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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06: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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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공항 출국장 현관 앞에 항싱 택시가 대기 하고 있습니다. 미니벤 택시도 대기 하고 있기 때문에 짐이 많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해는 안가지만 택시도 팁을 줍니다. 15%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8월은 상당히 더울때인데 한국보다는 습도가 낮기때문에 더워도 견딜만 합니다. 그때는 긴팔 필요없습니다.
한국에서와 같은 로드샾은 있긴한데 거의 드물다고 보시면되고 오타와 백화점이나 지역 쇼핑몰, 월마트 등등에 여러 화자품 샾이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 브렌드인 페이스샾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환전해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홈스테이는 집집마다 다르기 때문에 직접 물어보셔야 할겁니다.
취미생활은... 무엇을 하시고 싶으시냐에 따라 다르지만
오타와의 장점이 규모가 작은 도시임에도 수도라서 거의 모든것이 다 있다..라는것이니 뭐든 있을겁니다.
다만 버스노선이 좀 부실하기 때문에 자가용이 없는 경우 버스를 타고 다녀실때 조금 불편합니다.
자전거 길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혹시 한인커뮤니티를 원하시면..오타와 한인 교회를 추천합니다. 저는 교인아니고 교회도 안나가지만
오타와 한인교회가 상당히 도움이 되실겁니다.
오타와는 다른 대도시와는 다르게 자영업자가 거의 없기때문에 혹시 걱정하시는 한인 사회 문제등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