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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산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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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2016-11-19 19:50:42 1
[새창]
읽다 보니 그 구연산의 어떤 분이 제가 아닐까 합니다 ㅋㅋ.
아.. 전 요즘 좀 불성실해졌어요.
저번주에 사람 만날 일이 잦아서 뷔페도 2번 가고 엇그제는 닭갈비집 가서 8주 만에 첨으로 백미까지 볶음밥으로 비벼서 흡입했는데...
그나마 일주일 가량의 잦은 치팅에도 체중이 안 늘어난 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탄수량을 확 늘리니까 깜짝 놀랄 정도로 식욕이 돌아올뿐더러 한동안 잊고 지냈던 잇몸염증이 다시 생길 조짐을 보이고 있네요 =_=;
참! 그리고 전에 말씀 드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식단 짜실 때 가급적이면 기초대사량에 근접하게 맞추시는 게 좋아요.
장기간 칼로리적자 상태가 유지될수록 뇌는 더더욱 계속 무언가를 더 입에 넣으라고 요구하거든요.
혹시 저녁에 계속 허기짐이 느껴지신다면 아침이나 점심 식단에 부족한 칼로리를 코코넛오일이나 버터로 더 충당해 보세요.
275 2016-11-16 17:35:12 1
1997년생 일본녀 [새창]
2016/11/16 13:16:57
.
274 2016-11-12 12:50:52 0
[새창]
전 원래 카페인 중독자 수준으로 하루에 아메리카노만 5~7잔 정도 마셨었는데
저탄 고지 식단 하면서 신기하리만치 커피 의존도도 같이 떨어지더라고요.
최근엔 방탄커피 탈 때만 하루 한 잔 정도 마시는데 이참에 카페인 아예 끊어보자 해서
디카페인 맥심 커피로 주문했더니... 마, 맛이 없어요 ㅠ_ㅠ,. 흑흑..
카누 80봉 정도 남은 거 친구 줬는데 이제 와서 다시 달라고 할 수도 없고...
아.. 요점은 이게 아니라.. ㅋㅋ
저탄고지 하시는 의사 샘중에 한 분이 그러시는데 커피는 가급적 1~2잔, 그리고 오후 2시 넘어서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우리 몸 신장 위쪽에 부신이란 기관이 붙어 있는데요. 아침에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그 기관에 무리가 간데요.
그리고 유제품 끊으면 확실히 체중 감량에 유리한 게 맞아요.
양준상 선생님 블로그 들어가 보면 포스팅 되어 있는 내용인데
치즈와 우유, 크림은 혈당은 높이지 않지만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네요.
그래서 목표 체중에 도달하기 전까진 가급적 지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체중 관리 단계로 접어든 뒤엔 섭취해도 무관하고요 ^^.
전 이제 7주차 정도 되는데 9.5kg정도 감량되고 있어요.
역류성 식도염도 사라졌고, 한달 가량은 4층 계단 오르는데도 힘이 영 나질 않았었는데 이제는 지하철 계단을 뛰어올라가도 지치지가 않아요.
내일부터는 헬스 끊어서 사이클 타보려고요.
인터벌이긴 한데 30초 전력 2분 술렁술렁으로 4~6세트, 하루 15~20분만 해줘도 인슐린 민감성을 복구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대요.
저탄고지와 함께라면 지방은 더 잘 태우겠지요!
참, 그리고 혹시 요산이 걱정되신다면 식후에 구연산 탄 물 한잔씩 드세요.
구연산이 혈중 요산을 녹인다네요. ^^.
273 2016-11-01 12:50:57 3
고지방 저탄수화물 6주차 후기 [새창]
2016/10/29 23:18:34
저스티 // 제 발에 발등 저리시나 본데요?
큰손 // 양비론 주장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본 적 없네요. 그럼 누가 큰손님한테 욕하고 떼쓰고 헛소리하지 말라고 비아냥 거려도 큰손님은 끝까지 웃으면서 받아주실 겁니까? 저 인간들이 고지방 저탄수 식단 한다는 사람들 글에 달아둔 댓글에 비하면 전 1/100도 안 달고 안 심합니다만?
272 2016-10-30 12:40:07 7/7
고지방 저탄수화물 6주차 후기 [새창]
2016/10/29 23:18:34
조심하세요. 이제 곧 그들이 몰려옵니다.
궤변을 늘어놓는 것도 모자라 살살 말 돌려가며 인신공격도 불사하는 인간들...
이미 해외에, 그리고 국내에서도 이처럼 수많은 '실증 사례'를 통해 고지방 저탄수 식단의 안정성이 입증되었음에도 자꾸만 앵무새처럼 기존의 근거 빈약한 학설들을 가져와 애처롭게 떠드는 인간들...
그 어떤 증거를 내밀어도 자기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아직도 아몰랑 내가 맞아를 시전하는 인간들...
애초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 대니 말이 통할리 없는 인간들..
말이 통하질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271 2016-10-26 16:41:45 1
오늘로써 LCHF 1달 [새창]
2016/10/26 00:00:17
참 사람 못났습니다. 쯔쯧.
270 2016-10-26 16:40:29 1
오늘로써 LCHF 1달 [새창]
2016/10/26 00:00:17
넌 이미 털렸다 는 자기가 신고까지 해 놓고 똑같이 인신공격에 조롱을 아주 달고 사네요.
자기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으면 그냥 아닥하고 잠수나 타면 될 것이지 기껏 키베 이겨서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아직까지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로는 첨부터 고지방 저탄수 식단을 반대한 적이 없다고 지껄이는데 혹시 붕어세요?
자기 아뒤 눌러서 한 번 지난 댓글 차근차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고지방 저탄수 식단에 관한 글마다 친히 납시어 부정적인 댓글들만 주루륵 달던 게, 그럼 넌이미털렸다가 아니라 아뒤 비슷한 뭐.. 난이미털렸다 머 그런 사람인가? ㅎ.
그리고, 자기가 틀린 걸 인정 못하겠으면 차라리 초지일관하기라도 해야지.
사람들이 계속해서 고지방 저탄수에 대한 신빙성 있는 자료들을 찾아서 가져 오니까 한 발 물러서는 척, 하지 마세요에서 의사와 상담하세요 로 슬쩍 전략을 바꿨더라고요?
넌이미털렸다님아.
얼마 전 가정의학과협회인가 머시기인가에서 고지방저탄수 식단에 대한 논평 낸 거 아세요?
탄수를 줄이고 포화지방을 과다섭취하는 건 고지혈증을 유발시켜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서 위험하다. 라네요.
그런데 몇 년 전 FDA에서 섭취하는 포화지방과 심혈관질환은 무관하다며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제한권고 항목을 삭제한 건 혹시 아시나요?
FDA가 대한민국 가정의학과협회보다 권위가 없는 기관입니까?
그럼 최신의 흐름조차 알아보거나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의사들이 대부분인데, 대체 아직도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하시는 건 위험합니다. 라고 앵무새처럼 되뇌는 의사들한테서 무슨 조언을 들으라는 겁니까?
넌이미털렸다는
'어차피 대부분의 의사들이 나처럼 고지방 저탄수 식단을 반대하고 있으니까, 여기서 물어보는 사람한테 의사 조언 구하라고 하면 손 안 대고 코 푸는 격이잖아.'
라는 심보 아닙니까?
참 뜨끔하죠?
애초에 고지방 저탄수는 논란거리가 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과거의 연구결과와 논문들에 반하는 '실증자료'들이 해외와 국내에 넘쳐 나고.
10년을 라이프 스타일로 유지하고 있어도 건강히 살아있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대체 여기서 뭘 더 어떻게 증명을 해야 하나요?
그냥,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자존심 때문이라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낯짝이 있고 양심이 있으면 이런 글에는 부끄러워서라도 댓글 못 달아야 정상적인 반응 아닌가..
269 2016-10-21 01:41:30 1/7
우리의 다이어트가 이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해야할 정도로 절박한 것인가 [새창]
2016/10/20 19:14:11
적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또한 우려하시는 바가 무언지도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이 글도 결국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써 놓은 것으로밖에 느껴지질 않네요.
전문서적을 살펴보셨다고요.
고지방 저탄수 식단을 지속했을 때 발생할 지도 모르는 케톤산증이 얼마나 위험한 지 모른다고요.
그럼 외국에서 10년 넘게 저탄수 고지방식을 지속해오고 있는 사람들은 진즉에 케톤산증으로 픽픽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갔어야 하는 게 아닌지요?
이 식단이 그토록 위험하다면 어째서 스웨덴 보건국 전문가들이 2년여의 조사와 연구 끝에 안전하다는 판단을 내렸을까요?
외국의 저명한 의사들이 지원자들을 모집해 최소 반 년에서 1년 이상까지 그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기록한 논문에서는 왜 단 한 명도 케톤산증으로의 진행이 발견되지 않았을까요?
제가 열거한 모든 '실증 사례'들이 까미이모님이 읽고 계신, 언제 초판되었는지도 모르는 당뇨관련서적보다 증거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나요?
멀리갈 것도 없습니다.
국내에선 최장 7년부터, 심지어 현직 의사 분들도 2년 넘게 실천하고 계신데요.
그럼 그분들은 어째서 케톤산증에 걸리지 않는 걸까요?
까미이모님 말씀처럼 진짜 고지방 저탄수 식단이 케톤산증을 유발할 정도로 위험했다면 어째서 구설수 찾아내기 좋아하는 각종 언론에선 단 한 건도 그에 관한 부작용 '실제 사례'를 다루지 않는 걸까요?
많이 배우신 분이니 이쯤 말씀드렸으면 까미이모님께서 저지르고 있는 오류가 뭔지 아시겠나요?

애초에 그러한 사례가 여태껏 보고된 적이 없음에도, 마치 고지방 저탄수 식단은 기필코 케톤산증을 유발한다는 논리를 전제로 깔아둔 것 자체부터가 잘못인 겁니다.

덧붙여 공부를 덜 하셔서 '병적인 케톤체와 정상상황에서 생기는 케톤체가 다르다고 했는데, 몸에서 그 두가지가 다르게 생긴다는 것도 처음 듣는 이야기거니와, 설령 다르다 하더라도 몸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일으키는 반응이 다를 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라고 적어주셨는데요.
참고로 일반인이 일반적인 저탄수 고지방식을 했을 때 측정되는 케톤값은 1~3 사이입니다.
암 치료를 위한 슈퍼당질제한 식이요법을 사용해도 7~8을 넘기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케톤수치는 20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마저도 주로 당뇨환자에게서나 발견되는 수치일 뿐, 일반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저 수치 못 찍는답니다.
이건 공부를 덜 한 까미이모님보다 공부를 더 많이 하신 현장의 의사선생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납득하실 수 없다고 하신다면 비전문가들이 우글대는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그 의사선생님 블로그에 가서 직접 따지거나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신이 얼머나 편향된 지식과 고정관념을 전제로 글을 쓰셨는지 아실 것 같네요.
268 2016-10-20 16:56:35 1
약 8개월의 여정 (사진 有) [새창]
2016/10/20 16:39:53
노력엔 추천!
267 2016-10-17 02:50:33 9
저탄고지의 의의 - "살은 왜 찌는가?" [새창]
2016/10/14 14:29:25
간지님 댓글 보니 '적반하장'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고지방 저탄수 식단을 실천해 보려는 사람들더러 '광신도'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매도한 건 오히려 그쪽이 먼저가 아닌가요?
266 2016-10-16 10:06:26 0
[새창]
당이나 탄수는 운동 1~2시간 전에 드시고요.
당, 탄수 섭취를 지방과 분리하시는 것도 한 대안입니다.
대략 12시간 정도 시차를 두고 드시면 괜찮다고 하네요.
265 2016-10-15 09:26:13 10
[새창]
마음을 다 주셨나봐요.
영혼이 찢겨나가는 괴로움일텐데 그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
그래도 이거 하나만은 잊지 말아주세요.
당신은 그 쓰레기만도 못한 놈이 먹고 버리려던 대상이 아니라...
그 쓰레기만도 못한 놈이 정복하지 못해 안달났던, 가치있고 소중한 사람이란 사실 말예요.
나쁜 놈들은 대부분 사람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나요.
그래서 어여쁘고 괜찮은 사람일수록 갖고 싶어서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유혹하는 거예요.
똥 밟았다 치부하기엔 첫경험이란 가치가 그리 가볍지 않겠지만...
그래도 남을 미워할지언정 자기 자신은 미워하지 마세요.
당신이 잘못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264 2016-10-14 17:54:12 0
에이 씨. 짜증 나(feat. 고지방 저탄수) [새창]
2016/10/03 15:00:45
꼴깝떨지 마세요 ㅋㅋㅋ
지치긴 뭘 지쳐요. 자료는 올린 적도 없으면서.
그리고 팩트 폭행은 미천도님이 당하신 것 같은데요.
저스티님이 번역하신 댓글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보시죠?
그 어디에 님이 주장하는 것처럼 고지방 저탄수가 위험하다고 나와있나요?
오히려 제가 올린 글에 신빙성을 더해주는 번역 결과 아닌가요?

단기적으로는 저탄수가 살을 많이 빼지만(3~4개월 피크 6개월 정도까지)
장기적으로는 일반적인 다이어트 식사 (저지방 말고) 별 차이 없다는 이야기도 있음 (10개월 이후부터 2년까지)
시간없어서 이정도만 하고 넘어갈 예정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머지 체크하겠죠머

이 문장이 미천도 당신이 주장하는 것처럼 고지방 저탄수는 위험해서 하면 안되는 근거인가요?
눈이 삐었습니까? 독해 못해요? 혹시 아이큐가...
미안합니다. 애초에 이해력이 이렇게 딸리는 사람인 줄 알았다면 이렇게 시간 낭비해가며 댓글도 안 달아드렸을 텐데요.
262 2016-10-11 10:11:14 5
저탄수 고지방 다이어트 실험 10일차 [새창]
2016/10/11 09:48:36
9일동안 체중 변화가 거의 없으신데 보니까 식단에 문제점이 좀 발견되네요.
일단 과일은 거의 당 덩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도 성분함량표 보면 분명 설탕이나 등등의 당 함유 표시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닭가슴살은 고담백이지 고지방이 아닙니다.
견과류도 호두는 괜찮지만 아몬드나 땅콩은 탄수 함량이 높아 많이 드시는 건 금물이고요.
그렇다고 탄수를 아예 배제하라 뜻은 아닙니다만, 현재 실시하고 계신 식단을 고지방 저탄수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어요.
고지방식 하실 땐 과일을 함께 드시지 마시고 차라리 현미밥을 30~50g 정도 드시는 게 낫습니다.
저도 지금 2주 차에 접어들었는데
아침 - 방탄커피, 중간에 출출하면 삶은 계란 2~3개
점심, 저녁 - 삼겹살(항정살), 각종 채소, 된장국 or 미역국, 현미밥(쌀50g,밥으론 100g)
식단으로 101.4에서 96.5~97까지 내려왔습니다.
그것도 첫 한 주 동안은 배부를때까지 먹으라길래 한끼에 막 고기를 500g, 600g씩 구워먹었고요.
2주차부턴 좀 더 지방 섭취에 신경 쓰면서 고기는 250~300g으로 줄인 상태입니다.
물론 운동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이번 주부터 조금씩 걸어보려고요.
고지방 저탄수 식단은 제대로만 지키면 체중은 분명히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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