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시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5-15
방문횟수 : 700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557 2016-09-14 00:38:36 2
공대출신 아빠 [새창]
2016/09/13 20:16:09
이 분 글 너무 렉걸림 ㅜㅜ
3556 2016-09-13 22:29:51 15
생존본능.katalk [새창]
2016/09/12 23:36:38
첨언이지만 사실 나이를 막론하고, 어쩌면 나이드신 분들은 더더욱 치열한 삶에 대한 염증 때문에

예배 드리다 죽으면 천국가겠지하는 생각을 더하시는지도 모르게습니다.

솔직히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요즘 우리나라에서 고통없이, 혹은 사후에 더 좋은 세상으로 갈 수 있다면

차라리 죽고싶은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요.

특히 기독교에선 자살을 성경에서 금지를 하는만큼 더더욱?
3555 2016-09-13 22:27:02 29
생존본능.katalk [새창]
2016/09/12 23:36:38
뭐 남에게 강요한거도 아니고 진지 드신분들이 많군요.

솔직히 저 울산에서 지진 났을 때 어디로 도망가야하나 혼란스러웠는데

종교인분들이라면 그런 혼란스런 상황, 혹은 정말로 죽음직전의 상황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마음에 위안은 얻을 수 있을겁니다.

더 크게 났거나 하면 교인들도 대피를 했을건데 뭐 반농담 반진심으로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세의 차이라고 봐주면 좋을거 같네요.
3554 2016-09-13 19:34:47 2
아버님이 개를 자꾸 팔아버리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6/09/13 08:12:58
옛날엔 다 막 길렀다면서 막 대하거나 하면 안되는거 하는 사람들은 고집이 세고 아전인수인거지

옛날사람이라서 그런거 아닙니다.

하다못해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 중에서도 옛날엔 개들 다 이런거 먹이고 길렀어하면서

먹이면 안되는 양파, 마늘 같은거 주고 병원오는 사람 꽤나 많다고 하덥니다.
3553 2016-09-13 19:32:48 30
아버님이 개를 자꾸 팔아버리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6/09/13 08:12:58
여기 댓글 중에 이상한 소릴 하는거 같은게....

가축이라고 함부로 막 대하나요????? 요즘은 소도 도축할 때 스트레스 안주고 도축하려고 한다들었는데 육질 상하고 그런다고.

뭐 개는 비교적 싼 가축이라고 막대해도 된다고 한다면 인성이 막되먹은거 같구요 ㄷㄷ

솔직히 시골분들 가축이라고 함부로 대하는거 본적 없는데.

나중에 돈을 위해서 팔거나 잡아먹거나 하는 경우는 있겠지만 적어도 키울때는 정성껏 키웠던거 같은데

옛날분들이라 가축으로 생각해서 그런다는 맞지 않는거 같네요.

그냥 동물 학대 또는 사람간의 갈등을 다른데로 표출하는거지 가축으로 생각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3552 2016-09-13 19:28:26 15
아버님이 개를 자꾸 팔아버리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6/09/13 08:12:58
가축이라도 애지중지 키우지 저렇게 막 대하는게 어딨나요...

옛날에 소도 비싸니깐 사람보다 더 애지중지 키웠는데...

가축은 목적이 이익창출인게 다른거지 소중하게 키워야겠죠 보통은
3551 2016-09-12 22:24:18 5
지금 지진 보도 현황(공중파는 끝났다) [새창]
2016/09/12 21:01:19
JTBC는 꾸준히 정보 얻어서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기상청 발표시에 바로 연결해주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해주더군요.

사실 공중파쪽은 틀 생각도 안했었는데 안하길 잘했나봅니다.
3550 2016-09-12 20:00:00 0
카톡이 왜 안되죠.. 저만 안되는건가요 ㅠㅠ [새창]
2016/09/12 19:59:03
이용자가 급속하게 몰려서 서버에 문제를 일으킨듯
3549 2016-09-12 17:27:30 4
최근 뷰티풀 군바리 댓글란을 보고 느끼는건데 [새창]
2016/09/12 04:04:19
요즘 의경들도 뭐...알지 못하는 부조리가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지휘관과 개개인의 의지가 없으면 부조리는 쉽게 뿌리 뽑히지 못하더군요.
3548 2016-09-12 17:26:47 12
최근 뷰티풀 군바리 댓글란을 보고 느끼는건데 [새창]
2016/09/12 04:04:19
첨엔 기대를 하면서 봤는데 가면갈수록 뭐랄까...

고구마만 잔뜩 먹는 기분이 되서 쉽게 손이 안가더군요.
3547 2016-09-12 17:25:19 31
최근 뷰티풀 군바리 댓글란을 보고 느끼는건데 [새창]
2016/09/12 04:04:19
어디었어도 욕먹을 사람이라는건 사실 없습니다.
심지어 구타나 인격모독을 당하여야하는 사람도 없죠.
군대가 아니라면 현봄이라는 캐릭터가 욕을 먹을 이유도 없으니까요.

사실 남을 욕하거나 때리는 사람 중에 이유없는 사람은 없죠...
걔가 문제다, 걔가 잘못했다, 걔의 어떤점이 맘에 안든다.

어떤 사람의 태도가 나에게 거슬린다면 설명을 하고 권장을 할 순 있겠지요.
char님의 생각과는 좀 다른게 작중의 현봄이는 군대가 아니라면 문제가 될 성격이 아니겠죠.
군대에서니까 태도가 문제가 되었을뿐.
적어도 최근까지 그려진 현봄이의 캐릭터는 조금 답답한 부분은 있을 수 있으나
글쎄요.... 현봄이가 빠릿하게 못해서 주변인이 고통받는다고 할 때
연대책임을 물리는 그 부조리가 문제일까요. 현봄이가 문제일까요.
제도나 암묵적인 룰이 문제일까요. 개인의 문제일까요.

군대내에서 관심병사가 문제일까요. 멀쩡한 일반인이 관심병사가 되는 군대가 문제일까요.

태도를 다른 말로 바꿔보면 참 그럴듯한 이유가 됩니다.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낙오시킬떄...
걔는 성격이 문제야, 걔는 어투가 문제야, 걔는 능력이 부족해 등등.

걔가 실수해서 우리까지 피해봤어.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인데, 그걸 감싸주지 못하고 피해라고만 생각하고 같이 가지 못하는거 자체가
경쟁사회에 찌들었기 때문 아닐까요?
3546 2016-09-12 17:12:00 8
최근 뷰티풀 군바리 댓글란을 보고 느끼는건데 [새창]
2016/09/12 04:04:19
글쎄요. 대안이라.... 이상주의적이지만 개개인의 도덕성 혹은 이타심의 회복밖에는 답이 없겠지요.

내가 힘들면 남의 힘듦을 외면하는게 아니라, 내가 힘드니 남도 힘들진 않게하자 라는 그런 당연하지만 어려울 수 있는 태도겠죠
3545 2016-09-09 01:07:10 17
추미애대표 : 안도의 한숨, 회심의 미소 [새창]
2016/09/08 22:16:34
박정희면 모를까 전두환 방문이 어떻게 중간 이삭줍기입니까.

병크지.

전두환 방문한다고 경상권에서 어화둥둥 해줄 사람이 어딨습니까.

김종필이나 다른 사람이면 차라리 모르겠습니다만...

경상권에서도 전두환 좋아라할 사람 없습니다.
3544 2016-09-09 00:17:45 7
내수용, 수출용 초코파이의 비밀!! [새창]
2016/09/08 13:57:06
보기에 비슷해보이는걸로 봐서는 내수 해외 차별이 없다고 보는쪽이 맞는거 같네요.

위에도 댓글이 있지만 마시멜로 함량 차이정도 준다는거 같고.

초코파이는 우리나라 과자중에서 그래도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초코파이 마시멜로가 없어선 안되지만 그렇다고 지금보다 많아지는걸 바라지도 않아요.

지금이 딱 맛있는거같음.
3543 2016-09-08 13:40:48 1
추대표가 누굴 예방한다고요?? [새창]
2016/09/08 12:17:12
제정신인가싶더군요.

공이 없는 사람은 아니지만 과가 너무 크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