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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17: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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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보니 까인 디자인들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타이틀이 배경에 묻혀서 잘 안 보여요.
잘 아시겠지만, 책 한 권만 따로 놓고 보면 제목도 잘 보이고, 예쁘고 화사하고 막 그런데 서점에 우후죽순으로 널린 책들 사이에 두면 확 묻히는 경우가 많아서.
라고 지적을 합니다만
현실은
그래서 제목을 키우고, 컬러는 먹이나 금적계열에 명조는 약해보이니 고딕계열로... 표지는 점점 산으로 산으로 가는데...
디자이너와 사장 사이에서 편집자의 고뇌는 깊어갑니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