 보장되지만, 격주로 18:00퇴근과 19:00퇴근 반복.
하루 종일 앉아서 컴터화면 들여다보고, 전화받고 전화하고, 타이핑 하루 서너시간씩 하고, ....
하다보니 양 손이 저리고 손가락에 통증이 계속 있음. 며칠 쉬면 좀 나아졌다가, 하루이틀 일하면 다시 아프고.....

이 짓을 11년째 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전망? 그런거 없음. 나름 전문직이라, 관련 직무로 더 올라갈데도 없고,
다른 직무로 옮겨 갈 수는 있지만, 사내 파벌 줄서기와 불공정경쟁을 혐오하는 성격상, 더 나아질 가망 전무.
(현재 직무의 성격상, 공정성과 중립성이 꼭 필요한 직무라서 줄서기 혐오하는 성격에 꼭 맞는 일이라는 점은 함정.)

그래서 차라리......
현장업무 쪽으로 옮겨갈 생각 중입니다.
수입은 지금보다 조금 줄어들 수도 있겠지만, 훠~얼~씬 사람답게 살 수 있거든요.
다만,
지금 제 직무에 맞는 사람이 사내에 한두사람 밖에 안보이는데,
그 사람들을 아무리 꼬셔도 지금 제 직무자리에 오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 옮겨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결론: 생산직이라고 무조건 사무직보다 힘들고 어렵고 전망없는거 아님.
415 2015-09-27 09:54:36 15
면접때 질문에 대답 다 했더니 떨어짐... [새창]
2015/09/26 11:39:49
자꾸 면접자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저 글 그대로라면, 면접자 질문 자체가 질이 떨어짐.
"새우깡 한 봉지에는 새우깡이 몇개 들어있냐?" 란 질문이라면, 당연히 "몇 개"라는게 정답임.
그 추론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를 보고 싶었다면, 질문도
"새우깡 한 봉지에 들어있는 새우깡 갯수를 알고싶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라고 물었어야 함.
그래야 '뜯어서 세어본다.", "한 봉지의 무게를 재고, 한 개의 무게를 잰 다음, 거기서 봉지무게를 빼고 계산한다.", 등등...다양한 답이 나오고, 거기서 면접관 나름 기준으로 채점을 하면 되는거임.
처음부터 "갯수는?" 하고 물어놓고 의도를 파악하라?
개떡같이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듣고, 질문자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숨은 의도까지 파악해서 대답하라는게 질문의 의도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질문 자체가 개떡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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