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공중농성 일단락.. [새창]

그러게요... 근데 저 페북 보다보니 495일째 고공농성중인 노동자가 또 있다고 하니... 언론에 나오지 않을뿐 극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건가 생각해보면 깝깝하네요.

288 2019-01-10 23:21:03 1

삼성과 이 총리의 만남.. [새창]

네 저도 경영권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사법부가 제대로 한방 보여줬으면 하는 실낱같은 희망 가져봅니다.

287 2019-01-09 00:53:47 3

법원, 신일철주금 재산 압류신청 '승인'…향후 파장 주목 [새창]

레이다 논란에 북한발 표류선, 거기에 이번 판결까지. 정치에 관심없는 일본애들은 아베정권에 완전 선동 당한 게 눈에 보이던데 이것도 문제네요. 혐오로 정치하는 것들 다 쓸어내버려야...

286 2019-01-08 01:22:48 4

인구에 관한 경향 기사 [새창]

도배 같아서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댓글로 공유하고 가겠습니다. 잊혀지면 안될 소식이라..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7200.html

400일 넘게 굴뚝농성중인 파인텍 노동자 2명이 어제부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네요. 네차례에 이른 협상도 다 결렬되고 타협안도 회사측에서 거부하고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단식까지 하겠다는 건데요 이미 건강 상태가 최악인데다가 물이나 소금 같은 단식에 필요한 물품도 전달되지 못하는 상태라는데 걱정이네요.

285 2019-01-08 01:11:06 5

2018년 타워크레인 사망사고 '0건'..정부 대책 약발 먹혔다 [새창]

하나씩 고쳐나가야죠. 사람 목숨값이 너무 헐값임...

284 2019-01-08 00:51:18 0

[새창]

그냥 맞춤형 구글 광고 아닌가요? 전 안 보이는..

283 2019-01-07 02:02:07 3

지역화폐 관련 기사 [새창]

마지막으로 하나 더 추가하면 이 기사도 재밌습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48609#cb

이런저런 실험들이 이뤄지고 있는데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리고 이 지역경제활성화라는 게 지방재정과도 연결돼 있는 거라 더 의미가 있어 보여요. 얼마전 돈 없는 지방정부에게 지방분권은 오히려 재앙이고 차별적일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데 뭐든 양극화죠. 물론 더 규모가 커져도 잘 돌아간다는 가정하의 이야기이지만..

282 2019-01-07 01:44:24 0

지역화폐 관련 기사 [새창]

찬반이 나뉘긴 하죠. 말씀하신대로 통화량 문제도 있고 할인판매하는 걸 노려서 해먹는 인간들도 있다고 하고...
하지만 장점도 분명히 존재하는 정책이라 시행해나가면서 맹점을 보완해나가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281 2019-01-07 01:14:27 1

지역화폐 관련 기사 [새창]

음... 제가 오해가 생길 수도 있게 기사를 발췌했나보네요. 유출을 막는 것도 목적이지만 당연히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목표겠죠. 기사 읽어보시면 나오는 내용이고요. 이제 초기 단계이니 편의성도 점점 개선되겠죠.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게 하는 지방자치단체도 있다고 하고.. 이 또한 기사에 나오는 내용이네요.
경기도도 유입액이 더 크다고 나오지만 서울에 유출된 금액 또한 상당할 거란 추론은 간단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 발췌해서 올리는 건 좀 신중해야겠네요. 제 딴엔 흥미유도용으로 올리는 건데 기사를 안 읽어보고 내용 판단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겠네요..

280 2019-01-07 00:14:51 3

조국 "검찰 개혁, 여권 힘만으론 부족..국민이 도와달라" [새창]

박영선 열일하던데 자한당놈들...

279 2019-01-04 00:00:51 1

신재민 친구, 소모적 논쟁 멈춰달라고? 지럴들 한다 증말... [새창]

새해 벽두부터 도대체 신씨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평상시에는 들어보기도 힘든 분야의 입 무거운 전문가들까지 다 나와서 신씨의 주장 다 논파해도 자한당 쓰레기들은 여전히 워터게이트니 최대의 공익제보라고 안면 몰수하고 헛소리하고 사람 목숨 하나 구한 건 다행이지만 부모님들이 나와서 마음이 여린 아이라고 사과문을 쓰질 않나 본문처럼 선후배 친구들이 나서서 호소문을 발표하질 않나. 기레기들이 이렇게까지 키워줘서 전국민이 얘기를 들어줬는데 뭘 더 어떻게 들어달라는 건지. 청와대 기재부 총출동해서 신씨랑 좌담회라도 해야하나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멘탈 불안한 사춘기 학생 달래주는 것도 아니고 새해부터 정말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네요.. 국민이 뭘 어쨌다고 호소를 하나. 호소를 하려면 어느정도 견적 다 뽑았으면서도 신나서 쓰레기 기사 쏟아내고 부추긴 언론에 호소를 해야지.

277 2019-01-02 02:54:16 6

경제문제에서 엄청 중요한 댓글을 찾았네요 ㅡ.ㅡ [새창]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805282123015

276 2018-12-30 23:09:42 1

남북경제 효과 170조원…'대북제재 해제되면 충분히 가능' [새창]

하하하하 금강산 관광은 등산붐일때 반짝했고요라고요? ㅋㅋㅋ 님은 그래도 귀여운 맛이라도 있네요. 화이팅 하십쇼 ㅋㅋㅋ

275 2018-12-30 23:07:21 1

[뭐래]촛불주역들이 ‘팽’당했다? [새창]

일부러 자극적으로 제목낚시하는 건 아닌가하는 의심까지 드는 지경으로 격이 많이 떨어지는 행태죠. 얼마전엔 전성인의 경제진단 전하면서 문재인은 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 달아놓더니 너무 도발적인가 싶었던지 몇시간 후에 슬그머니 제목 바꿔놓더군요. 내용은 차치하고 기사제목 참 묘하게 뽑는다 싶은 게 한두번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