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연애용이 아니라 결혼용이야 [새창]

응 꺼져
미쳤냐 내가 너 같은 ㅅㄲ랑 결혼을 하게??

라고 하셨죠??????
보란듯이 더 좋은 놈이랑 결혼하세요
ㅠㅠ 너무 마음 아프셨겠다 ㅠ

2799 2016-12-26 11:38:07 0

[새창]

그런 걸로 삐질만한 마음이면 아마 님을 좋아한다는 얘기일 거고
좋아하면 사적으로도 만나자고 먼저 다가오셨지 않았을까요?
근데 그 쪽에서 삐졌을지도 모르는 저 행동 외에 다른 좋아하는 기색 같은 걸 비추지 않았다면
딱히 삐졌다고 생각될만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2798 2016-12-26 09:10:00 1

잠이 안와서 써보는 대놓고 염장글. [새창]

출처가 이 글의 진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고맙다, 라는 말은 가끔 마법처럼 사람 맘 녹이게 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

2797 2016-12-25 20:20:11 7

오늘 자다가 이불킥했다!!! ㅆㅂ [새창]

미안해요...글 읽다가 미치......ㄴ...까지 욕이 나와버렸어요.....그래도 놈까진 참았어요 그래도 당분간 모쏠이실테니까

2795 2016-12-24 12:45:24 0

[새창]

댓글만 베오베로 못 보내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92 2016-12-23 15:40:21 0

[새창]

저는 약간 복슬복슬하고 긴 빨간색 목도리가 있는데
이 색이 의외로 격식있는 코트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저는 요 색 하나로 몇 년째 겨울 잘 나고 있어요!

2791 2016-12-23 12:40:24 11

30대 중반인데 명함 주고 나서 까이고 울었습니다.. [새창]

이런 말 드리면 너무 직선적이거나 계산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여자 분 직업이 초등학교 교사면....ㅠㅠ
대기업이나 공무원 남자들 선 많이 들어오실거예요
나이 먹어서 하는 소개팅이고 선이 다 그렇죠뭐ㅠ
힘내셔요..

2790 2016-12-23 12:35:46 2

[새창]

회사환경마다 다르겠지만
급하게 반차 써야 되는데 이유로
여친이 응급실 실려갔어요, 라고 말하긴 조금 어려운 일 같기도 해요
가족 아니고 아무래도 아직 여친이고 하다보니?
제 입장에선 엄청 쉽고 당연한 일까진 아닌 것 같아요

2788 2016-12-23 11:06:33 23

결혼할 예비 와이프가 이름을 바꾸고 싶다는데 [새창]

본인 이름 바꾸는데 왜 간절히 허락까지 받아야하는진 모르겠지만 ㅠㅠ 이현 이가 예쁘네요

2787 2016-12-23 11:04:28 134

지금 남편이 볶음 우동 해 준다고 주방에서 설치는데요.. [새창]

그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오므라이스 맛있게 해먹는 법
엄마!! 계란은 삶으면 돼??
으휴!! 비켜봐 이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86 2016-12-23 11:03:32 2

결혼 4년째, 드디어 내 집 마련했어요 [새창]

연말에 훈훈해용!! ㅋㅋㅋ
축하드려요!!!!bbbb