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4
2021-07-27 12:39:46
3
무대에서는 감성충만이지만 무대밖에서는 아직 애기애기해요. 갭차이가 어마어마함. 본인이 인정한 노안이라 18세에 데뷔할 때도 지금 얼굴이랑 똑같았음 ㅋㅋ
802
2021-07-26 11:55:14
9
상관이 없을리가요? 스토리가 있는 사진이나 움짤이어야 토해질 수 있어서 그런거죠 ㅎㅎ
801
2021-07-20 11:51:40
0
흔히 말하기를, 서양인이 가장 좋아하는 절 - 불국사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절 - 선암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절 - 부석사
라고들 합니다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절 - 선암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절 - 부석사
라고들 합니다
800
2021-07-20 08:55:23
4
111시각이라는게 눈과 관측대상에서 반사된 빛만을 이야기하는 거라면 피직이님의 말씀도 맞습니다만, 그 반사된 빛을 내 눈에서 받아들인 결과물을 시각정보라고 했을 때, 그 시각정보를 어떻게 해석하는가 까지가 시각의 정의라면, 귀신을 존재하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기도 합니다. 어떤 물체/또는 허공을 보고 귀신이라고 뇌가 인식하면 그 순간 귀신은 존재하게 되죠. 어떻게 그걸 보고 귀신이라고 하느냐는 반론은 무의미 합니다. 모든 시각은 개인적인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보고 인식하는 풍경은 설사 그 사람 눈에 카메라를 장치하더라도 알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녹화된 풍경은 그 사람의 눈이 보는 풍경이 아니라 카메라가 보는 풍경입니다. 사람마다 모두 다른 세상을 보고 살며 다르게 해석하고 살기 때문에 똑같은 아이돌을 봐도 누구는 이쁘고 누구는 덜 이쁘고 그런겁니다. 또 이런 인식은 계속 변해가기 때문에 어제까지 이쁘던 아이돌이 오늘운 덜 이쁘거나 더 이쁘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물리법칙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한 걸 미라클이라고 부릅니다. 진지는 못먹어서 배고픕니다
799
2021-07-17 12:39:24
4
三 월 말고는 저렇게 쓸만한 글자가 없을 듯. 중간에 조금 삭제 되었어도 3월이라는게 쉽게 유추가능하네요
796
2021-07-15 15:57:47
1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 4] TWICE (트와이스) - 누구보다 널 사랑해 (I love you more than anyone) MV
[새창]
2021/07/15 11:55:47
1 제가 비쥬 보컬 다비님 목소리를 워낙 좋아해서요. 슈가맨도 안나오는 나쁜 다비님 ㅋㅋ
795
2021-07-15 12:45:03
1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 4] TWICE (트와이스) - 누구보다 널 사랑해 (I love you more than anyone) MV
[새창]
2021/07/15 11:55:47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진짜 건드리면 안되는 노래 No.1인데 트둥이들이 부르니 용서가 되네요 ㅎㅎ
794
2021-07-12 12:04:28
12
저 유튜버는...건실하고 개념 잘 잡힌 훌륭한 트레이너인줄 알고 구독했다가 코로나 초기에 문재인 중국몽 어쩌구 하면서 방역까기에 바쁜 걸 보고 손절했습니다. 객관적으로 중국을 까는 걸 주 콘텐츠로 삼는데 국내 정치에서는 전혀 객관적이지 않고 그냥 일베하는 말을 복붙하더군요. 보고 듣고 자란게 그것 뿐이라서 그런가보다 생각합니다.
792
2021-06-06 21:40:18
2
학생 신분일 때는 상관없습니다. 바로바로 변경된 것을 배우니까요.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 글쓰기와 관련된 학과나 직업을 제외하고) 맞춤법은 그 시점에서 고정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십년 이십년 지나고 나서 방송에서나 커뮤니티 하다가 예전과 달라졌다는 걸 실감하게 되는 거죠. 배우고 나면 바꿔서 쓰면 됩니다. 침착맨과 박명수씨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저는 제가 알아듣는 한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괴랄한 고문도 배우면서 자랐는데 현대어에 한 두 자 틀린 걸 가지고 딴지 걸기에는 다른 신경쓸 일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