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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2018-12-06 23:53:41 9
CNN 또 시작이네요.. [새창]
2018/12/06 23:26:30

http://m.nocutnews.co.kr/news/5072332

이런 반가운 뉴스도 있네요.
243 2018-12-06 20:48:56 5
여성폭력방지법을 빙자한 정부 공격 [새창]
2018/12/06 20:31:48
저 법안의 기본적 논리 흐름이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면서 강력범죄 피해자 중 89%가 여성이고 그중 성폭력 피해자의 94%가 여성이니 이런 의미에서 여성이 절대적 약자이고 보호 받을 필요가 있다인데 취지 자체가 이하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수사 재판과정에서의 2차 피해 역시 입법을 통해 더 철저하게 막아야한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절대적 피해자가 아니라고 해도 남성 피해자도 분명히 존재하고 오히려 가부장적 사회 분위기에서 남성에게 부여된 스테레오 타입을 생각하면 통계에 잡히지 않은 남성 피해자가 분명히 있을테고 그렇다면 굳이 여성에만 집중하는 법률보다는 양성 모두를 아우를수 있는 법률 제정이 그다지 어려운 일은 아닐텐데 왜 이렇게 성대결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세련되지 않은, 무신경한 입법이란 생각은 듭니다.
이와는 별개로 진선미 장관은, 평가받을 부분이 많은 삶을 살아오신 분인 건 알겠는데 메갈 워마드 관련해선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더군요. 얼마전 뉴공 나와서 메갈 덕에 소라넷 폐쇄됐다고 할 땐 어이가 없다군요.
242 2018-12-05 23:40:25 0
프랑스 노란 조끼 관련 기사 하나 [새창]
2018/12/05 22:21:31
첨언하자면 시위의 폭력성을 부추기고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으려는 집단은 분명히 있어보입니다. 이번 시위를 계기로 악숑 프랑세즈 같은 극우연대가 다시 움직이려고 한다는 보도도 있고 정부와 협상에 나서려던 시위 참가자가 살해 협박을 받고 물러선 일도 있었죠.
241 2018-12-05 23:27:08 0
프랑스 노란 조끼 관련 기사 하나 [새창]
2018/12/05 22:21:31
제가 글을 잘 못 썼나보네요.
폭력시위를 옹호하는 의미로 적은 게 아니라 사회의 부조리를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폭발한 일반 시민들이 조직화 되면(노동조합와는 별개로) 해외 사례들처럼 우경화 되거나 이를 이용하는 극우 정치세력이 준동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240 2018-12-05 00:38:07 3
대체 지난 8년간 유성기업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 기사 2개 [새창]
2018/12/05 00:10:00
내부적으로도 투쟁방식에 대한 갈등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간부가 절반 교체됐다는 뉴스도 봤던 기억이고..
239 2018-12-04 23:28:52 4
[새창]
프랑스 제조업이 사라졌다는 소린 뭔 소리? 최저임금 올렸다고 프랑스가 한국의 미래라는 건 또 뭔 소리? 그렇게 믿고 소신투표 하십쇼. 반박할 가치도 없네.
238 2018-12-03 23:22:00 2
[새창]
또 시작이네요.
뭐 하나라도 자신들의 의견과 결이 다른 점이 있으면 죽이려고 달려드는 행태..
지지자들이 이모양이면 이재명이 유죄 판결 받고 탈당 당하고 경기도 재선까지 치뤄져서 민주당이 다시 이겨도 총선에선 승리하지 못할 겁니다.
이게 찢몰이랑 뭐가 다르죠.
237 2018-12-03 21:19:59 2
왜 권력투쟁이 이렇게 일찍 시작됐는가? 안희정 때문입니다 [새창]
2018/12/03 20:47:54
지금까지 이재명 관련해서 올리신 글들 보고 일견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저랑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재명 논란을 자꾸 여권 내 권력투쟁으로 몰고 가시려는 것 같아서 불편하네요.
이재명에게 가해지는 거의 린치 수준의 여론 환경을 보면 님 말씀대로 조직적이라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으나 이를 여권내의 시스템이 돌아가서 자행되고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시스템이 돌아간다면 오히려 이재명을 여권에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호했겠죠. 차기 대권 문제가 아니라 지금 경기도 지사직이 걸려있는데 말이죠.
차라리 기득권 세력의 조직적인 움직임이라고까지만 주장하시면 뭐.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겠는데, 이재명이 던지는 이슈가 워낙 좌측인 부분이 있고 진짜 다 현실화하려고 덤비니까. 이게 여당내 정권투쟁이라는 식으로까지 나가면 곤란합니다. 문통이 소위 친문 차기 대통령이 안나오면 후사가 두려운 명박이나 503도 아니고 말이죠.
친문세력 속에 강력한 이재명 비토세력이 있다면 민주당 지지자들이겠죠. 경선 과정의 모습을 보고 완전히 빈정 상해버린 사람들. 저야 그게 뭐 별거인가 생각하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앞으로의 결과를 보고 설득하고 끌어안아야 할 사람들인 거고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님의 그런 주장들은 자한당과 하태경의 그것도 거의 다르지 않아보여요.
236 2018-12-02 22:42:13 1
경향 / 2030 남자들의 불만… “집토끼 아직 있을 때 민심 잡아야” [새창]
2018/12/02 22:35:58
아유타야님
맞는 말씀이십니다. 특히 저 기사 걸은 경향이 특히 좀 심한데 이번 기사에는 여론 조사시관들 전문가 의견과 숫자가 나오는 기사여서 발췌해봤습니다.
235 2018-12-02 02:16:18 0
(후쿠시마) Thyroid cancer impact on children [새창]
2018/12/02 00:26:08
가짜뉴스 같은데요.
첨 듣는 사이트라 찾아보니 아일랜드의 인터넷 매체(?)같은데 기사(?)내용이 중구난방이네요. 기사 제목과는 상관 없는 뭘로 얼마나 죽었네 어쩌네만 늘어놓고 정작 마이니치 기사 언급한 것도 주제와는 상관 없는 내용이잖아요.
그리고 기사를 이상하게 발췌해서 본문을 쓰셨는데, 뭐 기사라기도 하기 민망한 수준의 글이지만, 주된 내용은 후쿠시마 건강 관리 조사라는 곳에서 어린애들 초음파 검사 해보니 갑상선암이 이정도 검출됐다는 얘긴데 다른 사이트들 검색해보니 미국쪽 전문가들 의견도 그렇고 이게 후쿠시마 원전의 영향때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유소년기 아이들에게 과다한 초음파 검사를 하면 과잉진단의 위험과 그에 따른 과잉 치료로 건강에 해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결론이라고 나오던데요. 님이 긁어오신 기사에선 제일 중요한 결론 부분은 아예 언급도 안 하고 있는 부분이죠.

마지막으로 오유가 영어 사이트입니까? 외국 기사 퍼오시려면 최소한 한국어로 요약이라도 하세요. 이상한 기사 부분 발췌해서 글 올릴 시간 있으면 한국어 요약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234 2018-12-01 20:04:49 0
대법 “전두환, 광주에서 재판 받으라” [새창]
2018/12/01 19:56:20
전두환 알츠하이머라는 소문 있지 않았나요 어디서 얼핏 본 기억인데...
233 2018-12-01 19:19:41 5
[새창]

이게 원본임
232 2018-12-01 19:18:08 4
[새창]

오늘 처음 본 게시물이 이런 쓰레기 글이라니..ㅋ
231 2018-11-30 01:44:15 4/10
이재명측 "'8초 동안 숨소리 들린 아이폰 새로 바꾼 아이폰이다" [새창]
2018/11/30 01:21:52
아 그러니까 이런 추측성 기사 다 몰아다가 글 올리면 이재명이 내쳐지나요? 검찰의 기소여부가, 재판부의 유무죄 판결 여부가 여론으로 정해집니까?
하나로 나아가고 싶으면 좀 손가락 근질 거려도 참고 있자는 게 그리 어려운 말이에요?
현 상황에선 내칠 방법도 없다는데 뭘 어쩌라고. 기사도 무슨 찌라시 같은 거 하나 퍼와서.
230 2018-11-18 04:06:30 1/12
해경궁 이해가 안되는점 ... 설명좀.... [새창]
2018/11/18 03:28:55
순은으로정화님

님 트위터 하세요? 안 한다고 한들 똑같은 게 김혜경도 안 한다고 하잖아요. 님이 트위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김혜경이란 말 할 것도 없이 아무 트위터나 하나 잡고 이거 나 아닌데 사칭한다고 문의해보세요. 알려줄까 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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