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0
2017-03-15 20:13:25
16
똘똘이님 비교대상이 좀 잘못되는게..... 원래 초콜릿은 카카오버터 들어갑니다. 해외에도 대부분 그렇고.
문제가 된건 팜유나 그런걸 국내에서는 넣었다는거겠죠.
근데 카스테라나 빵류는 그냥 원래 버터도 넣고 식용유도 넣는다고 합니다.
초콜릿의 경우와는 좀 틀리다고 보구요.
그리고 액상계란 쓰는 곳, 생란 쓰는 곳 있는데 전부 액상계란으로 쓴다고 호도한 점,
또한 액상계란이 마치 쓰레기인양 했는데 살균을 통해 문제가 없이 나올텐데 과장되게 말한점이 있다는 것.
(요즘 요리란이라고 많이 나오는데 이런것도 액상난황이죠. 근데 이게 문제가 될까요)
사람이 깨면 고급품, 공장에서 깨면 저급품일까요.
생란을 선호하는건 있을 수 있지만 액상난황이라고 무조건 나쁘냐에 대해서 검증이 더 있었어야하구요.
우리가 과자 만드는 업체에 이 과자는 쇼트닝을 튀겨서 만들고 소금 설탕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조심해서 드세요~
안그러잖습니까.
유탕처리식품. 이정도로 끝내지 않나요.
쓰레기라고 하는 이유는 철저한 검증을 통해서 진실을 보도하는게 아니라 정의구현 프로그램인척하면서
자극적인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정당한걸 잘못된거처럼 하는겁니다.
그리고 브랜드가 몇 개인데 전체의 문제처럼 호도합니까.
심각하게 문제가 있어요.
주로 대만언니 카스테라쪽 취재해놓고 전체의 문제처럼 틀더군요. 문제 없나요?
동네 중국집에 짜장면을 시켰는데 파리가 나왔다.
중국집 전체가 위생에 문제가 많다.
이런 논리랑 다를게 없다 봅니다.
논란이 되는 이유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