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 하나는 끝내주는데 그 딜을 뽑기 위한 과정에 너무나 험난함. 만약 적에 토마스같이 즉발평타 있는 조합이면 정말 밥값하기 힘들어요. 상대 서포터 실력에 따라 확 갈리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까지 사기캐릭터는 아니라고 봅니다. 화력에 비해 팀 의존도가 생각보다 높은 캐릭터라....
민주주의의 최대의 난적은 성군을 가진 군주제입니다. 민주주의는 아무리 좋고 현명한 법안을 만들어놔도 이익세력과 선동에 휘말린 무지한 자들의 반대가 강하면 시행되기 어렵죠. 군주제는 (물론 귀족계층을 싹 무시하진 않겠지만) 현명한 판단력만 있으면 강력하게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