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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04: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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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성들이 그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던 신성하다는 병역의 의무로 고통을 받고,
그 어머니, 아버지, 누나, 동생 등등 모든 구성원이 고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병영 개선은 항상 지지부진하고, 늘 예산 문제 현실 문제 탓을 하면서 다른데에만 예산을 돌립니다.
그 뭐냐......출산 장려 정책에 예산을 엄청 썼는데 실효가 별로 없다는 글도 있었잖아요.
그런거 보면 그냥..... 군대 문제는 좀 미뤄도 돼. 라는 생각이 국가적으로 많이 퍼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이 참에 남성인권 단체도 하나 만들면 좋을거 같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