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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21: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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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의합니다.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무거운 첫타자로 올라서서 진정성을 보여준 김광진, 진심을 가진 국회의원이란 무엇인지 보여준 은수미, 정의당의 품격과 성품을 보여준 박원석이 어렵게 닦아놓은 길입니다.
기자가 정치인의 되었을 때 무엇이 다른지 보여준 신경민, 올곧은 판사의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는 기개를 보여준 서기호, 참종교인 강기정, 참서비스인 정청래, 참 선비 이학영, 참 교수 홍종학이 그 길에 힘을 더했던 것입니다.
거기에 온통 똥을 뿌린 참 미친년, 니 구역의 미친년 박영선을 증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