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고현정씨가 미실로 나왔던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3부작이죠...방영순은 선덕->뿌리->육룡
같은 작가가 한거고 육룡의 후반부 들어가면 무명의 탄생을 언급하는 장면있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는
요즘 [화랑]이라는 드라마가 있고요
시대는 진흥왕때를 다루는데요(극중 박형식)
이 양반때 화랑이 정립됨...그 전에도 비슷한 조직(?)이 있었으나 패스...
[해신] 이라고 최수종옹이 나온 드라마인데...찾기는 좀 힘들겁니다. 13년전꺼니...암튼 장보고를 다룬 드라마이고
장보고는 통일신라 중반 정도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선덕여왕] 위에 진흥왕의 재위기간만 따져서 50~60년후의 선덕여왕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출연진은 이요원 고현정 엄태웅 유승호가 나옵니다. 극 초반 중반 그리고 거의 후반까지 고현정의 미실이 초하드캐리한 작품이죠..
[대왕의 꿈] ...최수종 옹의 작품입니다...또한 아래 이미지인 신라의 웨딩드레스가 나온 작품입니다.
.....시대가 좀 겹칩니다. 선덕여왕과 화랑하고도 약간은 겹칩니다. 진평왕-선덕여왕-진덕여왕-태종무열왕(김춘추)-문무왕 까지 5대를 다루는데요..
이게 신라의 통일 과정이라서 역사적 공부도 가능은 합니다..
앞서 말한대로 ...무려 1400여년이나 앞선 세계 최초의 웨딩드레스를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마세요....
이정도 인거 같아요...신라가 동시에 존재했던 드라마는 삼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는 다 있으나
신라 자체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는 기억하기로는 4개가 전부입니다...
해신은 안봐서 패스..대왕의 꿈도 솔직히 보다가 접어서 안본걸로...
화랑..........그냥 접으세요...1~2 그리고 3회 초반 이광수 나오는 부분 제외하면.......갈수록 실망만 합니다.
그냥 선덕여왕이 제일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