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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09: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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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거 맞는 말입니다.
인종차별과 각종 편견, 선입견에는 반대하지만,
"아프리카 저기 어딘가"라고 할 만큼 알려지지 않은 나라에서 그 정도 부라면, 정말 한국에서 준 재벌급입니다.
정당하고 떳떳한 방법으로 쌓은 부라고 믿기 힘들죠.
게다가 글쓴이도, 남친 나라를 아무렇지도 않게 "후진국"이라 낮춰 말하는데 거리낌이 없고,
남친에 대한 평가도 "아버지는 고위 공무원", "별장이 네개", "미국 별장", "부잣집 아들", "남친이 부자" 등.......
권력과 금력에 대한 것 말고는 없네요.
...
어찌보면, 잘 만나신 듯......?
부디 예쁜 사랑하시고, 절~대 헤어지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