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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7 2016-04-03 01:26: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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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RNa님이 반기문은 뭘하든 까여야된다. 라고 말씀하는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실제로 점령된 상태이고, 실제로 독립을 위해서 내전이 일고 있었던거 아닌가요?
뭐가 말도 안되는 소리로 실드를 친다는건지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제 댓글을 말도 안된느 실드라면서 ㅉㅉ 거리면서 비아냥거리는건 그만하시구요.

뭔가 좋은 방법은 있겠지만 나는 모르겠고 니가 더 알아서 좋은 방법을 내놨어야지 !!!! 하시는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3286 2016-04-03 01:19: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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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물타기라니 좀 황당하네요.
뭐가 슬쩍 논점을 벗겨가는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올라가서 댓글보니 오유의 여론이라면서 뭐라고 하지말라는거 같은데
다른데서도 그랬고, 오유에서도 그랬을 때 다른데서도 하니 오유의 여론은 아닌건지....

여태까지 제가 본 글들은 반기문이 맨날 우려만 표시한다고 하는 일이 뭐냐고 까이는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에서는 중립이 아니라고 느껴질 강한 발언을 했다는건데....
그럼에도 욕먹습니다.

대체 뭐가 어떤 점에서 물타기라는겁니까.
당최 저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색안경 끼지 말고 판단해 보자는건데 그게 그렇게 물타기로 보이는지...
3285 2016-04-02 01:59:4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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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실 당근매니아님 말씀대로 따지면
반기문은 여태까지 우려를 표한다는 발언정도에서 끝내면서 항상 선을 넘지 않도록 했는데
그게 매우 잘한 행동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렇게치면 오유의 여론이 매우 잘못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냥 반기문이 여당쪽에 친밀한 움직임을 보이니 비난을 하는게 되면 안되는데...
3284 2016-04-02 01:56:20 65
광희는 재미없는건 둘째치고 멤버들간 케미가 전혀없음 [새창]
2016/04/01 13:58:32
음....베오베까지 올 정도로 광희가 까일건 아니라고 보는데....

정준영이랑 비교하시는데 그렇게치면 유재석도 김준호가 아니잖아요.
김준호한테 막 대한다고 정준영 욕하는 사람은 없지만 유재석한테 김준호처럼 대했다간
광희는 가루도 안 남을걸요?

그리고 정준영이 잘한다고 해도 광희가 정준영이 되서도 안되는거구요.
전 솔직히 저렇게 세대차가 나고 기대치가 큰 프로그램에서는 그 누굴 갖다놔도 제 모습을 못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무도 멤버는 솔직히 유재석 빼고는 여태까지 욕 안먹은 사람이 없어서 그러려니 합니다만은....
내가 하는 발언을 당사자가 못 볼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발언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녹아들지 못하는건 자칭 무도광팬이라는 훌리건들의 비난 때문도 있을거예요.

뭐....세상살이에 쉬운게 어딨냐. 무도 갔으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같은 말을 한다면 할말없습니다..ㄷㄷ
3283 2016-04-02 01:50:56 27
광희는 재미없는건 둘째치고 멤버들간 케미가 전혀없음 [새창]
2016/04/01 13:58:32
정준영이랑은 타입자체가 다르지않나요....
광희는 광희로서 나가야지 정준영처럼 능글능글하게 나가는 것도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3282 2016-04-02 01:48:5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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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처럼 피지배를 받던 입장에서... 그리고 독립유공자를 누구보다 대접하자고 부르짖는 오유에서
반기문이 피지배민족의 입장에서 발언을 했다고 이렇게 욕을 먹는다는게 참 뭐하네요.

누구에 대해서 비난이나 비판을 할 때 비난과 비판하는 거에 집중할게 아니라
비판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더 생각하면서 비판을 하세요,
3281 2016-04-02 01:46:4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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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쓴이 분 출처도 안 적으시고
기사 자체도 보름이 훨씬 넘은 자료긴 하네요.
3280 2016-04-02 01:45:2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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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긴한데 이렇게 따지면 평소에 우려만 표시하고 쏙쏙 빠져나간다고 욕하던 오유의 여론이
매우 잘못되었던거 아닌가요.

아무 문제 일으키지 않고 우려만 표하고 중립 지켰지않나 싶습니다.
3279 2016-04-02 01:44:07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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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댓글이라서 더 그런 것도 있으실겁니다.

오유도 다른 커뮤니티의 병폐를 다 가지고 있어서 맞는 의견을 제시해도

해당 인물이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으면 닥반 먹습니다.
3278 2016-04-02 01:42:1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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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런 발언을 했다고 반기문이 비난을 받아야한다면 평소에 우려만 표시하던 반기문 총장은
일을 아주 잘한게 되겠군요.

문제 안 일으키고 중립만 잘 지켰으니 말입니다.

있는듯 없는듯 중립 잘 지켰잖아요.
3277 2016-04-02 01:40:3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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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만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현상이지만

특정인이나 단체, 종교 등이 그 커뮤니티에서 부정적인 글, 자료 등이 많이 올라왔을 때

딱히 욕먹지 않아도 되는건데 그 특정인, 단체들을 욕하면 푸르딩딩 추천 받는거 많이 봅니다.

심지어 본문글이 원 기사를 잘 못 이해하고 그 사람을 욕하는 글을 썼는데 추천 박히고 베오베 오는 경우도 많구요.

저는 서사하라 문제에 대해서 알지 못하지만 본문글을 보면 스페인이 지배하고 있다가 모로코에게 위임했는데

서사하라인들이 이에 독립전쟁을 수행했다고 봐도 될거 같은데 모로코에게 점령된거 맞지 않나요?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문제겠지만 사실 충분히 가능한 발언 아닌가 싶은데요.

반기문 이름만 나왔다고 까는 사람이 보여서 적어봅니다.
3276 2016-04-01 02:48:37 1
[펌] 8,900만원 흙수저 근황 [새창]
2016/03/31 11:12:00
근데 저런식으로 관심을 가지는거 자체는 좋은거 아닌가....

물론 오유에서야 야당 표 나눠먹어서 당선이 위태로울수 있으니 까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저런 움직임 자체를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뭐 어찌됐든 보수쪽 후보들에 비해서는 청년층에게 더 공감할 수 있는 후보 아닐까요?
자격논란은 사실 뭔가 토론회 자료가 나오는 것도 아니므로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지금 까이는 것도 흙수저라고 자신을 표방했지만 재산이 8천만원 이상 있다 라는건데
요즘 진짜배기 흙수저분들도 존재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심리적으로 흙수저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아무튼 좀 지나치게 공격받는 느낌이라 눈쌀이 찌푸려지는 댓글도 꽤나 보이네요.
3275 2016-04-01 01:52:09 0
[새창]
야....진짜 자주 느끼는거지만 인터넷에 기독교 관련 혐오 자료가 자주 돌다보니
기독교가 사이비, 이단이랑 비슷한 급으로 취급을 받는 경우가 다 있네요.

기독교에서 집안 자산 다 팔아서 헌금해야 천국 간다고 합니까?
사이비는 그래요.
신도가 어떻게 되든 간에 니가 다 바쳐야 축복을 받는다고 하는게 사이비입니다.

이단 같은 경우는 몰몬교 같은 경우도 있고 갑론을박이 가능한 부분인데
사이비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교회라고 이름은 붙이는데 사이비인 곳도 있습니다.
뭐 십자가가 아니라 다른 표식을 교회에 붙여두고 그러더군요.

아무튼.....교회 목사중에서 자신의 영리와 권력욕에 교회를 이용하는 놈들이 꽤 있다는건 사실이지만
사이비는 진짜 차원이 다른데입니다.
3274 2016-04-01 00:18:28 0
[새창]
감사합니닷
3273 2016-03-31 03:22:50 3
예전 컴퓨터 수리점 할때 진상손님들 [새창]
2016/03/29 19:39:19
생각이 어리신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교회가 무슨 일베입니까.
사기꾼과 온갖 오합지졸이 모이는게 교회이지만 그래도 교회의 교리에 따라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분들 많습니다.
그렇기에 교회가 그나마 굴러가고 지역에 봉사도 하고 그러는거구요.

교회가 연령층이 높은 사람들이 많다보니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정치적으로도 오유에서 공격을 받는 사람들이 많지만 청년층을 비롯해서 진보적인 사람들도 분명히 많습니다.

오유에서 좀 지나친 종교에 대한 매도가 있다곤 느꼈지만 직접적으로 이렇게 느끼니 무섭네요.

교회든 불교든 천주교든 종교를 욕먹이는 자들은 대서특필되면서 알려지고, 사이비가 사이비가 아닌척을 하면서 득세하는 시대지만
그럼에도 많은 교회들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요.

어떤 분들인지는 모르겠으나 부디 교회를 욕하시는만큼 본인들은 봉사와 나눔을 잘 실천하시는 분들이길 바랍니다.
말로만이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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