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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적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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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5-05-30 20:13: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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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에 감동
14 2015-05-30 20:12:45 1
스네이프 선생님 세련됐어! [새창]
2015/05/30 02:45:35
11 김장훈인줄....
13 2015-05-30 13:16:20 3
[새창]
외래어 표기법은 외래어의 실제 발음 표기와는 그 맥을 달리 합니다.
왜냐하면 외래어 표기법은 원어민이 아닌 철저한 한글 사용자를 위한 규칙이기 때문입니다.

즉, 외래어 표기법의 목적은 단어의 본래 발음을 정확히 하는 게 아닙니다.
외래어 표기법은 외래어의 표기를 일정한 기준으로 표준화하여 외래어 표기의 난립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바람직한 표기란
[글쓴이 1 → 문자 → 읽는이 1], [글쓴이 1 → 문자 → 읽는이 2], [글쓴이 2 → 문자 → 읽는이 1] ... [글쓴이 n → 문자 → 읽는이 n]
이 모든 상황에서 동일한 전달력을 갖아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 발음이란 게 듣는 사람도 제각각이고 이걸 사용하는 본토인들의 발음 역시 제각각입니다.
또한 외국어 교육을 받은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외래어 표기를 실제 발음 위주로 하게 되면,

가령, 과일의 일종인 "Orange"를 예로 든다면
누군가는 이를 "아린지"로 표기할 수도 있고, 나아가 어린지, 아륀지, 오렌지, 오렌쥐 등 다양한 표기가 난립하게 됩니다.
물론 "Orange" 아주 기초적인 영단어로서 의무교육을 받은 누구나 아는 단어기 때문에 오렌지로 쓰든 아린지로 쓰든 결국 문맥을 통한 이해가 즉시 이루어 지겠지만, 만일 이것에 좀 더 고급 단어였다면? 그리고 대부분에게 생소한 제3의 언어라면?

이게 왜 문제가 되냐 하면, 동일한 한글 문화권이라 하더라도 지역(전통적인 지리적 기준이든, 인터넷 커뮤니티든)에 따라 편차는 있게 마련인데 이 편차에 따라 한글이지만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종의 규칙을 정한 겁니다.

외래어의 발음에 유사하면서도 누구나 동일한 표기를 할 수 있는 기준, 즉 외래어의 "발음기호"에 우리 글의 자모음을 대응시키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누구나 자신의 귀와 발음을 의심하지 않고도 외래어의 발음기호만 알면 서로 공통된 표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주 편리하죠.

물론 외래어의 발음기호에 따른 실제 발음과 우리 글의 자모음이 1:1로 정확하게 매칭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올바른 표기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발음, 그리고 실제 현실과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외래어 표기에 관한 큰 원칙 즉,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 누구나 동일한 표기를 할 수 있게 하자"를 흔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사실, 이 "괴리감" 또한 그 근원을 따져보면 애초에 우리가 우리글의 규칙을 등한시한 채 쓰다가 그게 굳어진 경우가 많죠.
우리가 언제 EBS 영어 강좌 시청하듯이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 공부해 본 적 있었나요? 학교에서도 가나다 알고, 대충 읽고 쓰기가 가능하면 그냥 넘어가곤 했지.

이런 무지에서 오는 괴리감과 정말로 현실과 동떨어진 무리한 적용에서 오는 괴리감은 일차로 걸러내야죠.
12 2015-05-29 21:54:16 0
[새창]
일반적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청첩장)안 주면 안 간다."는 건
뭐랄까... 그냥 가기싫은 사람 결혼식인데 마침 청첩이 안 왔을 때. 어익후! 옳다구나~ 하고 둘러대기 좋은 핑계였고요.

가고싶은 결혼식은 지갑 형편이 허락하는 한 청첩 유무와 관계없이 그냥 갔습니다.
11 2015-05-29 21:49:43 1
참 나 답답해서.. 노출사진에 후방주의 붙여달란건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새창]
2015/05/29 16:32:13
나름 신동엽급 유쾌한 색드립이라고 생각하는데...
글쓴이나 댓글로 호응한 분들이나 설마 정말로 야한 게 땡겨서 그렇겠죠...
10 2015-05-29 21:43:52 0
[새창]
이 글이,
(여혐 등의)어떤 불순한 목적에서 자유롭고 진실되다는 전제 하에

그리고
그 전에는 왜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는지 모르니
위의 글만을 놓고 생각하건데,

자신의 외도를 눈물로 용서한 남친을
확실하지도 않은 지레짐작만으로 몰아넣고 이별을 고한다?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당장은 세상이 무너진 것 같겠지만, 훗날 먼저 헤어져줘서 고마울 날이 반드시 올 거라고
전 남친분 토닥여주고 싶네요.
9 2015-05-27 21:47:22 2
좀아까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맛있는레시피에 제가나왔어요 [새창]
2015/05/27 19:40:35
찍먹이라 추천...
8 2015-05-23 12:56:16 0
(정보) 로또 사실분들 지금 빨리 서두르세요!!! [새창]
2015/05/23 12:43:19
월요일은... 빨간날... 부처팀의 자비... 예~ 부처핸썸!
전 화욜에 가려고요...
7 2015-05-22 20:58:17 0
[새창]
1 자,, 잠깐... 카스가노 소라? 응? 응? 어?
6 2015-05-22 20:54:07 0
본격 장비겟판 ㄷㄷㄷ-아재의 필카 [새창]
2015/05/22 16:45:29
음... 전핀이네요...
5 2015-05-18 22:02:22 2
나는 그린다 아재썰 만화....jpg [새창]
2015/05/18 21:29:08
1 사실무근입니다. 마음껏 입고 마음껏 보여주세요... 응?
4 2015-05-17 10:57:13 0
[본삭금] 하드디스크 백업의 필요성이 있을까요? [새창]
2015/05/17 10:40:02
아 2년이면.. 은퇴한 훌륭한 여배우들의 대작은 시드가 그래도 살아 있겠지만 일부 취향을 타는 배우나 작품은 시드가 말라죽기에 충분한 시간이니까 2테라 하드의 동영상은 잘 선별해서 백업해두시는 게 좋을 수도...
3 2015-05-17 10:54:10 0
[본삭금] 하드디스크 백업의 필요성이 있을까요? [새창]
2015/05/17 10:40:02
백업이야 하면 좋지만, 군대 다녀오는 정도로 자료가 저절로 막 날아갈 것도 아니고, 사용중 부주의로 자료를 날려먹을 위험 보다는 보관중 외부의 물리적 충격에 의한 파손이 제일 우려되는 상황이라... 데이타의 백업도 백업이지만 하드 자체를 잘 보관할 장소와 방법을 찾는 게 더 필요해 보여요.

도킹스테이션에서 썼으면 아마도 하드가 날것(?) 그대로인 상태일텐데.. 하드디스크 보관용 케이스에다 넣어서 남들 손 잘 안 타는 곳에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2015-05-16 09:04:48 4
[사진+편집=초스압] 피규어가 도착했습니다. [새창]
2015/05/16 07:13:46
팬티가 있다니.(2)
밴드가 있어야 하거늘...
1 2015-05-14 22:12:22 0
(19)(후방주의)이거뭐죠.... [새창]
2015/05/14 20:22:32
저거... 그 맞춤 타겟 광고라고... 글쓴이가 꼭 직접 찾아본 게 아니더라도 평소 즐/겨/찾/아/보/던 패턴을 분석, 반영해서 추천식으로 보여주는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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