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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2018-10-30 03:21:38 1
브라질 대선 결과 자이르 볼소나르 당선 [새창]
2018/10/30 01:58:34
한중일님

워마드 치려던 게 오타 났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198 2018-10-29 03:33: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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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닐님

EITC와 최저임금은 상호 보완적으로 가는 거지 최저임금이 상승 전 상황인데 근로장려세제 올려봤자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EITC 확대 실시한다고 했으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랬을리도 없지만, 무능력자들에게 세금 퍼준다고 거품 물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197 2018-10-29 02:26: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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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만 덧붙이죠. 공공기관 연구라고 정부 입금이니 뭐니 헛소리 나올까봐 망설였는데 최저임금 상승이 빈곤 노동자 수 감소와 연관관계가 있다는 2015년 연구 발표가 있고 이 외에도 최저임금 상승이 중위/하위 노동자들의 임금 격차를 해소시켜 소득 불평등을 줄인다는 2014년 2017년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써넣고 보니 둘은 지금 정권 들어서기 전 연구 결과네요. 셋 다 예의 OECD 조사발표에서 언급하고 있는 연구내용입니다.
196 2018-10-29 01:53: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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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닐님

소득불균형을 최소한의 소득을 올려주는 걸로라도 해결하고자 하지 않으면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증세로 할까요? 그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죠. 다만 현 정권은 꼬꾸라질테고요. 다른 어떤 방법이 있는지 고견을 여쭙고 싶네요.
소득분포 자료 봤고 어떤 부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도 잘 알겠지만 이정도 단기간의 결과만으로 일희일비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경제가 망했다 망했다 하지만 전 아직 선방하고 있다고 믿는 편이라서요. 2016년 자료라는 언급을 빼먹어서 오독하게 만든 부분만은 사과드리죠.
195 2018-10-29 01:30: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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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닐님//

그러니까 주휴수당이 들어갔느니 빠졌느니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니까 그러시네요. 최저시급을 올렸으니 중위임금대비 이정도 수준이라도 올라간 거고 그만큼 올렸어도 여전히 소득불균형은 최악이라는 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정말 중요한 건 다 외면하고 최저임금 최저임금.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194 2018-10-29 01:11: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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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닐님/

저만의 독특한 계산법이 아니라 OECD 조사 발표입니다. 2016년 기준이니까 지금이야 더 올라가있겠죠. 그래서 점점 심해지는 소득불균형은 잡혀졌나요? 최저임금 올리는 이유가 사업하기 힘든 나라 만들기 위한 겁니까? 최저시급이 세계적 수준인데 한국 하위소득 노동자들은 왜 그리 삶이 팍팍하죠?
워낙 쥐어짜는 게 지난 수십년간 일상적인 규칙이 되어버려서 당연한 일이 됐기 때문이죠. 저런 기사들은 수단과 목적이 완전히 뒤바뀐 기사인데다 목적은 그리고 그 원인은 아예 언급도 안 하는 저질 기사입니다. 왜 최저임금을 올리고 있는지는 설명도 안 하고 수단에 불과한 최저임금 하나만 주구장창 떠들고 있으니 말이죠. 이런 걸 보통 선동이라고 하죠.
193 2018-10-29 00:46:54 4
[새창]
국민소득대비 최저임금이 주휴수당 넣으면 세계 3위다 심심하면 수구 기레기들이 떠드는데 노동시간 최장이고 소득불평등은 세계 탑수준이란 건 절대 말 안 하죠. OECD가 올해 한국의 소득불평등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경고한 것도, 같은 조사에서 지난 20년간 하위 10%의 노동자 임금은 거의 상승한 적이 없다는 지적도 물론이고요. 최저임금 죽어라 올린다 거품 물지만 그렇게 올려서 겨우겨우 상용직 중위임금의 50%를 맞춰서 OECD평균 수준이 됐다는 것도(2000년 상용직 중위임금 대비 29%).
요는 최저임금 좀 오른다고 노동자들이 다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정부가 멍청해서 최저임금 올리는 거 아니란 겁니다. 소득 불평등이 너무 심하고 저소득자들 소득이 계속 제자리니까 이렇게라도 해보자는 거죠. 해외언론에서는 최저임금 상승이 어떤 부작용을 가져왔다고 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뇌가 특수한지 맨날 최저임금상승 망국타령.
그리고 무슨 생산직 근로자 8천 타령이세요. 모든 생산직이 그렇게 받나요? 일본도 토요타 닛산 혼다면 그정도 받고요 독일의 베엠베 생산자가 그것보다 적게 받는대도 그의 뒤엔 한국은 따라가지도 못하는 사회복지가 든든히 버티고 있겠죠.
노동자 쥐어짜야 나라가 산다는 식의 새마을 운동 마인드 좀 버립시다.
192 2018-10-27 02:05:37 4
주가 떨어지는 것도 문통 탓...? [새창]
2018/10/27 01:43:30
예전에 비트코인 광풍 불 때 구제 한다니까 청년들 마지막 사다리 걷어찬다고 발광하더니 최근엔 규제 선제적으로 안해서 청년들 빚더미 앉게했다고 거품 무는 것들도 있던데요. 그냥 ㅈㄹ이죠 까고 싶어서.
191 2018-10-26 02:10:45 10
찢몰이꾼은 아니지만. [새창]
2018/10/26 01:10:08
잘 파악을 못 하신 건지 외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님이 말씀하신 거에 동의하지 않은 소위 찢 묻은 메모들, 여기 별로 없을 겁니다. 경기도를 이재명 싫으니 자한당에 주자는 주장에 반했다고 졸지에 이재명 지지자가 돼서 강퇴도 아닌 자발적으로 오유 떠난 사람들은요? 온갖 혐오를 퍼트리다가 강퇴당한 사람들은 유감이지만 메모다 찢이다 조리돌림 당하다 떠난 사람들에 대한 감정은 별로 없으신가보군요. 작세 언급하는 사람들 대신 사과만 하지 마시고 혐오 조장하고 소위 찢모리 하던 사람들에 대해선 별 관심 없으신 것인지.
적어도 오유 시게 한정, 퉁치고 지나가자는 이런 식의 주장은 죄송하지만 납득할 수 없습니다.
190 2018-10-25 01:08:03 1
판도라에서 정청래가 이재명에 관해 말한 내용. [새창]
2018/10/25 00:26:18
대물사냥꾼님/
기분 상하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말씀 드렸듯이 작성자님 글에 대해 언급한 것이 아니라 의견 나눠볼만 한 글이라 생각해서 어기다 덤으로 남긴 건데 트집잡는 듯 들렸을 수도 있겠네요. 쩝..
189 2018-10-25 00:38:56 4/11
판도라에서 정청래가 이재명에 관해 말한 내용. [새창]
2018/10/25 00:26:18
차기 총선에 나온다는 사람이, 그것도 민주당원이 이런 식으로 같은 당원을 공개적으로 디스하는 건 정말 눈꼴사납네요. 격렬하게 싸우고 논쟁 일어나는 게 싫다면서 더 싸우라고 불붙이는 꼴 아닌가요? 이재명은 어디서 하늘에서 떨어진 줄 아나본데 유감스럽지만 민주당 경선 통과해서 선거 나가서 이긴 사람이에요. 그럼 정청래는 아예 방송에선 입을 다물고 당내에서 왜 자기 말마따나 입에 올려서 방어해주기도 민망한 사람이 그런 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선에 나갈 수 있었는지를 논의하던가 해서 경선룰을 더 다듬자고 하던가 해야지 이재명이 좋던 싫던 그 사람 뽑은 당원들도 엄연한 민주당 당원들인데 이런 식으로 방송에서 대놓고 디스를 합니까.
그나저나 찢찢들이 사라져도 허구헌날 이재명 이재명이라 피로감이 장난 아니네요(본문 작성자님에게 드리는 말은 아닙니다.. 그나마 이 글은 처음 듣는 내용이기도 하니..) 온갖 게시판 다 있는 오유인데 이재명 게시판 하나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188 2018-10-23 21:52:52 31
이재명 트윗...제정신이 아닌듯 합니다. [새창]
2018/10/23 21:41:45
트윗으로 흥한 자, 트윗으로 망하는
187 2018-10-23 01:52:38 5
그 사람들 하고는 같은 하늘을 이고 살수 없습니다 ? [새창]
2018/10/23 01:28:10
공중파 나와서 뭐 뭍었다 지껄이더니 오늘도 참칭이라느니 본문 내용 같은 발언 떠든 거 같은데 거의 헤이트 스피치 수준이죠, 이정도까지 가면. 김어준, 이동형 방송 나와서 하는 짓도 그렇고 예전에 sbs 시사전망대? 여기 나가서 하는 소리도 얼척 없던데 자꾸 공중파 불러서 한마디 시키는 것도 마음에 안들어요. 기레기들이 제목 낚시하듯 공중파 라디오에서도 자극적인 발언 수집해서 장사하는 거 같아서.
186 2018-10-21 20:20:44 1
트럼프, INF 탈퇴 공언 [새창]
2018/10/21 20:16:29
맞습니다. 러 중 양쪽 다 겨냥하는 발언이죠.
185 2018-10-18 02:03:26 5
바티칸에서 한국어 미사라니... [새창]
2018/10/18 01:34:59
정말 감동적이네요.
성 베드로 대성당에 울려퍼지는 한국어도 좋고 하나도 못 알아듣는 이탈리아어도 듣기 좋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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