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링크가 있길래 원문도 읽고 왔는데 씁쓸해지네요 정작 사과해야할 사람들은 댓삭하고 나몰라라하는데 문제를 인식하고 이러지말자하는 사람은 문제삼지않으면 문제가 아닌데 문제를 삼았다며 사과를 하고 있는거같아서요 원글의 코스어분이 문제삼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조심해야할건 맞죠 저분이 착해서 넘어가주는걸로 그게 진짜 아무렇지 않은 일이 되는건 아니니까요
저도 극불호 자막으로 영상해치기 쉽지 않은데 놀라울 정도로 거슬리는 자막이예요 편집도 그렇구요 뻥편집이라 해야되나 모기 하나 잡는 것도 용잡는 것처럼 부풀리는 스타일 뒤에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앞에서 미리 설레발쳐서 재미까지 반감시키는게 많더라구요 여행시리즈랑 삼시세끼보면 오버가 심해서 저게 저럴 일인가 싶어서 정색하게 된다는..
솔직히 변명처럼 보입니다 오해라고 하시는데 오유자체가 메갈에 대해 어떤 스탠스인지는 베스트 베오베만 훑어도 알수있는거니까요 작성자님이 방문수 10 이하라면 어쩜 이해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 글의 상황에 메갈이 튀어나올 이유가 하등 없음에도 갑작스레 본인의 의문점을 해결하고 싶어 댓글을 쓰셨다는건 더욱 납득이 안되네요
하루만에 차단이 풀리는건 신고한 사람들을 허망하게 할거같습니다 분탕질때문에 차단당한 유저의 경우에 또다시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저격을 해야할테구요 아니면 잊혀져버릴 수도 있겠죠 그럼 그 유저는 닉세탁하고 작성글 댓글 지우고 활동할수 있겠죠 차단의 의미가 퇴색될거같아요 차단이 풀리기 위해 타인 또는 본인이 구명을 한다던가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를 하는 것들이 들어가야되지 않을까요 단 며칠만 기다리면 풀릴 차단이니 대충 눈치봐서 분탕치고 빠지고 할거같아서요 오유가 폐쇄사이트도 아니고 차단당한 상태로도 눈팅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다중계정도 불가능하지 않으니까요 차단의 뜻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