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3
2015-11-08 17:11:59
32
저도 완전 공감이요
많이 좋아했던 아이유지만 이제 그냥 관심끄고 팬 안하면 그만이지
아이유가 나 자신보다 소중한건 아니니까요
비아냥듣고 선동질당한 병신취급 받으면서 내목소리 낼 필요도 모르겠고(그리고 이미 충분히 외울정도로 이야기 해온거 같고)
그렇다고 아이유를 계속 예쁘게 봐주기에는 미흡한 대처가 계속 마음에 걸리구요
실컷 내입장 이야기해도 비아냥질 한번이면 병신되는거 쉽잖아요
스스로 기본윤리라고 믿던 일들까지 비난당하고 의심받느니 그냥 안보는게 낫고 앞으로도 불편한 일, 억울한 일들 생겨도 닥치고 있을려구요
다 관심끄는게 내 정신건강 지키는 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