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노무현 비하 로고 만든 '일베' 고소할 것” [새창]

네네치킨 측의 법리구성이 애매하네요. 상표권 침해로 가서 민사상 손배의 소를 제기하는 건 가능하겠지만 , 상표법 제93조에 해당한다고 보는 건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형법상 업무방해죄로 구성하는 게 더 직관적일텐데.

154 2016-03-21 19:29:21 2

비례 1 번은 더민주보다 정의당이 더 문제인듯 [새창]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34
문제의 기사

https://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62855&page=1
이정미 부대표의 해명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10925&page=37&keycode=subject&keyword=%EC%9D%B4%EC%A0%95%EB%AF%B8

과거 북핵실험에 대한 입장 표명

조회수를 얻기 위한 글뭉치(기사라고 부르기조차 부끄러운)를 보고, 그걸 아무 생각 없이 믿는 건 위험합니다.

153 2016-03-21 19:23:08 0

카메라용 리모컨 있는게 좋을까요? [새창]

아, 그리고 무슨 카메라를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에 전용 어플 깔아서 조작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게 가능한지도 확인해보세요.

152 2016-03-21 19:22:06 0

카메라용 리모컨 있는게 좋을까요? [새창]

유무선 릴리즈 하나 사서 쓰시는 거 추천합니다. 타이머 맞추고 찍는 게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불편해요. 그게 단체사진이라면 더욱 더 그렇고요.

151 2016-03-21 16:46:22 1

개인적으로 적어본 경차~중형차까지의 각 차별 특징들. [새창]

쉐보레 스파크에 Euro NCAP 별 4개를 장점으로 넣으셨습니다. 2009년 Chevrolet Spark 1.0 base grade, LHD를 가지고 테스트한 결과죠.
http://www.euroncap.com/en/results/chevrolet/spark/11034

그런데 그 가볍다는 기아 모닝도 Euro NCAP 별 4개입니다. 2011년 Kia Picanto(모닝의 유럽수출명입니다) 1.0 LX, LHD를 가지고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http://www.euroncap.com/en/results/kia/picanto/10977

150 2016-03-14 22:42:29 0

깔끔한 샌드위치 [새창]

예전에 경험해본 바로는 박스에 저 회사에서 파는 빵들을 골고루 채워서 보내줍니다.

149 2016-03-10 19:14:29 9

오유 맛집 특징 [새창]

http://todayhumor.com/?cook_149798

고베 스테이크랜드 고베규 스테이크입니다. 입에서 녹아요.

148 2016-03-09 21:47:06 1

호의를 권리로 누리려던 자들의 최후 [새창]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35056

147 2016-03-09 19:28:40 12

무료 애기밥 중단 합니다 [새창]

검색해봤는데, 저기서 말하는 '무료 애기밥'이라는 게 (맵지 않은) 콩나물국에 밥을 조금 말아서 주는 거네요.

출처는 이하 링크입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4918993&page=11

146 2016-02-29 13:50:06 1

대한변협 테러방지법 찬성 사건 총정리 [새창]

지난 25일,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원장은 대한변협이 테러방지법에 대해 '적합하고 타당한 법안'이라는 의견을 받았다(->보냈다)고 밝힙니다.

글 올리고보니 시작부터 이런 실수를(..) 여하간 이번 사건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145 2016-01-09 23:48:33 2

국정원이 일베를 키운걸 모르는 분들 보세요 [새창]

0. 일베초청강연이라고 본문에 나와있는 행사에 대한 관련기사로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8922.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202210325&code=94020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6605

1. 저 행사는 "국정원 111콜센터 우수신고자 초청행사"입니다. 뭐하는 행사인지는 나름 알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5월 20일에 참가했었거든요. 3~4개월마다 꾸준히 열린 행사고요. 그때까지만 해도 딱히
일베 회원만을 초청한다거나, 일베를 위한 행사였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2010년 11월, 2011년 1월, 2011년 5월 순으로 열렸으니까 제가 2회차에 참여한 셈이네요.

2. 저는 뭘 신고했었냐고요? 과제하느라 구글링을 하다가 검색결과 중에 뜬금없이 마약 판매 관련글과
연락처가 있길래 그걸 신고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계 받으려는 관종은 아니었지 말입니다.

3. 사람들 불러다가 맛난 밥 먹으면서 국정원 직원들과 대화하고(전 짖궂은 면이 있어서 인도네시아
대사관 노트북 사건, 흑금성 사건, 국정원 직원 이혼소송에서 연봉공개청구 등의 흑역사도 툭툭
꺼냈습니다) 강연 듣고(저때 초청연사는 탈북자셨어요. 소고기 먹으면 총살!인 윗동네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셨죠) 모의사격 하고.

4. 저 때 받은게 속칭 절대시계랑 4만원이 충전된 티머니였습니다. 절대시계가 명품이냐? 글쎄요.
'아놀드 바시니'라는 국내 회사에 기념품용으로 일괄 발주해서 만드는 물건입니다. 국정원 안보관
(이름이 이거였나..기억이)인가에 견학 가면 기념품점에서 몇만원 주고 사올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통일된 건 아니고 나름 여러가지입니다. 그래봐야 가격대는 거기서 거기였던 걸로.

5. 받은 건 어머니 차시라고 드리고(여성용 시계인데, 뒷면에 원적외선을 방출한다는 돌조각이 붙은
'이게 대체 뭐하라는 거냐' 싶은 물건이었습니다. 아마 어딘가 서랍에서 고이 먼지먹고 있을 거에요)
기념관에서 하나 산 건 시간이 잘 맞아서 잘 쓰다가, 아버지 드렸습니다.

6. 전 예나 지금이나 일베는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초청행사에 일베 회원이 끼어있었다."라는
명제랑 "일베 회원만을 초청해서 행사를 열었다."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고, 적어도 제가 겪어본 바론
전자는 참일 수 있겠지만, 후자는 명백히 틀립니다.

144 2016-01-03 00:47:03 4/6

남자 순사들이 여학생들의 속옷을 풀어서 연행했습니다. [새창]

제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싸잡아 모욕하시고 당당해하시던 그 모습 그대로네요. 길지 않은 오유 이용 중 가장 분하고 당황스러운 일이었는데요.
네, 그때나 지금이나 소 닭보듯 하는 게 옳겠네요. 괜히 지난 이야기 꺼낸 점 사과드립니다.

143 2016-01-03 00:36:00 1

예비 뚠뚠이 이쁜 사진 찍었어오 [새창]

눈동자 색이 예쁘네요!

142 2016-01-03 00:29:41 3/12

남자 순사들이 여학생들의 속옷을 풀어서 연행했습니다. [새창]

뜬금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전에 "주인한테 꼬리나 더 열심히 흔들라."고 모욕하신 일이 생각나서 콩국수님(닉언죄)의 감사가 썩 내키지는 않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31915

141 2016-01-02 23:30:31 4

남자 순사들이 여학생들의 속옷을 풀어서 연행했습니다. [새창]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172539

본문의 내용은 연행되었던 대학생들 명의의 성명에 기초한 걸로 보입니다.(링크 참조) 그 외에 교차검증이 되지는 않은 상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