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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2016-03-04 12:52:41 32
김종인, 필리버스터 의원들에게 감사선물 "테러방지법 반대싸움 이제부터" [새창]
2016/03/04 12:32:30
헐..워딩만 치는게 아니라..명분있는 선물공세까지..국민의당까지 챙기는데...뭐라할 사람이 있나. ㅋㅋㅋ

대박 할배. 필리버스터를 중단시키기는 했지만 내가 그걸 필리버스터를 반대한게 아니다 이런 말이지!!! 와우!
411 2016-03-04 12:50:51 5
정의당 "국민의당, 자중지란 멈추고 야권연대 동참하라" [새창]
2016/03/04 12:33:12
그래..야권은 이렇게 손발 맞춰가면서 싸워도 이길가 말까인데....ㅎㅎㅎ
잘한다 정의당. 그렇게만 가자!!!
410 2016-03-04 12:24:35 14
허!!! 김종인 할배 워딩보소. [새창]
2016/03/04 12:03:32
이게 재미있는게 ....
지지율 한자리수로 떨어진 탈당파+간철수 애들한테든 당연히 구사할 수 있는 말들인데...
이게 새누리 애들한테까지 동시에 먹힌다는 게 재미있는 상황임.

원류철이 하수 색히는 궁민당 건드리지 말라고 오늘 떠들었다면서요.
정치적 워딩은 진짜 타이밍과 시츄에이셔인데 할배는 그걸 너무 잘 알고 있음. 하아...정말 대단하네.
409 2016-03-04 12:13:58 20
허!!! 김종인 할배 워딩보소. [새창]
2016/03/04 12:03:32
그러니까요. 문재인의 할배 영입은 아직까지는 진짜..신의 한수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조중동도 어쩐지 함부로 뭐라하지도 못하고,
새누리,궁민당 단체로 부들거리고 원색적으로 대응하는 거 보니...정말 헛웃음이 나오네요.
408 2016-03-04 12:07:39 13
허!!! 김종인 할배 워딩보소. [새창]
2016/03/04 12:03:32
ㅋㅋ 그게 더 정확하네요. 받아는 줄테니 들어와서 함 능력껏 해봐라!! 이 정도~
407 2016-03-03 16:41:39 0
박주선 "국민의당 무력화 노린 김종인의 꼼수" [새창]
2016/03/03 11:07:41
정말 외통수인게 저 인간이 당연한 소리해봤자...내부 갈등만 더 부추킨다는 거...핫핫
맞아. 떡밥이야...근데..지금 너도 물었잖아!!!!
406 2016-03-03 12:55:23 0
시민단체 "혐오와 차별 동조하는 김무성 박영선 규탄한다" [새창]
2016/03/03 12:32:53
박영선을 쳐내기가 쉽지않은 이유. 박지원 박영선을 왜 박남매라 부르냐 하면 둘이 다 뭔가 마초적인 카리스마를 당내에서 내비치는 스타일이 비슷하기도 하지만, 어떤 연유에서인지 정보라인에 빨대를 꽂고 있음. 둘다 법사위에서 이름을 떨쳐서인지 박영선 남편이 법조인이라서 그런지...하여튼 국정원, 검찰 등 관련 인맥과 관계가 후덜덜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보에 취약한 야권 내부적으로는 기대는 것이 많았었지요. 그래서 내부권력도 큰 것이고...
하여튼 그런 연유로 쉽게 다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405 2016-03-03 12:46:19 14
안철수+이준석 어쩔겁니까? [새창]
2016/03/03 12:23:45
황창화 후보는 한명숙 의원 총리시절 총리 비서실장을 거쳐서 야권의 참모 역할을 많이 하신 분이라 인지도가 낮지요. 심지어 국회도서관장도 하셨지만 워낙 인품이 조용하시고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으셔서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역량은 충분하신 분인데...안타깝네요.
404 2016-03-03 12:43:13 1
국부당이 야권통합에 솔깃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16/03/03 10:33:33
개인적으로 와도 다 공천 안주거나...ㅋㅋ 그냥 같이 지들기리 엉겨붙어 공멸했으면 좋겠어요!!!
김노인네의 한마디에 저 지랄들이니 거의 바닥을 보이는 인간들~ 에혀~
403 2016-03-02 00:37:52 23
[혐짤] 박영선 트윗 어이없음 [새창]
2016/03/02 00:23:27
아 병신 눈물셀카가 왜 욕처먹는지 모르나? 기사링크라니...저 사진이라니 ㅎㅎㅎ
원래 설계한 게 그거겠지. 자기 순번에 필리버스터 종료를 알리면서 눈물을 펑펑 쏟고 무쫄이나 손수조처럼,
이번 총선 도와주세요....하면 그게 출구전략으로 대박이겠다. 물론 니 출구전략이지, 지역구에서도 간당간당한 니 출구전략!!!

시끄럽고..
빨리나가!!
402 2016-03-02 00:33:18 0
역시 이래야 박영선답지!! [새창]
2016/03/02 00:19:31
셀카질 포장도 더럽게 못하는 연예인처럼, 기사 링크에 주석 다는 저 덜떨어진 짓은 뭐란말이냐?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그렇다면 욕을 더 처먹어야겠구나. 아니...
시끄럽고....

빨리나가!!!!
401 2016-03-01 23:36:33 0
[새창]
나는 정당 투표는 언제나 그랬듯이 정의당에게 줄 것이다.
그들이 제대로 커야지 한국 정치판이 제대로 그려질 것이다.
400 2016-03-01 23:20:47 4
이번 사태로 알수있는 더민주의 근본 문제는... [새창]
2016/03/01 22:57:46
개인적으로 당이 모두 '좋은' 사람들로 가득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내 권력의복잡한 피라미드 위쪽으로 갈수록 시야는 좁아지고 욕심은 많아지고, 역시 보수적으로 되는 것도 필연이고요. 통진당은 겨우 10석 얻으니까 개판나고 갈라지지 않았습니까?
저는 오히려 더 나쁘게 전망했었지만, 김광진, 은수미 같은 의원들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에서 희망을 가져보는 것도 가능하겠다고 느낀 것이 이번 필리버스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의당도 갈 길이 아직 많이 남아있구요. ^^
399 2016-03-01 23:09:40 21
이번 사태로 알수있는 더민주의 근본 문제는... [새창]
2016/03/01 22:57:46
은수미 의원 같은 경우도 당내 정치 때문에 정말 힘들어 한다. 내가 눈으로 확인 한 거는 한 6개월 동안 최고위원 회의에서 지속적으로 노동문제를 언급하는 은수미 의원에게 단 한명도 그럴듯한 피드백을 해주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박지원이 대표일 때 이야기다.
오죽하면 한 1년을 그만둘까 고민했다고 하지 않는가?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도대체 국회의원이 뭘 하는 걸까 고민하게 만드는 데가 지금가지의 더민주 라는 것을 잊지말아야할 것이다. 더 많은 개혁 그리고 10만 온라인 가입당원이 가지고 가야할 내부적인 숙제다. ㅠ..ㅠ
398 2016-03-01 22:16:37 6
"박영선 의원님 수고하셨어요" [새창]
2016/03/01 22:10:27
그렇게 당선되고 싶으면 국민의당으로 가서 출마해라. 내가 표는 줄께. 진짜 줄께. 제발...

빨리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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