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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2012-03-13 19:25:01 0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2/03/13 16:16:27
http://www.aistudy.com/history/animal_mazlish.htm

데카르트의 시대에는, 그에게 두 방향의 적이 있었다.
전통주의자들은, 동물이 영혼이 없는 기계라는 주장에 반대하고 동물이 인간과 더 가깝다고 보았다.
진보적인 사상가들은, 동물이 기계라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이것을 인간에게도 적용했다.
여기에서는 논쟁의 본질을 시사하기에 충분할 정도로만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데카르트와 그의 지지자들이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관점에 따르면 생체 해부를 하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데카르트가 나중에 인정했지만, 그는 동물이 오성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는 극적인 일화가 있다.
데카르트의 지지자인 말브랑슈 Malebranche 는 온화한 인물이었지만, 임신한 개를 발로 찼다.
친구인 퐁트네유 Fontenelle 가 나무라자,<개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모릅니까?> 라고 차갑게 대꾸했다.
나중에 살펴볼 파블로프조차 이렇게 신랄하지는 못했으리라.

데카르트의 반대자들은 이 점을 공격했다. 드 세비뉴 de Sevinge 부인은 1672 년에 이렇게 썼다.
<사랑하는 기계, 어떤 사람과 친한 기계, 질투하는 기계, 두려워하는 기계를 생각해 보라! 이것은 웃음 거리일 뿐이다.
데카르트가 우리에게 이런 것을 믿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을 것이다.>
또한 퐁트네유는 이렇게 말했다.
<동물이 시계와 마찬가지로 기계라고 말하는가? 미스터 기계 개와 미스 기계 개를 함께 두어보라.
둘 사이에서 작은 기계 강아지가 생겨날 것이다. 하지만 시계 둘은 평생을 함께 두어온 다른 시계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동물은 고통을 느끼고, 질투하며, 번식한다고 데카르트의 반대가들은 주장한다.
따라서 데카르트는 틀렸다. 그렇다면 이것이 동물도 이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유명한 우화 작가 라 퐁텐 La Fontaine 은 그렇다고 말한다.
그의 불멸의 우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교활하고 지능적이다.
그래서 라 퐁텐은 부엉이가 현명한 새라고 썼다. <부엉이는 이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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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엉혼이 없다는 주장이 진보로 분류되던 시절도 있었고,
불과 10년전 인터넷이 확산될때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사실들'이란 주제의 글 속에
"동물들은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서 (개인적인 기억)
서양문물이 들어오면서 함께 유입된 사상 중 하나로 보입니다.
973 2012-03-13 19:09:21 0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2/03/13 16:16:27
데카르트 한 말의 출처는 [방법서설]로 추정되고, 위 문장은 엔하위키를 참조했습니다.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B%A5%B4%EB%84%A4%20%EB%8D%B0%EC%B9%B4%EB%A5%B4%ED%8A%B8?action=show&redirect=%EB%8D%B0%EC%B9%B4%EB%A5%B4%ED%8A%B8#toc

[데카르트 영혼없는 기계]로 검색하면 관련 정보가 나옵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04d4073b

데카르트는 인간의 육체를 포함한 모든 물체가 역학원리에 따라 작동하는 기계라고 믿었다.
생리학을 연구하면서 동물의 육체를 해부하여 각 부분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였고,
동물은 영혼을 갖지 않기 때문에 생각할 수도 느낄 수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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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주장이기 보다는영혼에 관한 교리가 다양하기에 그 분류 중 하나인데 ...
위 댓글에서 말한 것처럼 교리보다는 보편적으로 많이 퍼져있는 관념에 가깝습니다.

중세, 근세 서양철학에서도 많이 발견되는 관념이기에 기독교하고 연관이 있어보이지만,
(보통 동양의 윤회설에 대비되는 관점.)
교리하고 큰 관계는 별로 없습니다.

다만 동물이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배운 사람이 한국에는아직 많다고 들었습니다.

972 2012-03-13 17:15:35 0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2/03/13 16:16:27
직접적인 명시는 없습니다.

교리보다는 관념의 영역에서 동물에게는 영혼이 없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창세기 2:7 과 전도서 3:21 이 인용되고는 합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말한 데카르트 역시

"동물에게 영혼이 있다는 것처럼 말도 안되고 우스운 이야긴 없다."
"생각할 수 있는 사람만이 고로 영혼을 가진 증거이다."

라고 말했을 정도니 단테 신곡에서 묘사된 천국과 지옥처럼 상당히 보편화된 사고방식임은 틀림 없습니다.

결론
1 - 직접적인 명시 없음.
2 - 상당히 보편화된 사고방식임.
3 - 각 교단 교파마다 해석이 다름.
971 2012-03-13 00:02:17 1
흔한 KBS의 가카 디스 [새창]
2012/03/12 23:40:45
문득구르마다님

오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970 2012-03-13 00:02:17 2
흔한 KBS의 가카 디스 [새창]
2012/03/13 12:08:19
문득구르마다님

오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969 2012-03-12 23:56:24 5/4
흔한 KBS의 가카 디스 [새창]
2012/03/12 23:40:45


http://news.nate.com/view/20090526n03906

2009년에도 했었는데...
968 2012-03-12 23:56:24 12/9
흔한 KBS의 가카 디스 [새창]
2012/03/13 12:08:19


http://news.nate.com/view/20090526n03906

2009년에도 했었는데...
967 2012-03-12 22:18:04 0
큰재앙을 예언한 1983년 한국애니 [새창]
2012/03/12 20:15:24
스케어크로우님

관점 차이야 있겠지만,
그 만화는 FTA를 반대하는 것이지 노무현을 까는 만화가 아닙니다.
966 2012-03-12 22:18:04 7/5
큰재앙을 예언한 1983년 한국애니 [새창]
2012/03/12 23:31:11
스케어크로우님

관점 차이야 있겠지만,
그 만화는 FTA를 반대하는 것이지 노무현을 까는 만화가 아닙니다.
965 2012-03-12 21:28:27 6
가카 비서출신 김유찬씨의 이명박 리포트 보고싶으신분 좌표 [새창]
2012/03/12 21:05:02
http://pyromania.tistory.com/265

다운이 잘안되면 이쪽으로 ,,,
964 2012-03-12 21:28:27 20
가카 비서출신 김유찬씨의 이명박 리포트 보고싶으신분 좌표 [새창]
2012/03/12 23:21:13
http://pyromania.tistory.com/265

다운이 잘안되면 이쪽으로 ,,,
963 2012-03-12 21:22:22 18
5천원으로 한 끼 못 먹어.jpg [새창]
2012/03/12 21:06:16

962 2012-03-12 21:18:06 13
큰재앙을 예언한 1983년 한국애니 [새창]
2012/03/12 20:15:24
스케어크로우님

강풀 작가가 FTA를 반대한 것이지 노무현을 까지는 않았습니다.
961 2012-03-12 21:18:06 61
큰재앙을 예언한 1983년 한국애니 [새창]
2012/03/12 23:31:11
스케어크로우님

강풀 작가가 FTA를 반대한 것이지 노무현을 까지는 않았습니다.
960 2012-03-12 21:16:30 0
큰재앙을 예언한 1983년 한국애니 [새창]
2012/03/12 20:15:24
동영상을 빠뜨리다니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0635&page=1&keyfield=&keyword=&mn=65336&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0635&member_kind=bestofbest

http://www.youtube.com/watch?v=jcjevEFtmAw&list=UU9fVhbEgNvohtGWaCXxmKSw&index=1&feature=pl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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