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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2015-09-24 16:45: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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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유.... 꼭 그렇지도 않아유...
예전엔 그랬쥬.... 예전엔......
383 2015-09-24 16:4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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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 컴이잖유...
컴게니께, 맥 야그도 하면 좋잖유......
컴은 아범 뿐이란 말인규?
웜머, 그건 쫌 아니잖유???
382 2015-09-24 16:36: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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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1. 해킨 얘기는 하지도 않았슈......
우분투나 민트는 윈도 깔기보다 쉬우면 쉬웠지, 어렵지는 않은디 말이쥬.....

2. 윈도부터 배우기 때문에 윈도가 익숙한 걸수도 있쥬..... 우분투부터 배우면 그게 더 쉬울수도 있다.... 싶을만큼 쉽던디 말이쥬......
381 2015-09-24 16:28: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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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이름이 "Linux Is Not UniX"의 약자란 말이 있쥬......
"GNU"가 "GNU is Not Unix"의 약자 듯 말이쥬.....
그러니, "유닉스" 쓰면서 "리눅스 오리지날" 쓴다고 말한다면,
유닉스도 리눅스도 잘 모르는 사람이겠쥬.......
380 2015-09-24 16:14: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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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눈팅만//
"윈도 일색인 컴게가 문들 이상해"보였시유.
그냥 그거유... 숨은 뜻 찾기 뭐 그런거 없슈....
379 2015-09-24 16:09: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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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 얘기가 아닐텐데요......??
(리눅스 오리지날은 뭐대유? 커널만 쓰시남유?)
378 2015-09-24 16:08: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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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민트는 대중적인(일상적인 용도로 쓰기 좋은) 리눅스죠. 무료고요.
정품쓰자는게, 꼭 윈도만 쓰자...일 필요 있을까요?

아니,
정품 쓰자는 운동 자체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불법 복제품 쓰지 말자."와 "정품 쓰자."는 같은 말이 아닐텐데 말이죠......
불법을 저지르면 안되는 거지만, 그게 꼭 돈을 써야만 정당하다는 말은 아닐테니까요.

그냥,
일반적인 용도로, 윈도도 쓰지만 우분투도 쓰는 사람으로써,
하도 윈도 일색인 컴게가 문득 이상해 보여서 해 본 소리였습니다.
377 2015-09-20 14:57:48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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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 학교를 돌아다녀보고, 여러 학생회 간부들과 여러 학교 학생들을 만나봐서요......
(당시 경원대도 꽤 여러번 놀러갔었고, 그 활발한 학생자치활동과 학생들의 학생회에 대한 지지에 부러워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당시에는, 자주적 학생회가 제대로 자리잡고 활동하는 학교가 100여개 밖에 안돼서 웬만한 학교는 대충 다 알았습니다.

"투석조였다."란 말은, "투석조로 고정적으로 활동했다."란 말이죠. 돌 몇번 던진걸로 "투석조였다."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한 말을 반박하시면서 "투석조로 정규 보직 받고"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참.....미묘하군요.
"보직"이라.... "보직"..... 흠......
그리고, 멋으로 운동하던 선배들이, 당연히 좋은 점도 많이 얘기했겠죠. 나쁜것만 얘기하면, 그건 멋이고 뭐고 아닌거 아녜요?
롯데에서 노조활동하다 잘리셨다? 흠.......글쎄요? 롯데에서 노조활동하다 잘렸다..........흠.............

그리고, 괜히 세대갈등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예전엔 더 했어. 요즘은 그나마 나아진거야."하면서
"아는 선배에게 들은 얘기"갖고 "실제고 그 때 활동한 사람"을 이기려는거예요.....
375 2015-09-20 14:32:38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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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 제가 그 80~90년대 학번입니다.
투석조란게 따로 운영되는 학교는 없었습니다. 그 선배 뻥이거나 구라입니다.
국내 3대 대학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선배, 운동판 언저리에서 기웃거리던 사람일겁니다. 멋으로 운동하는 선배 몇명과 어울리면서, 가끔씩 재미로 집회참석도 하면서 말이죠.
그 당시엔 운동하는게 멋이었고, 집회참석이 재미였던, 그런 사람들도 꽤 있었거든요.
진짜 제대로 운동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했지만, 그런 시절에도, 철없이 멋으로 운동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자주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자주냐......
부패하고, 전횡을 일삼고, 민주는 쌈싸먹고, 외부세력과 한패먹고, ...... 그런건 자주라고 하질 않죠.
374 2015-09-20 14:18:24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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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글의 1과 11을 11과 111과 11로 바꿉니다.

@Tool// 그건 70년대~80년대 학도호국단, 어용학생회 시절 얘기죠.
80년대~90년대에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그런 삐짜 학생회들을 거의 제거하고 진짜 학생회를 세웠죠.
일부 이상한 대학교에서는 구 학생회 간부(지역 폭력조직과 연결되고 정부 기관과도 연계된)가 자주적 학생회 간부들을 린치하고 심지어 학생회장을 암살하는 사건도 있었을 정도로, 80~90년대 자주적 학생회 건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명언은,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진리였죠.
그렇게 건설한 자주적 학생회들이, 어느새 다 무너지고 깨져나가고, 이제 다시 어용학생회들이 주류로 자리잡은 모양입니다.
하긴, "운동권 학생회"란 이념공세에 붉은 칠을 뒤집어쓰고, "자주적 학생회"들이 하나 둘 깨어져 나가기 시작한게 90년대 중-후반 부터니...
요즘 대학생들 가치관이나 세계관 등을 보면, 아마도 당분간은 대학을 대학이라 불러주긴 힘들 듯 합니다.
373 2015-09-20 14:11:25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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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
1. 옛날부터 썩었다? ㄴㄴ 80~90년대엔 저렇게는 안 썩었음. 최소한 대부분의 대학교 (운동권)학생회는.
11. 언로가 트이면서 몰랐던 걸 알게되는 경우도 많이 있겠지만, 이 경우는 그 경우는 아닌 듯.
군 내부 비리는 모르겠고,
대학은 확실히 예전에 비해 질이 떨어지는 건 맞는 듯.
또......
가천대학교라면 예전에는 경원대학교 이름 바꾼 걸로 아는데,
예전 80~90년대 경원대학교는, 비록 지방 사립대학교이긴 했지만,
학내 민주화와 자주화가 상당한 정도에 달해서,
90년대 초, 전국적으로 대학생활협동조합이 우후죽순 만들어지고 있을 때,
그 흐름을 앞서가던 대학이었고,
학생회의 힘이 강력하고, 그 운영이 민주적이고, 학생들의 지지 또한 단단해서,
학생회와 자치기구 운영에서 모범적이라 할 정도의 학교였음.
성남에는 놀러간 적 밖에 없는 내가 이렇게 알고있을 정도면, 나름 그 쪽으로 이름 난 학교였음을 유추해볼 수 있잖음?
그랬던 학교, 그랬던 학생회가.......
피식~
이젠 대학교, 학생회라 불러주기도 애매한 수준인 듯.
372 2015-09-20 13:56:23 10
강간판례(소름주의) [새창]
2015/09/20 10:34:47
주작........은 길지 아닐지 모르겠고,
"법정에서 일어난 일" 정도면 모르겠으나......
판례는 확실히 아님.
370 2015-09-20 13:48:45 12
[새창]
아니, 애초에, 그 이전에,
학생회는 그런거 하는 조직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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