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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2018-12-30 00:20:24 0
"전쟁은 최고의 장사다" [새창]
2018/12/29 23:51:17
좀 다른 이야기지만 imf 때도 얘네가 한국 제대로 털어먹었죠.
최근 시사인에서 보도된 imf 막후 이야기 보면 전쟁은 물론이고 평시에도 글로벌 금융자본은 돈만 된다면 피도 눈물도 없음.
273 2018-12-29 15:54:06 3
[새창]
님이 말하는 재산등록도 해야하고 국가가 적극 신청인의 삶에 관여하는 건 실업급여가 아니라 하르츠4 수당이라고 실업급여와는 다른 개념이에요. 두리뭉실 섞어쓰지 마시고요 독일 실업수당이 엄격해진 건 사실이지만 대상범위도 한국보다 넓고 자발적 비자발적 같은 실업 이유도 안 따져요. 정부가 돈 안 쓴다고 욕 먹는게 한국인데 무슨 세금 퍼주는 소리 하고 앉아계심.
272 2018-12-27 22:27:07 2
위험외주화 막는 ‘김용균법’ 환노위 극적 타결…본회의 통과 될 듯 [새창]
2018/12/27 21:16:24
그나마 다행이네요. 다행이긴한데 이게 이렇게 질질 끌고 자식 잃은 어머니가 와서 감시까지하며 부탁해야 통과될 사안이었나 싶군요. 쓰레기들..
271 2018-12-25 23:25:49 4
"청와대 오기 전 수집한 정보 맞다"..김태우 측 인정 [새창]
2018/12/25 22:42:17
김태우의 변호사에 대한 연관 기사입니다/
'박근혜 청와대 호위무사'가 김태우 변호인으로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222478#08gq

국정감사, 특검 언급하기 시작했네요.
270 2018-12-25 22:08:40 3
왜 문재인 정부는 저항을 받는가 [새창]
2018/12/25 21:59:57
전혀 못 알아듣겠으니 길게 말해보세요
269 2018-12-25 00:13:36 6
'민간사찰 증거'라는 김태우 첩보, 청와대 오기 전 수집 [새창]
2018/12/24 23:30:04
관련기사입니다.

‘사표’ 쓴 이인걸 전 청와대 특감반장 “김태우, 첩보수집 중단 지시 어겨 거듭 경고”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75540.html#csidxa2e3c13577701eb965121e816281811


보면 볼수록 이상한 사람이네요..
268 2018-12-24 20:16:20 3
단독]사법부 블랙리스트, 차한성도 개입 물증 확보 [새창]
2018/12/24 19:49:42
판사 탄핵해야죠. 맡겨둬봤자 답이 없음을 온몸으로 증명하고 있어요.
267 2018-12-22 00:06:41 5
같잖은 꼰대가 술 한잔 먹고 넋두리 하고 갑니다. [새창]
2018/12/21 23:43:28
어떤 마음으로 쓰신 글인지 알 것 같네요. 추천드립니다.
266 2018-12-21 01:44:07 2
진선미 여가부장관 연기금 투자시 '여성 대표성' 반영 추진 [새창]
2018/12/20 22:27:52
강제가 아니라 유도죠. 국민연금에게서 용돈 받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사회적 책임 투자라고 하더라도 수익률과 기업의 건전성이 기본이 되는 거고요 그 기본 위에 기왕이면 ESG한 부분에서 더 좋은 기업에 투자를 하겠다는 거니까요.
연기금투자조건이라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는 것이 기사에서 예를 든 일본의 경우에도 이런 사회적책임투자비율이 현 3%대로 글로벌 트렌드에 비춰보아도 너무 낮으니 10%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뜻이거든요. 총 투자액의 딱 10%입니다.
그리고 기사에서 일본 예를 들었으니 일본연기금이 투자 기준으로 잡는다는 저 인덱스를 보면 일본증시에 상장된 탑 500개사의 주식으로 이뤄진 인덱스(MSCI JAPAN IMI TOP 500)를 기본으로 한다고 돼있는데 이 인덱스를 구성하고 있는 회사들 중 시가총액 제일 작은 회사가 800억엔이네요. 대충 8000억짜리 회사인가요. 평균값은 그 10배가 넘고요. 이런 회사들이 단지 정부의 유도가 있기 때문에 대충 바지사장 앉히거나 능력 없는 여자들에게 막 자리 주거나 한다? 상장된 주식회사인데?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고요 만약 능력은 있는데 성차별로 위로 올라가지 못한 여성이 있다거나 여성이 일을 지속하기 힘든 환경이라면 개선할 인센이브를 주긴 하겠죠.
벤치마킹 한다니 한국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임원진이 양성평등에 가까우면 돈이 된다는 건 여러 조사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MSCI의 조사에선 자기자본이익율이 36% 더 높다고 나오고 크레디 스위스 조사에서도 남성 온리 이사회일 경우보다 최소 5% 주식시장 성적이 좋다고 나오죠.
265 2018-12-21 00:09:21 3
진선미 여가부장관 연기금 투자시 '여성 대표성' 반영 추진 [새창]
2018/12/20 22:27:52
고기를내놔라님/ 삼성 승계사태로 연기금 운용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서 연기금을 건드린다라고 받아들이시는 건 이해하지만 딱히 그런 건 아니라는 말씀이고요. 연기금의 사회책임적 투자는 전세계적인 흐름이라는 말입니다. 몇년전에는 캐나다연기금이던가가 회계적 기술을 사용해서 세금 빼돌린 회사에 투자했다가 고발당한 적도 있을 정도로 점점 엄격해지는게 추세라...
연기금의 일부분이라도 왜 여성대표성이 있는 회사에 투자하냐 난 싫다 이러시면 그거야 개인적 주장이니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다른 의미로 우려하실 일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기본적으로 올바른 방향이죠
264 2018-12-21 00:01:59 0
진선미 여가부장관 연기금 투자시 '여성 대표성' 반영 추진 [새창]
2018/12/20 22:27:52
아 저 지수는 일본 예시이니 한국에서도 만약 실현된다면 뭔가 다른 참고할 자료를 발표하겠죠 잘못 적었네요
263 2018-12-20 23:40:30 5
진선미 여가부장관 연기금 투자시 '여성 대표성' 반영 추진 [새창]
2018/12/20 22:27:52
연기금 스튜어드쉽 강화얘기도 나오고 이런 원칙과 가이드라인이 많아지면 이재용 때의 뻘짓은 점점 하기 힘들어질 겁니다.
262 2018-12-20 23:38:39 4
진선미 여가부장관 연기금 투자시 '여성 대표성' 반영 추진 [새창]
2018/12/20 22:27:52
뭐 냉정하게 말해서 이런 사회책임투자SRI는 문정부 정책기조이죠. 비슷한 컨셉의 기업 투자 시 수익만이 아니라 그 기업의 esg 즉 환경적 사회적 가버넌스적인 면도 고려해 투자하겠다는 것도 세계 연기금 뿐만이 아니라 각종 다양한 펀드도 나와있을 정도로 최근 트렌드이고요. 국민 세금이니까 사회적으로 옳바른 기업에 투자하자는 게 나쁜 건 아니죠. 코스피에서도 ESG 지수가 곧 나온다고 하고...
저 WIN 지수라는 건 보니까 신입들 중 여성비율, 남성 대비 여성 근속연수비율, 총사원 중 여성비율, 관리직 여성비율, 임원직 여성비율을 보던데 왜 직장내 여성 대표성을 참고해야하는가에 대해선 각자 의견이 갈리겠지만 문정부는 기꺼이 고려할 것으로 보이고요.
국내 연기금의 esg 투자비율이 10% 정도이고 이걸 20%까지 올린다고 하는데 기사대로라고해도 이 20%중 어느정도가 WIN index따라 들어갈지는 또 모르는 거고요.
261 2018-12-19 01:47:04 3/5
WEF 보고서, 한국 성평등 순위 115위 [새창]
2018/12/19 01:09:05
wef건 undp건 ilo건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사회적으로 여성이 아직 약자라는 점입니다. 제 인식으로는 현정부의 친여성 정책이 온라인상에서 부글부글 끓듯 급진적이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기에 드리는 말씀이었고요. 20대들이 분노해야할 방향이 잘못 잡혀있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서 작성한 글입니다.
지금 실행되고 있는 여성정책 몇개 들어낸다고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을 겁니다. 20대 사회 초년병들이 힘든 이유는 여성에게 여전히 불평등한 사회이기 때문에 도입된 몇몇 정책 때문이 아니라 더 근본적으로 제도화된 불평등함이 있기 때문이죠. 20대라는 막말로 돈도 빽도 없는 계층을 무시하는 제도적 불합리함 말입니다. 비정규직 문제라던가 턱없이 모자라는 좋은 일자리, 말도 안되게 비싼 주거비용, 더이상은 불가능해 보이는 계층 이동 가능성 등등
이런 본질적인 문제에 비하면 정부의 여성정책 따위는 미미한 문제일 뿐만이 아니라 20대 남성들과 똑같은 사회의 구성원인 여성들에겐 꼭 필요하다고 할 수도 있는 정책이거든요.
몇번 얘기했지만 여성계의 메갈워마드에 대한 안이한 인식은 문제입니다. 억눌려왔던 기간이 긴 만큼 그에대한 반작용으로 너무 급하게 나오는 부분도 있고요. 노동계가 더 빨리 더 많이 해놔라고 주장하는 것과도 닮아있다고 보는데..
하고 싶은 얘기는 다 한 것 같네요. 윗 댓글들에서도 배워가는 점도 있고요. 즐잠들 하십쇼.
260 2018-12-17 01:03:59 0
극문들의 천국 어메이징한 북유게 [새창]
2018/12/17 00:38:44
혐베충꺼졍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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