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3
2015-12-26 04:18:23
16
http://goo.gl/OVE4ng
한겨레같은 양비론, 양시론 성향의 언론이 얼마나 쓰레긴지 제가 쓴 글이 다른 부분은 답변이 될 것 같고요.
1. 제가 만약 기득권에 비판적이거나 문재인에게 호의적인 기사를 대충 긁어와도 님이 긁어오신 글 10배는 되겁니다. 사실 긁어 오다가 이게 뭔짓인가 싶어 그만뒀습니다.
2. 중요한건 아니지만, 올리신 기사들 중에 문재인에게 비판적이지 않은 기사들도 있습니다.
=> 조중동도 문재인 대표를 비판 안하고 사실 위주로의 쓰는 기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겨레도 다를 바 없죠.
3. 저는 한겨레 기사 볼 때 이세영, 이유주현이 쓴 글인지 아닌지 체크부터 합니다. 그리고 이유주현이 쓴 기사는 안읽어요, 재수가 없어서. 그리고 종종 사설 보면 짜증이 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들이 종종 있다고 해서 회사 자체가 걸레입니까?
=> 조중동도 사회면, 문화면, 스포츠면, 예술면등 정치부 기자들 외에 괜찮은 글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있다고해서 조중동이 걸레가 아닙니까?
4. 전부 다 제대로 읽어봐야만 비판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XXX는 OOO하다" 라는 명제를 들이 밀 때는 적어도 그 근거들이 OOO한가에 대한 체크가 있어야죠. 그 근거가 너무 조악하다구요. 수많은 기사 들 중에서 선별적으로 뽑은 저 기사목록도 그렇지만, 그 기사들 중에서도 합리적인 기사들이 있습니다.
=> 양비론적 기사의 위험성은 윗 링크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5. 소외계층이나 노동자 이야기들, 우리나라의 민낯 등에 대해 가끔 이야기한다고 해서 저런 쓰레기 같은 기사들을 양산해내는 한겨레를 용서하기는 힘들다는 말 자체가 이상한거에요. 거꾸로 말해서, 국수님 입맛에 맞지 않는 쓰레기같은 기사를 때때로 쓰는 미디어는 아무리 소외계층이나 노동자 이야기들, 우리나라의 민낯 등에 대해 이야기해도 쓰레기인가요?
=> 내 입맛은 양비론, 양시론 입장이 아닌 균형잡힌 논조인 척하면서 안철수를 밀거나 교묘하게 민주세력을 부정적으로 표시하는 기사를 싫어하는 입맛 입니다. 조중동도 소외된 예술가, 소외된 스포츠선수, 소외된 우리 사회의 민낯도 기사로 다룹니다.
6. 조중동 사회면 말씀을 하셨는데 오래된 떡밥이죠... 한겨례가 조중동 만큼 권력 지향적이라고 보시나요?
=> 권력 지향적이며 분명한 정치 논조를 지닌 조중동보다 비열함이 더해진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1면 국정교과서 광고만 봐도 잘 알 수 있죠.
7. 쓰레기라고 생각되신다면 당연히 절독해야죠. 하지만 적어도 문재인에 대해 국수님이 생각하시는 방향과 데스크의 방향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 만으로 지금 절독하시는 그 신문이 조중동보다 못한 걸레라는 말씀은 하지말아 주세요.
=> 이미 몇년전에 절독했습니다. 조중동과 동급의 걸레로 앞으로 부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