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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2018-11-18 03:42:32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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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신사 압수수색 했다는 발언, 근거 있으신가요. 설마 이재명 주장대로라면 아침에 갑자기 압수수색 들어와서 스마트폰 압수해갔다는 걸 통신사 압수수색이라고 선동하시는 건 아니겠죠? 기사라도 링크해
주세요. 첨 듣는 얘기라. 오히려 검찰발 디지털 포렌식도 안했더라는 말까지 나오던데?

2. 기기변경 관련해서 이재명 측 반론은 들어봤나요? 링크한 mbc 기사에도 바로 반론이 나오는데 그건 왜 무시합니까? 계정주가 분당에 산다는 걸 전제로 한 주장이라는데 정의를위하여가 분당에 산다는 증거 나왔어요?

3. 본인 계정이 아니란 걸 증명하면 된다라. 만약 이재명 부인이 계정주가 아니라면 뭘 어떻게 요구하고 증명해요. 자기 계정 증명해달라는 건 간단하죠 자신 것이 아니라는 걸 뭘로 증명합니까? 내 집 아이피로 트윗 안한다는 거 증명하나? 그렇게 답한다고 한들 떠오르는 반론 한두개는 나오는군요. 결국 끝없는 루프.

4. 마지막으로 이정렬 의견에 한가지만은 동의합니다. 경찰의
말도 안되는 직무유기, 무능력 수사했다는 점이죠. 수사권 가진 경찰이 일년 남짓한 시간 동안 주구장창 뭉개고 있다가 공소시효 얼마 남지 않은 순간 검찰에 토스한 점, 50대 기사설이 경찰발인 게 분명한대도 언급도차 하지 않은 점, 집단지성은 개뿔 그 많은 권한 가지고도 인터넷 언론 이상의 증거를 찾기능커녕 그수준의 발표를 낸점 등.

님, 정말 냉철하게 사안을 보고 싶으시면 부분 발췌나 님 상상으로 선동하지 마시고 양쪽 의견 다 전달하고 판단을 내리세요.

계정주가 이재명과 그의 가족이라면 출당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따위 경찰 발표라면 납득할 수 없어요.
228 2018-11-16 23:43:40 2
정치인의 도덕성을 어떻게 봐야 하나. [새창]
2018/11/16 20:21:22
? 비공 하는 거야 자유지만 이재명 지지하지 않는다, 문통은 도덕성 말고도 지지할 점이 많은 후보였다라고까지 최대한 방어적으로 쓴 글인데 여기서 이재명이나 지지하라는 말이 왜 나오죠?
충분히 생각해볼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덕성이라는 하나의 기준점으로 모든 걸 다 판단하면 다른 부분은 다 무시당할 확률이 높아지고 공격당하기도 매우 쉽죠. 시게에서 광풍 불 때 가장 쉬운 고리가 그거 아니었나요? 후원금 장부 공개해라 주진우는 왜 그리 비싼 옷 입냐 시민의 눈 장부 까라 돈 띄어 먹었지 등등의 반론할 가치도 없는 ㄱ소리들. 변희재가 제일 열심히 했던 게 뭐였어요? 진보 인사들 학위 하나라도 있은 사람들이면 표절로 걸고 넘어져서 어떻게든 그놈의 도덕성에 상처 내려은 짓거리.
좀 더 나아가볼까요? 노무현 대통령 자서전이나 김정숙 여사 일화 등 들어보면 두 대통령 모두 지금의 기준으로 보면 이건 뭔가 싶은 것들 있어요. 실제로 인터넷 쓰레기들 그런 걸로 어그로 끌기도 하고요. 그런 거 본다한들 전 ㅁㅊㄴ들 ㅈㄹ한다고 욕하고 끝입니다. 사실이라도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시대를 앞서 왔다 싶을 정도인 분이셨고 문통 역시 청렴결백 이외의 장점이 넘치게 있는 분이시니까요. 자꾸 성인으로 만들어서 십자가에 매달려고들 좀 하지 마세요.
이재명? 도덕성 논란이 아닌 다른 부분이 별로라 지지고 안 하지만 그외의 부분이 있어서 이정도 도덕성 논란으로는 무턱대고 욕 안 할 겁니다. 문통? 표절에 불륜까지 나와도 전 지지할 겁니다. 훌륭한 정치인 찾는 거지 무슨 존경할 위인 수집하는 것도 아니고.
추천 드립니다.
227 2018-11-15 02:23:57 0
박용진 3법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11/15 01:04:51
어느 팟캐인가요...?
226 2018-11-11 01:20:18 3
노조는 투쟁하는 게 맞다 [새창]
2018/11/11 00:39:45
확실해?님/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그 선이 모호한 것이라..
한국처럼 이상할 정도로 노조를 폄훼하는 나라에선 정말 포지셔닝이 힘들 것 같단 생각은 해요. 같은 사안, 같은 주장이라고 해도 정권 성격에 따라 정의의 사도가 되기도, 또는 불평분자들이 되기도 하고..
뭐 아무튼 대화가 최우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25 2018-11-10 00:39:23 0
국토보유세에 감탄하는 이유 [새창]
2018/11/09 23:03:39
국토보유세, 기본소득 등등 최근 이재명이 던지는 이슈들은 충분히 논의해볼 가치가 있는 매우 진보적인 주제죠. 지대개혁론이 이재명이 주장해서 갑자기 튀어나온 이론도 아니고...
여러 논란이나 개인적인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그냥 의혹 많고 표리부동한 정치인이라고 손절하기 쉽지 않은 이유가 이 사람이 던지는 정책이나 논의는 굉장히 진보적이고 담대하기 때문입니다, 저에겐.
224 2018-11-10 00:23:15 2
김수현 정책실장 임명과 문재인 정권 경제를 보며. [새창]
2018/11/09 22:39:18
거참 신기하네요.
누가 뭐래도 경제부총리가 경제 정책에 있어서는 원탑입니다. 이전 김앤장에서 경제 컨트롤 타워가 김동연이 아니라 장하성이냐는 말이 나온 것도 그 자리에 장하성이 있었기 때문에 그랬던 거죠. 소득주도성장론의 권위이자 경제전문가니까. 그에 걸맞게 경제분야에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고 그걸 들어준 것도 장하성이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김수현 들어오기 전부터 참여정부 있던 사람까지 갑자기 나와서 비토 놓던데 좀 지켜보시죠. 분명히 김앤장 때와는 다른 역할 분담이 있을 수 밖에 없어 보이니.
그리고 종부세 실패를 전적으로 김수현 탓으로만 돌리는 건 좀 무리라고 보이고요.
그나저나 부동산과 세금은 정말 문제네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재태크 수단이자 유일한 인생역전 기회처럼 받아들여진 신화가 너무 길어서 이걸 손보자는 말만 나오면 누구든 개박살 나니...
223 2018-11-09 00:14:30 3
셜록 박상규 - 비호세력도 다 털어버리겠다 [새창]
2018/11/08 23:55:41
무지개님

맞는 말씀이십니다
222 2018-11-09 00:02:41 1
신남방정책 1주년 청와대발 카드 뉴스 [새창]
2018/11/08 23:49:19
댓글로 추천 드립니다.

오유 이용시간이 짧아서 추천할 수 없단 안내문은 뭘까요.. 추천 버튼 누르기만 하면 이용시간 짧다고 안된다고 나오는...
221 2018-11-09 00:00:56 4
셜록 박상규 - 비호세력도 다 털어버리겠다 [새창]
2018/11/08 23:55:41
이거 진보쪽 인사도 연류돼있단 말 나오던데..
진영 관계없이 끝까지 달렸으면 좋겠네요.
220 2018-11-08 23:59:13 2
[딴지] 삼성 바이오 보도가 안 되어 실망한 박용진 의원 [새창]
2018/11/08 22:54:24

이러던 습성 어디 가나요.

장충기한테 문자 보내고 있을지도.
사장님 제가 박뭐시기의원놈 헛소리 다 컷했습니다
219 2018-11-08 20:17:31 0
CNN발 북한 기사 [새창]
2018/11/08 20:11:27
네 출입기자단 명단에서도 제외 당했다던데..
말씀하신 이유로 믿어도 되나 싶다가도 그래도 CNN인데 하기도 하고.. 여튼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건 사실인 거 같습니다.
218 2018-11-08 00:15:57 0
대법원장 제왕적 권한, ‘사법행정회의’에 모두 넘긴다 [새창]
2018/11/07 23:09:42
확실해님

쉽진 않을테고 그 자리에 가보면 말못할 뭔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지만 도종환 장관고 그렇고 김명수 대법원장도 그렇고 느리더라도 착실하게라도 하고는 있는 건지 잘 모르겠는 부분이 있어서요.
217 2018-11-04 13:07:57 7
은수미 : 성남시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한 상황 [새창]
2018/11/04 09:18:21
공원일몰제 문제는 전국의 거의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겪고 있는 어려움

시행까지 무려 20년의 유예기간이 있었는데 대한민국 행정에서 환경 따윈 언제나 뒷전이니 다들 나몰라라 하다가 2020년 다가오자 난리

일반적으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고(다들 예산이 없으니) 성남도 그러려다 중단된 상태

성남시 채무가 2018년 초 저 발언 당시 기준으로 사실상 제로가 된 건 사실(재정공시에서 확인 가능)

이재명이 자금조성 미룬 게 잘한 일이냐? 아님
근데 성남시만의 문제냐? 그것도 아님

맨날 이재명 타령... 타령이 심해서 반발하고 싶어지는 마음도 생기지만 이걸로 끝.
216 2018-11-04 12:21:16 1
[미디어오늘] 조선일보 노조, "언론사 세습, 언론자유의 적" [새창]
2018/11/04 10:18:58

이분 결국 편집권에서 손 뗐죠. 반발이 심해져서.. 그리고 나온 노보가 스샷인데 사원 결혼 소식이나 전하면서 결혼상대자가 민중의소리 소속만 아니길 빈다 드립.. 그걸 본 이완배 기자의 일침 ㅋ
215 2018-11-03 23:55:22 1
약 100배 차이 [새창]
2018/11/03 22:50:57

...

503은 무슨 신이고 문통은 바보라 그런가요. 무엇보다 대규모 SOC 진행해서 억지로 펌핑하니까 그렇죠. 이명박근혜 9년이 사대강이다 뭐다 SOC에 돈을 쏟아붓던 시기인데. 게다가 대규모 토목 건설 사업에서 생기는 일자리의 대부분이 단기, 파견 등의 이른바 비전형 근로자, 즉 저질 일다리에요.
문재인 정부는 출범 때부터 이런 soc 투자로 성장률 펌핑이나 통계 마사지는 아예 안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최근들어 약간 흔들리는 거 같기도 하지만..
503이랑 단순 비교 사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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